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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상청 및 일본 정부 지진 조사위원회- 7일 규모 6.1 진도 5강 지진 결과 발표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1/10/09 [08:49]

일본기상청 및 일본 정부 지진 조사위원회- 7일 규모 6.1 진도 5강 지진 결과 발표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1/10/09 [08:49]

▲ 일본기상청     ©문화예술의전당

일본 정부의 지진 조사위원회는 지난 10월 7일  규모 6.1  진도  5강(强) 지진에 대한 조사결과를  8일 발표했습니다.

 

도쿄 사이타마 에서 진도 5 강 의 흔들림을 관측 한 지진에 이번 지진에 대해 지진이 발생한 진원인 치바현 북서부는 지금까지도  진도 6 클래스의 지진이 계속 발생 해 온 곳이라고 분석하고 

 

앞으로도 강한 흔들림에주의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진 전문가와 기상청 기동 조사반 (JMA-MOT) ' 등이 참여한 일본정부의 지진 조사위원회는 7 일 22시 41 분에 발생 도쿄 아다치 구 이나 사이타마 가와구치시 등에서 진도 5 강의 흔들림을 관측 한 치바현 북 서부를 진원으로하는 규모 5.9의 지진에 대한 자세한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이번 진원 부근에서는 2005년 7월과 1980년 9월, 1956년 9 월에도 리히터 규모 6 정도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으며, 진도의 분포와 지진 파형 등 이번 지진도 반복해서 일어나는 같은 지진의 하나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2005년 7월의 지진에서도 특히 지반이 부드러운 도쿄 아다치구에서 가장 강한 진도 5 강의 흔들림을 관측하고있다"고 설명하고 

 

"이번 지진으로 흔들림이 강했던 지역에서는 다시 강한 흔들림에 의해 피해가 있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며, 가구의 고정 등 지진 후 안전대비에 대한  행동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7일 발생한 지진에 대해 일본기상청 현지 조사 후 조사결과 8일 발표   © 문화예술의전당

 

한편 이번 발생한 수도권 지진에 대해 수도관의 파손으로  6 만 가구에 단수, 일부 지하철역 정전, 운행 중인 전차 정지 및 30여  명의 부상자 발생 등  수도권 생활 불안에 대한 대비를 일본 정부는 발 빠르게 개선하고 대비할 것을 발표하며 시민들의 불안 달래기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시민들 또한 수도권에서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지진 발생을 염두에 두고 집안에 있는 가구, 어항 등에 대한 지진 대비에 들어가며, 대피로, 대피소, 비상 배낭 등을 점검하고 있어 이번 지진 발생 후 다시 발생할 수 있는 지진 대비에 힘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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