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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파랗다 - ZOZO 창업자 마에자와 우사쿠씨 우주여행, 완전 생중계 영상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1/12/11 [04:08]

지구는 파랗다 - ZOZO 창업자 마에자와 우사쿠씨 우주여행, 완전 생중계 영상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1/12/11 [04:08]

일본 의류통판 대형 ZOZO 창업자 마에자와 우사쿠씨(46)가 일본 시간 10일 밤 체재중인 국제 우주 정거장(ISS)에서 처음으로 스스로 촬영한 지구 사진을 게재했다.

 

마에자와 씨는 “국제 우주 정거장에 도킹하기 직전에, 내가 앉아 있던 장소의 바로 옆에 있는 서유즈의 왼쪽 창에서 보인 광경에 무심코 『야바!』라고 큰 소리를 지르고, 곧바로 iPhone으로 사진도 찍었는데, 이건 정말 어리석지 않아!?리얼이야!?」라고 감동의 순간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 지구는 파랗다, 우주정거장에서 직접 찍은 일본 조조 창업자 마에자와 우사쿠   © 문화예술의전당

 

마에자와 씨는 러시아 소유즈 우주선 'MS-20'에 탑승해 일본 시간 8일 오후 4시 38분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 기지에서 ISS를 향해 발사되었다.

 

그리고 일본 시간 8일 오후 10시 41분에 국제 우주 정거장(ISS)과 도킹에 성공했다. 그 후 일본 시간 9일 오전 1시 11분에 해치가 열려 ISS로 옮겼다. ISS로 이동해 행해진 웰컴 세레모니에서는 승무원 모두로 기념 촬영을 실시한 후, 건네받은 마이크를 회전시켜 떠오르는 것을 즐긴다 등, 마에자와씨는 「우주야. 도착해 버렸어」 「정말 있었어, 우주가.역도' 등과 “제일 목소리”를 전했다.

 

마에자와씨는 지상에 있을 때는 iPhone으로부터 트위터 갱신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ISS 체재중의 현재는 Web상으로부터 갱신하고 있다.

 

▲ 일본 zozo 창업자 마에자와 우사쿠 트위터에 올린 글   © 문화예술의전당

▲ 빨리 무중력에 적응하다- 일본 zozo 창업자 마에자와 우사쿠 트위터에 올린 글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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