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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홀리데이' 김유정, 알바 첫날부터 밀려드는 손님에 '멘붕'

추동 | 기사입력 2019/10/07 [14:32]

'하프 홀리데이' 김유정, 알바 첫날부터 밀려드는 손님에 '멘붕'

추동 | 입력 : 2019/10/07 [14:32]



‘하프 홀리데이’ 김유정의 짠내 나는 ‘멘붕’의 첫 아르바이트 도전기가 본격 공개된다.

 

라이프타임 채널 ‘하프 홀리데이’에서 배우 김유정의 짠내 나는 젤라토 샵 아르바이트 데뷔가 오늘(7일) 공개된다. 김유정은 “정규직으로 취직시키고 싶을 만큼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도전을 시작하나 밀려드는 주문과 언어의 장벽으로 난관에 부딪힐 예정. 이탈리아산 지미냐노의 명소인 젤라또 가게에서 ‘멘붕’ 에빠진 김유정의 알바도 전기를 담은 ‘하프 홀리데이’는 오는 10월 7일(월) 오후 5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 저녁 8시 30분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본편이방송된다.

 

젤라토 샵에서 첫 알바에 도전한 김유정은 각국의 여행자들의 주문을 알아듣기 위해 판매대를 뚫고 나갈 만큼의 열정을 보여준다. 그러나 모두 다른 언어와 48가지에 달하는 메뉴에 당황한 김유정은 “쏘리”를 연발하다 “지금 잠깐만 그만하면 안 돼요?”라고 말하는 초유 의사태가 벌어진다고.

 

김유정은 “혹시나 피해 갈까 봐...”라며 잠시 자리를 피해 마음을 추스르고, 열혈 아르바이트생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밤새 젤라 또 이름을 외우고 이탈리아어를 공부하는 열정을 보이면서 젤라 또 먹방도 놓치지 않는다고.

 

짠내 나는 첫 아르바이트에서 퇴근한 김유정은 이탈리아의 명소인 와이너리 농장을 방문해 사랑스러운 모습도 공개할 예정. 김유정은 직접 와인용 포도를 채취하는 한편, 자연산 트러플을 채취하기 위해 강아지 밀라와 뜻밖의 케미를 선보인다.

 

배우 김유정의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첫 아르바이트도 전기와 퇴근 후의 이색 여행을 담은 ‘하프 홀리데이’는매주 월요일오후 5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 같은 날밤 8시 30분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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