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6.8 지진 발생, 진도 5강(强)으로 강진, USGS 규모 6.8 , 발생깊이 47km로 공식발표

2021년 5월 1일 오전 10시 27분경  일본 동북 지방 미야기(宮城)현 앞바다 (북위 38.1도, 동경 141.8도)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1일 오전 10시 35분 발표했습니다.

▲ 일본기상청 자료,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6.6 지진 발생, 진도 5강으로 강진  © 문화예술의전당

이번 지진의 진원지 깊이는 약 60km이며, 진도는 5강(强)으로 '강진'입니다.

그러나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염려는 없다고 일본기상청은 발표했습니다.

현재 일본은 이번 지진에 대한 긴급 지진 속보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들어온 알려진 피해사항은 없으며, 일본 언론이나 SNS에서 들어오는 소식을  확인 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소식은 ' - ' 달고 기술합니다.

- 도호쿠 전력에 따르면,오나가와 원전에 이상은 없다고한다. 

- JR 동일본에 따르면 도호쿠 신칸센은 전 노선에서 점검을 위해 운전을 중지하고 있다.

▲ 미국지질탐사소(USGS)wkfy, 한편 미국지질탐사소는 이 지진에 대해 규모는 6.8이며 , 지진이 발생한 곳의 깊이는 47km라고 공식발표하였습니다.  © 문화예술의전당

한편 미국지질탐사소(USGS)는 이 지진에 대해 규모는 6.8이며 , 지진이 발생한 곳의 깊이는  47km라고 공식발표하였습니다.

 - 일본정부는 1 일, 미야기 현에서 진도 5 강을 관측 한 지진 발생을 보고 받은 후 총리 관저 위기 관리 센터에 관저 연락실을 설치했다.

- 1일 오전 미야기 현에서 최대 진도 5 강을 관측한 지진에 대해 도쿄대 지진연구소의  타카시 교수 (지진학)는

 "이번 지진은 태평양 판과 육지의 플레이트의 경계에서 일어난 반대 단층형 지진으로 보인다. 

진원이 약 60km 깊이이며,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매그니튜드도 6.6로 컸기 때문에 광역에 걸쳐 강한 진도를 관측했다 .

향후 1 주일 정도 여진으로 인한  지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타카시 교수에 따르면,이 부근에서는 1978년 규모 7.4의 미야기 현 앞바다 지진이 일어 났지만, 

같은 클래스의 지진이 30 ~ 40 년 주기로 반복 일어나고 있다고한다.

이번 미야기 현에서 진도 5 강의 흔들림을 관측 한 것은 올해 3 월 20 일 미야기 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6.9의 지진 이후 처음이다. 

▲ 일본 기상청은 5월 1일 12시 30분 지진 발생 장소, 규모를 다음과 같이 변경해서 발표합니다.  © 문화예술의전당

한편 일본 기상청은 5월 1일 12시 30분  지진 발생 장소, 규모를 다음과 같이 변경해서 발표합니다.

발생장소 북위 38도 10.4분   ->  북위 38.2도

             동경 141도 44.4분 -> 동경 141. 7도

 발생 깊이           51km   ->     50km 

 지진 규모     6.6       ->           6.8 로 상향 조정

다음 사진은 조금 전 끝난 일본 기상청 긴급 기자회견 발표 내용입니다.

▲ 일본기상청 지진 발생 긴급 기자회견 , 기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도 방대한 지식을 토대로 막힘없이 술술 대답하는 일본기상청 담당자, 지진 규모 ,장소 수정도 확인 즉시 발표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 일본기상청 지진 발생 긴급 기자회견 , 기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도 방대한 지식을 토대로 막힘없이 술술 대답하는 일본기상청 담당자, 지진 규모 ,장소 수정도 확인 즉시 발표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2011년 3월 11일 규모 9.0 최대진도 7 발생 - 동일본 대지진 발생 장소 근처에서 오늘 지진 발생

▲ 일본기상청 지진 발생 긴급 기자회견 , 기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도 방대한 지식을 토대로 막힘없이 술술 대답하는 일본기상청 담당자, 지진 규모 ,장소 수정도 확인 즉시 발표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지진으로 인한 지각 기울기,지진발생원인 분석

▲ 일본기상청 지진 발생 긴급 기자회견 , 기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도 방대한 지식을 토대로 막힘없이 술술 대답하는 일본기상청 담당자, 지진 규모 ,장소 수정도 확인 즉시 발표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 일본기상청 지진 발생 긴급 기자회견 , 기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도 방대한 지식을 토대로 막힘없이 술술 대답하는 일본기상청 담당자, 지진 규모 ,장소 수정도 확인 즉시 발표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문화예술의전당

- 경찰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JR 오나역에 있는 온천 시설의 유리창이 깨지고 온천욕을 즐기던 부부 2명이 발목 등에  부상을 당했습니다.

또한 도호쿠 신칸센은  일시 운행을 중단했지만  오후 3시 반까지 모든 구간에서 운전을 재개했습니다. 

또한 센다이시에 따르면 적어도 시내 7개소에서 낡은 수도관이 파열 된 것으로 보이는 누수가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긴급복구 중입니다.

일본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2 ~ 3 일 정도는 강한 흔들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향후 1 주일 정도는 최대 진도 5 강 정도의 지진에 주의가 필요하다고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지진에 대한 피해사항을 끝으로 이번 지진에 대한 기사를 끝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