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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조금 전 다시 규모 4.2 지진 발생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1/03/21 [07:12]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조금 전 다시 규모 4.2 지진 발생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1/03/21 [07:12]

어제 규모 6.9 진도 5强의 강진이 발생했던 일본에서 오늘 아침 다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3월 21일 06시 56분경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 (북위 37.6도, 동경 141.7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50km, 지진의 규모(리히터 규모)는 4.2로 추정됩니다.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위험은 없다고 일본기상청은 발표했습니다.

 

▲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4.2 지진 발생 ,일본기상청 자료 © 문화예술의전당


이번 지진으로 인해 관측된 최대진도는 '2'입니다.

 

일본은 동일본 대지진 10년을 맞아 지진 공포로 열도는 잠 못 드는 밤이 되고 있습니다.

 

▲ 최근 발생한 일본지진,일본기상청 자료  © 문화예술의전당

 

일본에 거주하시는 교포분들의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주시고 , 가까운 대피소는 꼭 미리 확인해주시고, 피난대피 가방 등은 대피시 바로 가져갈 수 있도록 문 앞에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피난대비 가방 속 물품의 유효기간 및 밧데리 동작여부 등을 미리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물'은 생명수입니다.

오늘 일본의 날씨는 악천후가 예상됩니다. 기상변화 정보에 신경쓰시고

낡은 건물, 축대 밑은 돌아서 지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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