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브룩 - 격투기 애호가라면 꼭 봐야 할 영화, 팀서튼 감독,제이미 벨, 프랭크 그릴로, 마가렛 퀄리, 제임스 뱃지 데일:문화예술의전당

올겨울 최고의 액션 스릴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도니브룩'이 12월 23일(월), 바로 오늘 개봉하는 동시에 알고 보면 영화의 스릴감이 더욱 배가 되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영화 '도니브룩'은 상금 10만 달러의 사상 최대 불법 서바이벌 격투 토너먼트인 ‘도니브룩’에 참가하려는 ‘자레드’(제이미 벨)과 그를 뒤쫓는 인정사정없는 마약 딜러 ‘앙구스’(프랭크 그릴로)의 숙명적 대결을 그린 액션 스릴러.

▲ 도니브룩 - 격투기 애호가라면 꼭 봐야 할 영화, 팀서튼 감독,제이미 벨, 프랭크 그릴로, 마가렛 퀄리, 제임스 뱃지 데일 © 문화예술의전당

먼저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는 <도니브룩>에서만 볼 수 있는 주연 배우들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다. ‘자레드’ 역을 맡은 제이미 벨은 <빌리 엘리어트>로 제54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님포매니악>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던 연기파 배우다.

이번 <도니브룩>을 통해 그는 사상 최대 불법 격투 토너먼트 ‘도니브룩’에 도전하는 ‘자레드’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사한다. 특히 해군 출신의 파이터라는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격투 액션 트레이닝을 받고, 실제 촬영 시에도 대부분의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연기해 리얼한 액션을 완성시켰다.

▲ 도니브룩 - 격투기 애호가라면 꼭 봐야 할 영화, 팀서튼 감독,제이미 벨, 프랭크 그릴로, 마가렛 퀄리, 제임스 뱃지 데일 © 문화예술의전당

‘자레드’를 뒤쫓으며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는 빌런 ‘앙구스’ 역에는 실제로도 격투기 애호가이자 프로급 권투 실력을 겸비한 프랭크 그릴로가 열연을 펼친다. 이 외에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푸시캣’ 역할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던 라이징 스타 마가렛 퀄리가 ‘앙구스’의 여동생 ‘델리야’ 역을 맡아 헤어 누드를 불사한 전라 노출 열연 및 액션까지 소화했다.

다음 관전 포인트는 최강 제작진이 선사하는 최강의 액션 스릴러이다. <드라이브> <위플래쉬> <나이트 크롤러> 제작진과 <파빌리온>으로 제30회 토리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팀 서튼 감독이 각본 및 연출을 맡아 피할 수 없는 추격전과 팽팽한 심리전으로 보는 이들을 몰입시킨다.

또한,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제이미 벨과 프랭크 그릴로의 ‘도니브룩’ 혈투 씬은 숨 막히는 긴장감마저 선사한다. 북미 최대 장르 영화 축제인 제14회 판타스틱 페스트에서 최우수 작품상 수상,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11회 본스럴리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도니브룩>은 화끈하고 카타르시스 넘치는 극강 액션 등을 통해 올겨울 최고의 액션 스릴러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최강 배우와 최강 제작진이 선사하는 화끈한 액션 스릴러 <도니 브룩>은 12월 23일(월), 바로 오늘 개봉을 맞아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씨츄, TVING, 곰TV, wavve, 네이버 시리즈on,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