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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세먼지 경보'에 이어, 7일 15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 발령, 중국 발 황사 유입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15:48]

서울시, '미세먼지 경보'에 이어, 7일 15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 발령, 중국 발 황사 유입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1/05/07 [15:48]

 서울시는  7일 15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이상이 2시간 지속되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 를 발령하였습니다.

 

 “미세먼지(PM-10) 경보” 유지

   ※ 초미세먼지(PM-2.5): 서울시 25개구 시간평균농도 111㎍/㎥(14시), 127㎍/㎥(15시)

▲ 서울의 랜드마크 롯데타워를 바라본 문화예술의전당 기상대에서 바라 본 서울 하늘     ©문화예술의전당

▲ 서울 롯데타워를 바라본 미세먼지,스모그 +황사가 온 서울 하늘의 아주 나쁜 대기질, 위의 날씨 좋은 날 같은 곳에서 촬영한 사진과 비교하세요     ©문화예술의전당

▲ 서울시, 미세먼지 경보에 이어, 7일 15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 발령, 중국 발 황사 유입  © 문화예술의전당

 

- 황사 유입으로 14시 미세먼지 경보 발령, 초미세먼지 농도도 함께 증가 

-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자제

-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 당부

-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자료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 모바일 서울 앱 등 참조

 

▲ 일본기상청이 분석예측한 중국 황사 한반도 대공습 시간별 예측     ©문화예술의전당

▲ 일본기상청이 분석예측한 중국 황사 한반도 대공습 시간별 예측     ©문화예술의전당

▲ 일본기상청이 분석예측한 중국 황사 한반도 대공습 시간별 예측     ©문화예술의전당

▲ 일본기상청이 분석예측한 중국 황사 한반도 대공습 시간별 예측     ©문화예술의전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일 15시 기준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연구원은 앞서 13시에는 미세먼지 주의보를, 14시에는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하여 유지 중이다. 

 이번 고농도 초미세먼지는  중국에서 유입되는 황사가 원인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또한 함께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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