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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오페라단 창단28주년 기념공연- 사랑의 묘약, 남몰래 흘리는 눈물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5/09 [02:35]

글로리아오페라단 창단28주년 기념공연- 사랑의 묘약, 남몰래 흘리는 눈물

이혜용 기자 | 입력 : 2019/05/09 [02:35]

 이탈리아 오페라의 명작으로 꼽히는 ‘사랑의 묘약’이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글로리아오페라단(단장 양수화)은 창단 28주년 기념공연으로 ‘사랑의 묘약’을 5월 17일~19일 무대에 올린다.

1800년대 시골을 배경으로 청년 네모리노와 마을 지주의 딸 아디나와의 사랑을 다뤘다. 극 중에서 네모리노가 부르는 바순과 하프의 서글픈 멜로디로 시작되는  아리아 '남몰래 흘리는 눈물'도 들을 수 있다.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제티(1797~1848)의 대표작으로 1832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초연된 이후 전 세계에서 매년 공연 될 정도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지녔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지닌 이탈리아 부파 오페라,

▲  글로리아오페라단 창단28주년 기념공연- 사랑의 묘약, 남몰래 흘리는 눈물   © 문화예술의전당

 

[이혜용 기자] blue@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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