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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6시까지 신규확진자 4727명 발생 동시간대 역대 최다규모, 서울 누적 확진자 20만 육박, 백신 사망 "세월호, 5.18 처럼 보상하라"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21/12/17 [20:38]

17일 오후 6시까지 신규확진자 4727명 발생 동시간대 역대 최다규모, 서울 누적 확진자 20만 육박, 백신 사망 "세월호, 5.18 처럼 보상하라"

전혜린 기자 | 입력 : 2021/12/17 [20:38]

▲ 동양의 메르켈 대만 차이잉원 총통이 23일 대만이 자체 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가장 먼저 접종했다.     ©문화예술의전당

▲ 동양의 메르켈 대만 차이잉원 총통이 23일 대만이 자체 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가장 먼저 접종했다.     ©문화예술의전당

▲ 작지만 아주 강한 나라 대만, 2021년 5월 11일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총 12명뿐, 누적확진자는 총 1,210명뿐.     ©문화예술의전당

 외국의사 백신접종 후 혈액에서 이상물질 발견 한글 동영상 바로가기 

https://www.brighteon.com/cee55c52-84dd-495c-9941-2336d1f8df23

 

▲ 12월 31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정부는 12월 31일 모더나사에 코로나19 백신 4,000만 회분을 선구매 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문화예술의전당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 코로나19 현재상황 지속시 8월 중순에 2,300명 까지 증가 후 감소할 것     ©문화예술의전당

▲ 정은경     ©문화예술의전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4727명으로 집계돼 동시간대 역대 최다규모를 경신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4727명으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역대 최다를 기록한 지난 15일(4616명)보다 111명 늘어난 수치다. 이틀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 3443명보다는 1284명 많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전체의 68.4%인 3231명이 발생했다. △경기 1536명 △서울 1268명 △인천 427명 이다. 

 

비수도권에서는 1496명(31.6%)이 발생했다.

 

△부산 338명 △대구 208명 △경남 177명 △충남 117명 △경북 128명 △강원 113명 △전북 50명 △대전 66명 △충북 62명 △광주 49명 △울산 45명 △전남 39명 △제주 27명 △세종 16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7000명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일주일간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3502명→3158명→3347명→4043명→4616명→4100명→4727명이다.

 

서울의 누적확진자수는 19만7502명으로 2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이날 오후 6시 누적확진자 수 1268명은 지난 이틀보다 적지만 전주 금요일인 10일 1062명과 비교하면 206명 늘어난 수치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송파구 소재 시장과 관련해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시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671명에 달한다.

 

동대문구 소재 요양병원과 관악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각각 2명씩 추가로 확인됐다. 종로구 학교·용산구 거주시설과 관련한 확진자도 이날 2명 추가됐다. 관련 시내 확진자는 모두 33명이다.

 

 [일본 도쿄 12월 17일 코로나19 발생 현황]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상황의 개선 경향이 계속되는 도쿄 도내에서, 새롭게 20명의 감염이 확인되어, 36일 연속으로 30명 이하가 되었습니다.

 

도쿄도내의 감염자는 10세 미만부터 50대까지의 20명으로, 지난주 금요일(10일)보다 5명 감소하고 있습니다.

 

36일 연속으로 30명 이하가 되어 있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7일간의 감염자수의 평균은 20.4명으로, 전주의 111.5%가 되었습니다.

 

감염자 중, 3명은 같은 유치원의 원아로, 이 유치원에서는, 아울러 원아 7명이 감염하는 클러스터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편, 중증자는 전날과 변함없이 3명으로, 죽은 분의 보고는 없었습니다.

 

잡고 반성해 

▲ 일본 동경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2021년 월별, 2021년 12월 15일   © 문화예술의전당

안철수, 코로나 급증세에 “文대통령, 사과하라…방역 책임자 경질해야”, "문재인 사과, 방역기획관과 국정상황실장의 경질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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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尹 대통령 되면 코로나 백신 부작용 인과관계 증명 책임 정부가 지겠다, 세계일보,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의 경우 '선(先)보상·후(後)정산'

https://www.lullu.net/39262

이재명 "열심히 주님 모신다" 교회 "10년간 안 와서 제적", 매일경제, "이분이요, 우리 교회를 떠나신 지가, 교회 출석을 안 하신 지가 10년 가까이 된다" ㅋㅋ

https://www.lullu.net/39356

진중권, ‘전두환 공과’ 발언 李에 “비석 밟고 난리 치더니 찬양” “이분 무서워요”, 조선일보, “드높은 5·18 정신 선양의 귀결이 고작 전두환 찬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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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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