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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인님’ 이민기X나나, 갑자기 경찰서行? ‘궁금증 증폭’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04/07 [12:24]

‘오! 주인님’ 이민기X나나, 갑자기 경찰서行? ‘궁금증 증폭’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04/07 [12:24]

'오! 주인님’ 이민기와 나나가 경찰서로 향한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이 한비수(이민기 분)와 오주인(나나 분)의 동거 로맨스 신호탄을 쐈다.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하던 두 남녀가 한 집에 살며 서서히 가까워지는 모습이 설렘을 선사하며 안방극장 연애세포를 깨웠다는 반응이다.

 

▲ ‘오! 주인님’ 이민기X나나, 갑자기 경찰서行? ‘궁금증 증폭’   © 문화예술의전당



특히 4회 엔딩은 열혈 시청자들의 심멎을 유발했다. 오주인이 오랜 스토커에게 납치, 감금당한 것. 누구보다 오주인의 부재를 가장 먼저 알아챈 한비수는 곧장 그녀를 찾아 나섰고, 그녀를 구해냈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의 거리가 급격히 가까워질 것을 예측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4월 7일 ‘오! 주인님’ 제작진이 위험한 사건을 겪은 후 애써 불안함을 감추려는 오주인과, 그런 오주인을 곁에서 묵묵히 지키는 한비수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한비수, 오주인은 경찰서로 보이는 곳에 함께 서 있다. 편안한 옷차림을 통해, 두 사람이 급하게 경찰서에 불려 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 오주인은 갑작스러운 경찰서행에 당황한 듯 초조해하는 모습. 한비수는 그런 오주인을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지켜주고 있다. 한비수의 존재가 오주인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극 중 한비수는 최고의 스릴러 드라마 작가, 오주인은 최고의 로코퀸 배우이다. 그만큼 두 사람에게는 늘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이 뒤따른다. 그런 한비수와 오주인이, 사람들의 시선을 무릅쓰고 경찰서에 온 이유는 무엇일까. ‘오! 주인님’ 5회, 6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 ‘오! 주인님’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오! 주인님’ 5회, 6회에서는 한비수가 힘겨운 오주인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다. 이를 통해 두 사람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지고, 두 사람 사이의 로맨스도 피어날 것이다. 이민기, 나나 두 배우의 한층 깊어진 연기력과 감정 표현을 볼 수 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 5회, 6회는 4월 8일 목요일 밤 9시 20분부터 2시간 연속 방송된다. ‘오! 주인님’은 IQIYI International에서 방송과 동시에 전세계 서비스하며, 각 회 별로 방송 직후 볼 수 있다. 해외 유저는 IQ.com를 접속하거나 애플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iQIYI International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 = 넘버쓰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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