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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욕구 자극하는 빈티지한 감성의 영화 '샐린저' 스페셜 달력 엽서 화제!=호밀밭의 파수꾼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19/11/11 [17:12]

소장욕구 자극하는 빈티지한 감성의 영화 '샐린저' 스페셜 달력 엽서 화제!=호밀밭의 파수꾼

홍수정 기자 | 입력 : 2019/11/11 [17:12]

 20세기 최고의 작가 J. D. 샐린저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개봉하는 영화 '샐린저'가 스페셜한 달력 엽서를 공개하여 화제다. 희귀한 스틸컷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일러스트&숨겨진 깜짝 포인트까지! ,샐린저 팬이라면 꼭 갖고 싶은 <샐린저> 스페셜 달력 엽서 눈길!

 

 100주년 기념 예고편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샐린저>가 2020년 달력형태의 스페셜한 엽서를 공개하여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영화 <샐린저>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은둔 작가, 스캔들의 주인공, 암살사건의 중심, FBI가 주목한 소설의 작가 등 베스트셀러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을 둘러싸고 스스로 미스터리가 된 J. D. 샐린저의 모든 것을 담은 다큐멘터리.

 

이번에 공개된 <샐린저>의 엽서는 2020년 달력 형태로 제작되어 작가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의 의미를 되새길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빈티지한 감성이 충만한 달력 엽서에는 샐린저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깨알 포인트들이 숨어있어 더욱 흥미롭다.

 

먼저 샐린저의 희귀한 스틸 사진이 첫번째 포인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최전선에서 활약했던 20대의 청년 샐린저가 군용 지프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스틸과 함께 중년이 된 샐린저가 방 안에서 홀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스틸이 눈길을 끈다.

 

두번째 포인트인 엽서 곳곳에 삽입된 펜 드로잉 일러스트와 낙서들은 샐린저의 연인이었던 작가 조이스 메이나드가 그와 함께했던 순간들을 기록으로 남긴 것으로 일러스트와 낙서가 도대체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샐린저의 진정한 팬이라면 알 수 있는 그의 생일, 1월 1일에 기념일 표시가 추가되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샐린저> 스페셜 달력 엽서는 일부 극장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     © 문화예술의전당

 

성장소설의 대명사로 불리는 걸작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 J. D. 샐린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영화 <샐린저>는 할리우드 배우들과 문학계 인사들이 참여한 인터뷰 뿐만 아니라 그동안 언론에 공개되길 거부했던 샐린저 최측근들의 인터뷰도 포함하고 있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동안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던 샐린저의 사진과 영상, 법적 문서, 「호밀밭의 파수꾼」, 「프래니와 주이」, 「아홉가지 이야기」같은 샐린저 대표작들의 집필 비하인드 스토리와 샐린저가 남긴 미공개 원고의 공개까지 예고하여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스페셜한 달력 엽서를 공개한 영화 <샐린저>는 오는 12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     © 문화예술의전당

 

ㆍABOUT MOVIEㆍ

제    목: 샐린저

원    제: SALINGER

감    독: 쉐인 샐러노

출    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에드워드 노튼, 존 쿠삭 外

수입/배급: 판씨네마㈜

러 닝 타 임: 128분

등       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    봉: 2019년 12월 12일

 

ㆍREVIEWSㆍ

★★★★★

「호밀밭의 파수꾼」을 쓴 샐린저와 그의 작품 세계에 대한 흥미로운 주석 – 이다혜 기자

작가의 세세한 정보에 대한 보물상자 같은 영화 – LA Times

지난 세기 가장 매혹적인 작가 중 한 명인 샐린저의 삶에 대한 흥미진진한 영화 – Hollywood Reporter

미스터리한 문학인에 대한 강렬한 초상화 – The Wrap

J. D. 샐린저의 은둔 생활에 대한 아주 재미있는 해석 – IndieWire

샐린저의 팬이 아니더라도 이 다큐멘터리에 설득당하고 사로잡힐 것이다 – USA Today

 

ㆍSYNOPSISㆍ

누적 판매 7000만부!

매년 50만 부 이상 팔리는 책!

16년 간 매주 한 주도 빠짐없이 829주 동안 팔린 책! (2018년까지의 기준)

한국 출간 이후 100쇄를 넘긴 책!

존 레논과 케네디 대통령 암살범이 영감을 받은 FBI가 주목하는 책!

 

세기의 걸작 『호밀밭의 파수꾼』의 성공 이후 작가 J.D. 샐린저는 1965년부터 미국 코니시 산 속 작은 마을에서 은둔 생활을 시작한다. 수많은 기자들과 팬들이 그를 만나길 원했지만 모든 시도는 실패로 돌아가고 그로부터 50여년이 지난 지금, 세상이 알지 못했던 샐린저의 숨겨진 모습들과 그가 사후에 남긴 새로운 작품에 대한 비밀이 공개된다!

 

J. D. 샐린저 탄생 100주년 기념작 <샐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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