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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모더나 150만회분, 루마니아서 2일· 8일 온다, 매일경제, "루마니아 화이자 백신 유효기간은 8월 30일까지"

나라빚 1,000조 원 시대, 그 많은 돈 어디로 갔을까?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02 [12:56]

화이자·모더나 150만회분, 루마니아서 2일· 8일 온다, 매일경제, "루마니아 화이자 백신 유효기간은 8월 30일까지"

나라빚 1,000조 원 시대, 그 많은 돈 어디로 갔을까?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09/02 [12:56]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확진자 다시 2천명대로

수도권 1415명 역대 최다

 

오는 5일까지 받기로 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600만회분의 구체적인 공급 일자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정부가 루마니아에서 화이자·모더나 백신을 받기로 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의료정책실장)은 1일 브리핑에서 "한국과 루마니아 정부 간 백신 협력을 통해 화이자 백신 105만3000회분, 모더나 백신 45만회 등 총 150만3000회분이 국내에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화이자 백신은 정부가 직접 구매한 것이고, 모더나 백신은 루마니아에 의료 물품을 제공하고 공여받는 것이다. 이들 코로나19 백신은 만 18~49세 접종에 사용될 예정이다. 루마니아에서 화이자 백신은 벨기에 화이자사 제품으로, 유효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모더나 백신 유통기한은 11월 12일~12월 5일로 나눠져 있고, 스페인 위탁생산 업체인 로비의 제조소에서 생산된다.

 

이 통제관은 도입될 모더나 백신이 스페인 제조소 물량인 데 대해 "스페인 로비에서 오는 것은 맞지만 서로 다른 배치(시설)에서 생산된 것이기 때문에 (이물질과 관련된) 우려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최근 일본에서는 사용하던 모더나 백신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접종이 중단됐는데, 이 백신들이 스페인 제조소에서 생산된 것으로 드러났다.

 

중대본에 따르면 루마니아에서 들어오는 화이자 백신 52만6500회분은 2일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나머지 화이자 백신 52만6500회분과 모더나 백신 45만회분은 오는 8일 오후 3시에 함께 들어올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백신이 모더나 측에서 받기로 한 600만회분이 예정대로 들어오지 않을 경우에 대비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

 

정부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에 들어간 모더나 백신을 국내에서 사용하는 문제에 대해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통제관은 "(모더나 백신이) 다른 나라에서 오지 말고 국내에서 왔으면 좋겠다는 것을 모더나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몇 차례 요청했는데,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날 0시 기준 2025명으로 일주일 만에 다시 2000명대로 올라섰다. 특히 수도권 지역 확진자가 1415명(서울 662명, 경기 630명, 인천 123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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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화이자·모더나 150만회분, 루마니아서 2일·8일 온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09&aid=0004846302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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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87&aid=0000858799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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