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케나 퓨어 바이옴, 미국 FDA 등록 완료

비쥬엘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케나(kenner)의 퓨어 바이옴™ 라인 제품이 9월 말 미국 FDA VCRP (Voluntary Cosmetic Registration Program) 등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 비쥬엘의 케나 퓨어 바이옴™ 라인이 미국 FDA VCRP 등록을 완료했다,출처: 비쥬엘  © 문화예술의전당

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는 미국 식품의약국으로 식품, 의약품, 화장품에 대한 품목에 대해 FDA 세부적인 법령에 규정해 통제, 관리, 승인하는 기관이다. 또 FDA는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독립된 행정기구로 미국에서 생산, 유통, 판매되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뿐만 아니라 수입품과 일부 수출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주로 관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화장품은 제조/포장 시설 등록(MFG/Packaging Establishment): Form 2511과 화장품성분진술 파일링(CPIS Filing): Form 2512를 통해 CPIS를 부여받아 VCRP를 등록할 수 있다.

케나 퓨어 바이옴™(kenner pure biome™) 라인 제품 가운데 클렌저와 토너패드, 세럼, 아쿠아 크림은 FDA 등록을 완료했고, 선블록 제품은 FDA 승인받은 원료를 사용했다.

비쥬엘이 10월 1일 론칭한 케나 퓨어 바이옴™ 라인은 최근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는 원료인 마이크로바이옴을 모든 제품에 함유해 피부 체질 개선을 통한 건강한 피부 생태계 형성을 브랜드 차별성으로 내세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다.

비쥬엘 담당자는 “케나는 현재 FDA VCRP 등록을 마친 높은 제품력을 바탕으로 K-뷰티 열풍이 이는 미국 시장과 동남아 시장 진출을 통한 판매 채널 확대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