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영화 '카운트다운' - 호러테이닝 무비 - “언제 죽는지 알고 싶어?”, 엘리자베스 레일, 피터 페시넬리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19/11/19 [21:58]

영화 '카운트다운' - 호러테이닝 무비 - “언제 죽는지 알고 싶어?”, 엘리자베스 레일, 피터 페시넬리

전혜린 기자 | 입력 : 2019/11/19 [21:58]

 겟 아웃, 해피 데스데이, 애나벨 등을 탄생시킨 할리우드 대표 호러 전문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호러테이닝 무비 '카운트다운'이 현실 스마트폰 공포를 예고하는 강렬한 보도스틸 5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카운트다운>은 생존 시간을 알려주는 어플을 무심코 다운로드한 ‘퀸’이 자신이 3일 후에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일을 그린 호러테이닝 무비.

 

▲ 영화 '카운트다운' - 호러테이닝 무비 - “언제 죽는지 알고 싶어?”, 엘리자베스 레일, 피터 페시넬리     © 문화예술의전당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생존 시간을 알려주는 어플이 선사하는 공포라는 기발한 설정을 보여주는 장면들과 생존 시간을 사수하려는 주인공 '퀸'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장 먼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화면을 뚫어져라 보고 있는 주인공 ‘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스마트폰 액정 속 불과 2분 남짓 남은 생존 시간을 보는 주인공의 불안한 눈빛은 그녀가 매일 쓰던 스마트폰이 공포의 존재로 탈바꿈되었음을 시사하며 영화가 보여줄 현실 공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침대 밑에서 겁에 질린 표정으로 자신의 입을 틀어막은 인물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깨진 유리 파편 위로 피투성이가 된 채 무언가를 향해 울부짖는 모습은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무엇이 그녀를 이토록 공포에 떨게 만든 것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카운트다운이 제로가 된 스마트폰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축 늘어진 사람의 형상은 카운트다운이 끝난 후에 벌어지는 예측 불가한 일에 대한 극강의 불안함과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며 공포의 카운트다운 속 주인공의 운명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케 한다. 

 

긴장감 넘치는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은 영화 <카운트다운>은 오는 12월 12일 CGV에서 개봉 예정이다. 

 

★★★★★

 

공포와 웃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호러테이닝 영화

- The warp -

 

스피디하게 90분동안 전개되는 영화에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공포가

당신의 심장 박동수를 올려 줄 것이다. 

- Los Angeles Times -

 

나도 모르게 카운트다운 시간에 빠져드는 마법 같은 경험!

- Sinead Brennan [Radio Television of Ireland] -

 

팝콘 무비를 원한다면 이 영화를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 Aggressive Comix -

 

팽팽한 긴장감, 공포스러운 분위기, 끊이지 않는 깜짝 장면까지,

완벽한 삼박자.

- KPCC - NPR Los Angeles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퍼펙트 크라임>, <링>의 장점들을 젊은 감성으로 잘 버무린 영화. 

- Kat Hughes [THN] –

 

[Synopsis]

“언제 죽는지 알고 싶어?”

 

일상이 따분하고 지루한 간호사 '퀸'은

생존시간을 알려주는 어플을 무심코 다운로드 받는다.

앞으로 살 수 있는 시간이 3일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퀸'은

어떻게든 이 상황을 빠져나가려 하는데 …

 

5, 4, 3, 2, 1

당신의 남은 생존시간을 확인하라!

 

[Information]

제     목   카운트다운

원     제   Countdown

감     독   저스틴 덱 

출     연   엘리자베스 레일, 피터 페시넬리 외 

수입/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개     봉   2019년 12월 12일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배신이 아니라 용기입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위원장, 페이스북에서 사퇴 후 첫 메시지 공개로 국민들께 큰 위로 전해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