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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테팔, 핸디형 퍼퓸스티머 ‘퓨어텍스’ 출시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01 [09:16]

테팔, 핸디형 퍼퓸스티머 ‘퓨어텍스’ 출시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09/01 [09:16]

매일이 즐거워지는 습관, 테팔이 주름, 먼지, 냄새, 바이러스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핸디형 퍼퓸스티머 ‘퓨어텍스(DT9531K0)’를 출시했다.

 

테팔 퓨어텍스는 ‘멀티 패드 시스템’으로 옷감에 닿는 패드 교체를 통해 주름 제거, 먼지 제거, 향기 입힘 기능, 스팀 살균 케어까지 무려 4가지 기능이 모두 가능한 포인원(4in1) 제품이다.

 

▲ 테팔, 핸디형 퍼퓸스티머 ‘퓨어텍스’ 출시  © 문화예술의전당

 

패드는 주름 제거 패드, 먼지 제거 패드, 향기 패드 등 총 3가지로 구성됐으며, 자석으로 편리하게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양면이 모두 벨벳 소재로 돼 있는 주름 제거 패드는 세라믹 열판과 함께 옷감의 주름을 부드럽게 제거해 줘 셔츠, 원피스 등 자주 입는 의류를 간편하게 다리기 좋다.

 

특히 분당 30g에 이르는 강력한 연속 스팀으로 다림판 없이도 생활 속 다양한 주름을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고 분당 90g의 스팀 부스트 기능으로 심하게 구겨진 옷의 주름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양면이 다른 소재로 돼 있는 먼지 제거 패드는 머리카락, 반려동물 털 등 큰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보풀 브러쉬 패드’와 보이지 않는 작은 입자의 먼지를 제거해 주는 ‘미세 섬유 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빨래가 어려운 소파, 커튼, 애견용 쿠션 등의 먼지 제거에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향수를 넣을 수 있는 필터로 다양한 섬유 제품에 나만의 향을 넣을 수 있는 향기 패드는 캐시미어 코드, 실크 스카프 등 섬세한 옷감에도 사용 가능해 단 몇 방울의 향수로 옷 3~4벌까지 원하는 향을 더할 수 있다.

 

여기에 고온 스팀으로 탈취, 살균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의류뿐만 아니라 침구, 인형 등 집 안 곳곳 다양한 곳에 99% 살균 케어를 할 수 있다.

 

소비자의 편의성을 더한 다양한 기능 또한 주목할 만한다. 연속 스팀 분사 기능으로 약 1분간 추가 조작 없이 자동으로 분사되는 스팀으로 편리한 다림질이 가능하며, 2단계 스팀 조절을 할 수 있어 섬세한 섬유부터 두꺼운 섬유까지 옷감에 따라 알맞은 스팀으로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00ml 대용량 분리형 물통으로 약 6분 30초 동안 스팀 사용이 가능하며, 25초의 빠른 예열 시간으로 바쁜 아침에도 오랜 기다림 없이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테팔은 ‘전 세계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2016년 이래로 2020년까지 3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았다.

 

또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제품의 서비스 해당 여부는 제품 박스에 부착돼 있는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 로고로 확인하거나, 테팔 고객 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 가격

 

테팔 핸디형 퍼퓸스티머 퓨어텍스 DT9531K0 : 1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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