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5일(음력 10월 1일) 丁巳 금요일오늘의 날씨입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국민은 위선과 무능을 단죄하는 촛불을 들고 나설 것, 맨 앞에는 벼락 거지가 된 이땅의 청년들이 설 것 -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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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중국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온갖 화학물질 범벅인 스모그 유입 영향으로 대기 질이 '나쁨' 상태입니다. 노약자 및 뇌동맥류 질환자들께서는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어제부터 중국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온갖 화학물질 범벅인 스모그 유입 영향으로 대기 질이 '나쁨' 상태입니다. 노약자 및 뇌동맥류 질환자들께서는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의전당

▲ 어제부터 중국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온갖 화학물질 범벅인 스모그 유입 영향으로 대기 질이 '나쁨' 상태입니다. 노약자 및 뇌동맥류 질환자들께서는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의전당

자나깨나 거짓말쟁이 왕사기꾼을 조심하고(특히 총각행세), 사람 많은 곳을 절대 피하라.그리하면 呵呵大笑格(가가대소격)으로 기쁘고 즐거운 일이 눈앞에 있어 기분이 좋아 소리 내어 마음껏 웃어대는 격이라. 모든 일이 쉬 풀리리라. 

(짙은 안개 유의) 오늘(5일) 오전(10시)까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권,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서해앞바다에도 오늘 오전까지 바다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짧은 곳이 있겠으니 해상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 밤(21시)부터 내일(6일) 오전(10시) 사이에도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기상청 속보]2021년 11월 5일 6시 10분 < 안개 현황과 전망 >

○ 현재,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권, 경북내륙, 서해중부앞바다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 낀 곳 많음

*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5일 06:00 현재, 단위: m)

- 수도권: 양주 60 이천 80 포천 90 경기광주 90 용인 90 운평(화성) 100

- 강원도: 사내(화천) 70 문막(원주) 100 해안(양구) 120 안흥(횡성) 120

- 충청권: 보은 40 진천 40 세종고운 60 상당(청주) 60 천안 70

- 전라권: 줄포(부안) 90 임실 100 영암 100 월야(함평) 150

- 경상권: 대곡(진주) 90 군위 200

- 서해중부앞바다: 궁평항(화성) 70 도리도(화성) 90 제부도(화성) 110

헝가리 간 김정숙 여사 "한국은 몬드리안급 작품을 밥상보로 쓴다", 매일경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https://www.lullu.net/38492

< 기온 전망 >

(기온) 모레(7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5~10도, 낮 기온은 20도 내외가 되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특히, 오늘(5일)은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전라동부, 경상내륙에, 내일(6일)과 모레(7일)는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기 바랍니다.

- 오늘(5일) 낮최고기온은 18~21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6일) 아침최저기온은 4~14도, 낮최고기온은 18~2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7일) 아침최저기온은 5~15도, 낮최고기온은 18~22도가 되겠습니다.

▲     ©문화예술의전당

▲ "달님은 영창으로" 김소연 페이스북     ©문화예술의전당

김소연 페이스북 바로가기 :  https://www.facebook.com/blackie0381

< 유의 사항 >

(해상)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는 내일(6일)부터, 서해중부바깥먼바다와 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는 모레(7일) 밤부터 차차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아지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또한, 내일(6일)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수) 내일(6일)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아침(06시)부터 낮(15시) 사이에 제주도산지에는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제주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6일 아침(06시)부터 낮(15시) 사이)

- 제주도산지: 5mm 미만

- 제주도(산지 제외): 0.1mm 미만 빗방울

- 또한, 모레(7일)는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03시)부터 낮(15시) 사이에 강원영동남부와 경상권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코로나19 + 여름 감기 파라인플루엔자 유행, 예방접종이나 치료약 없어, 그런데 준비 덜 된 '단계적 일상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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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증가 추세가 있고, 또 이게 지속되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감염증은 주로 4~8월 사이에 유행하는 감염병인데 현재의 유행은 예외적입니다. 

  대부분 경미한 발열,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발생하지만 심한 경우에 소아는 하기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파라인플루엔자에 대한 유행을 좀 조심하셔야 되는데, 이 파라인플루엔자는 예방접종이나 치료약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예방을 위한 활동이, 회피활동이 가장 중요한 역할로 볼 수 있습니다. 

   올해의 인플루엔자 유행 가능성도 이로 미루어 견주어볼 수 있습니다. 파라인플루엔자와 인플루엔자는 서로 완전히 다른 바이러스입니다. 서로 다른 바이러스이긴 하지만 똑같이 외피를 가진 바이러스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이런 파라인플루엔자가 유행하지 않았지만 이런 외피를 가진 바이러스가 유행을 하고 있다는 것은 앞으로 인플루엔자도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조증상으로서 저희는 보고 또 주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도 꼭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9월 말 이후에 영남 지역에서 환자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환자 발생이 보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에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영향으로 호흡기 감염병이 크게 감소한 것도 사실입니다만 방역에 대한 긴장감이 이완되면 호흡기 감염병도 다시 증가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내용이 많이 있으니까 동영상으로 들으세요)

  동영상은 여기 : https://youtu.be/db2DHy4tY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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