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원 네이션, 오늘 개봉, 3대 관람포인트 ,'바꿔보자 !민중들의 외침이 만들어낸 위대한 역사!'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19/03/21 [09:04]

원 네이션, 오늘 개봉, 3대 관람포인트 ,'바꿔보자 !민중들의 외침이 만들어낸 위대한 역사!'

전혜린 기자 | 입력 : 2019/03/21 [09:04]

어벙이 나라에서 탈출하라 , 프랑스 혁명의 생생한 순간을 확인하라! 드디어 오늘 개봉! ,관람 포인트 3 대공개!,무능력한 왕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그리고 귀족들의 호사스런 생활로 인해 배고픔과 절망으로 물든 1789년 파리. 프랑스 혁명을 새로운 시선으로 그려낸 영화 '원 네이션'이 오늘 개봉과 함께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다.

 

▲     © 문화예술의전당


관람 포인트 1. 프랑스 대표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가스파르 울리엘부터 루이 가렐, 아델 하에넬, 이지아 이즐랭, 드니 라방, 올리비에 구르메, 로랑 라피트까지 <원 네이션>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로 배우들의 이름만으로도 믿고 보는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이들은 ‘루이 16세’와 ‘로베스피에르’, ‘마라’ 등 실존 인물로 완벽하게 변신한 것은 물론 가상 인물인 민중들로 분해 마치 그 시대에서 실제로 살아가고 있는 듯한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인다. 주연부터 조연까지 탄탄한 연기력이 뒷받침된 프랑스 최고의 배우들로 가득한 <원 네이션>, 그들이 보여줄 연기 호흡과 뜨거운 이야기는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관람 포인트 2. 영화로 만나는 흥미진진한 역사!
<원 네이션>은 1789년 바스티유 감옥 습격부터 1793년 ‘루이 16세’의 처형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혁명의 발발 과정을 담은 영화다. 특히 프랑스 혁명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는 가운데 <원 네이션>은 민중들, 특히 여성들의 이야기에 주목하며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점들을 그려냈다. “세계사 한 권 읽은 것 같은 깊이가 있는 영화”라는 평을 받았을 만큼 <원 네이션>은 프랑스 혁명 시대를 살아간 민중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알거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관람 포인트 3. 민중들의 외침이 만들어내는 감동!
배고픔과 절망으로 물든 1789년 파리, 살기 위해 반역이 아닌 혁명을 일으킨 평범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원 네이션>은 누군가에게 삶을 맡기는 것이 아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였던 민중들의 외침이 담긴 영화다.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자유와 권리를 찾기 위해 때론 무기를 들고 싸우고 때론 의회에서 밤새 열띤 토론을 펼쳤던 민중들의 모습은 230년이 지난 지금에도 공감을 자아내며 관객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전한다.

<원 네이션>은 3월 21일, 오늘 개봉과 함께 관객들을 프랑스 혁명의 한복판으로 초대할 것이다.


SYNOPSIS
무능력한 왕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그리고 귀족들의 호사스런 생활로 인해 배고픔과 절망으로 물든 1789년 파리.

바스티유 감옥이 무너지고 작은 마을에 처음으로 햇살이 비친 날,
세탁부 프랑수아즈는 굶주림으로 아이를 잃는다.

며칠 후, 노예처럼 살아가던 떠돌이 바질을 우연히 만나게 된 프랑수아즈.
두 사람은 다시 새로운 희망을 꿈꾸기 시작하는데...

그들에게 필요했던 것은 배를 채울 빵과 사랑하며 살아갈 작은 자유.
이제, 그들의 목소리가 노래가 되고 총칼이 된다!

INFORMATION
제     목    원 네이션
원     제    One Nation One King
감독/각본    피에르 쉘러
출     연    가스파르 울리엘, 아델 하에넬, 올리비에 구르메, 루이 가렐,
             이지아 이즐랭, 노에미 르보브스키, 셀린느 살레테,
             드니 라방, 요한 리베루, 로랑 라피트
장     르    드라마
상영 시간    121분
관람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수입/배급    세미콜론 스튜디오
개     봉    2019년 3월 21일(목)

[전혜린 기자] orange@lullu.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꽃피는 봄이 오면》기획전시 개최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