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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는 즉시 센스 업하는 요즘 아웃도어 아노락 시리즈 출시 - 네파

꾸안꾸룩부터 유틸리티룩까지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책임질 다양한 디자인의 아노락 공개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17 [08:35]

입는 즉시 센스 업하는 요즘 아웃도어 아노락 시리즈 출시 - 네파

꾸안꾸룩부터 유틸리티룩까지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책임질 다양한 디자인의 아노락 공개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03/17 [08:35]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최근 아노락이라는 단어를 익숙하게 들었을 것이다. 북극해 연안에 사는 이누이트인들이 춥고 혹독한 날씨 속에서 찬 기운과 바람을 막기 위해 입었던 모자가 달린 커다란 외투에서 시작됐다는 아노락(ANORAK)은 후드가 달린 상의로 등산과 스키와 같은 겨울철 아웃도어 액티비티 활동 시 주로 활용되던 제품군이었다. 하지만 최근 디자인에 힙한 스트릿 감성이 녹아들고, 꾸안꾸 패션과 원마일웨어의 대표주자 중 하나로 떠오르면서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네파는 요즘 아웃도어라는 컨셉 아래 올 봄 새로운 C-TR 3.0 라인을 선보였다. C-TR 3.0은 아웃도어 엔트리족과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 없이 원하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MZ 세대를 위한 라인으로 이번엔 아노락 시리즈를 공개했다. 심플한 디자인에 실용성을 극대화한 아노락 시리즈는 취향에 맞게, 목적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었다.

 

▲ 네파의 요즘 아웃도어 아노락 시리즈 화보컷  © 문화예술의전당

 

젊은 아티스트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트렌드로 떠오른 브리즈 아노락 자켓은 뉴트럴 톤 스타일링에 제격인 샌드 컬러와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제격인 파인, 다크 옐로우, 스칼렛부터 심플 이즈 베스트를 보여주는 블랙 컬러로 출시되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타슬란 원단을 활용해 형태감이 잘 유지되도록 만들어졌다. 캥거루 포켓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가방에도 쏙 넣을 수 있도록 패커블이 가능하게끔 디자인 되었고, 귀여운 카라비너가 포인트로 달려 있는 것이 포인트. 후드와 밑단에는 스트링이 적용되어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9만 9000원.

 

▲ 네파의 요즘 아웃도어 아노락 시리즈 화보컷  © 문화예술의전당

 

유틸리티 룩 연출에 꼭 맞는 브리즈 인피니움 2L 아노락은 시크하게 꾸민듯 안꾸민듯한 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다크 그린, 블랙, 아이보리까지 심플한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방풍과 투습 기능이 우수한 인피니움 2L 소재와 고어텍스 리사이클 소재를 적용해 요즘 MZ 세대들의 관심사 중 하나인 친환경적 요소를 살렸다. 소매 부분에는 고어텍스 리플렉트 프린트로 디테일에 차별화를 주었고 소매단에는 벨크로, 밑단과 후드에는 스토퍼를 적용해 사이즈와 스타일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16만 5000원.

▲ 네파의 요즘 아웃도어 아노락 시리즈 화보컷  © 문화예술의전당

 

네파는 루즈한 핏의 경량 아노락 자켓 또한 선보였다. 잉크 블루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이루어진 이 아노락 자켓은 MZ 세대들이 선호하는 두께감 있는 50 데니어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초봄에서 초여름까지도 착장 가능하다. 가슴에 달린 주머니를 이용해 패커블 형태로 변형할 수 있으며, 카라비너가 포인트로 달려있다. 가격은 14만 9000원. 여름용 C-TR 아노락은 부드럽게 워싱된 나일론 원단에 실리콘 코팅 처리를 해서 완벽하게 바람을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라벤더, 오프화이트, 블랙 컬러로 출시되었고 가격은 14만 9000원이다.

 

▲ 네파의 요즘 아웃도어 아노락 시리즈 화보컷  © 문화예술의전당

 

한편 네파는 C-TR 3.0 라인 런칭을 기념하여 전 제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15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목에 걸 수 있는 미니백, 린이백을 선물로 제공한다. 린이백은 산린이, 등린이의 필수아이템으로 산행 시 두 손을 가볍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깜찍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링 포인트로도 손색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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