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생활/건강

11월 1일 일본에서 지진 발생 - 일본기상청 긴급 지진 속보 발표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1/11/01 [07:47]

11월 1일 일본에서 지진 발생 - 일본기상청 긴급 지진 속보 발표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1/11/01 [07:47]

11월 1일 06시 19분 일본 기상청 지진 발생 발표입니다.

 

1일 06시 14분경 일본에서 지진이 있었습니다.

▲ 11월 1일 일본에서 지진 발생 - 일본기상청 긴급 지진 속보 발표  © 문화예술의전당

 

▲ 11월 1일 일본에서 지진 발생 - 일본기상청 긴급 지진 속보 발표  © 문화예술의전당

 

진앙은 이바라키 현 북부(북위 36.5도, 동경 140.6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60km,

 

 지진의 규모(리히터 규모)는 5.2로 추정됩니다.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걱정은 없습니다.

 

이 지진에 대해  일본기상청은 ' 긴급 지진 속보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관측된 최대 진도는 진도 4입니다.

 

내륙에서 발생한 규모 5.2 , 진도 4 지진으로 크고 작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이번 지진에 대해 각국 지진발표소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진 규모를 각기 발표했습니다.

 

  © 문화예술의전당

 

측정 위치, 지점에 따라 리히터 지진계 규모가 각기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번 지진 규모를 가장 작게는 규모 5.1로 보고 가장 크게 본 것은 규모 5.7입니다.

 

현재 일본 전철 구간 일부에서 약 5분간 순간 정전으로 열차가 운행정지되었다가 안전 확인 후 재개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 전철 구간에서는 안전을 위해 평소보다 느린 속도로 전철을 운행하고 있어, 11월 첫날 첫 출근에 불편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 요즘,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문화예술의전당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