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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사 예비신랑, 화이자 백신 접종 후 급성 백혈병 판정” 靑 청원, 조선비즈, 무법의 시간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28 [13:30]

“체육교사 예비신랑, 화이자 백신 접종 후 급성 백혈병 판정” 靑 청원, 조선비즈, 무법의 시간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08/28 [13:30]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건강했던 30대 예비 신랑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급성 골수성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며 인과관계를 밝혀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지난 27일 올라왔다.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20대 예비 신부라고 밝힌 청원인은 지난 7월 28일 화이자 1차 접종을 받은 예비 신랑이 8월 24일 급성 골수성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대구에서 체육 교사로 근무 중이며 평소 술, 담배를 하지 않고 운동을 꾸준히 해오며 크고 작은 질병이 없던 사람이었다고 한다.

 

청원인은 “잇몸치료를 받은 지 4시간이 지나도 지혈이 되지 않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대학병원 응급실에 갔다”라며 “응급실 도착 후 미열이 나서 코로나19 의심 환자 격리실에서 혈액검사를 했는데, 몇 시간 후 혈액암이 의심돼 입원을 권장했으며 며칠간의 추가 검사 결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라고 했다.

 

청원인은 “평소 무척이나 건강했던 사람이라 검사 결과가 믿기지 않았다”라며 “저를 포함해 많은 국민이 부작용 없이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백신 접종 후 갑작스러운 사망과 급성 백혈병 진단 등 크고 작은 부작용에 고통받고 있을 국민이 걱정됐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정부를 믿는 국민에게 백신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부작용 사례에 있어서 부정만 할 것이 아니라 인과관계를 증명해 더는 저희와 같은 억울한 사례가 없길 원한”라고 주장했다.

 

‘화이자 접종 후 예비 신랑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 걸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이 청원글은 게시 하루 만인 28일 낮 1시 기준 1만명에 가까운 인원이 동의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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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체육교사 예비신랑, 화이자 접종 후 급성 백혈병 판정” 靑 청원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366&aid=0000757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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