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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의사 사이먼 - "코로나 백신 접종을 강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 , 코로나 확진시 내과의사인 저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21/12/21 [18:53]

내과의사 사이먼 - "코로나 백신 접종을 강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 , 코로나 확진시 내과의사인 저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전혜린 기자 | 입력 : 2021/12/21 [18:53]

내과의사 사이먼 : 12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 내과의사

3일 전(수정됨)

 

코로나 백신 접종을 강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현재의 코로나 백신은 우한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화이자 백신을 2회 접종 했을 때 , 델타 변이종에 대한 중화항체가 우한바이러스와 비교해서 약 7배가 감소했습니다.   

 

수치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화이자 2차 접종하고 2주후  중화항체 농도가 

 

    우한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2119, 델타 변이종에 대해선 338입니다.(대략 7배 감소)

    델타변이종에 대한 중화항체 농도가 5개월후엔 168입니다. ( 338의 절반) 

 

우한 바이러스 '항체가'  2119에 비하면 12배가 감소한 것입니다.  

 

2차 접종 후 5개월 정도가 지나자 부스터샷을 맞으라고 합니다.  

 

즉 항체가가 168은  델타 변이종 재감염을 막기에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의미입니다. 

 

이제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보다 심한 변이입니다.  

 

현재 백신이 델타에 대해서도  효과적이지 못하지만,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더욱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현재 백신의 주된 공격목표인  수용체결합부위의 변이가 많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오미크론을 대상으로 최근 연구 몇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남아공 연구에서 화이자 2차 접종 후 생성된 중화항체가 오미크론을 전혀 막지 못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화이자 2차 접종자는 오미크론 감염 예방효과가  조금도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독일 연구입니다. 

 

화이자 2차 접종하고 6개월 지난 사람은 오미크론을 중화하는 항체가 측정불가 수준이었습니다. 

 

즉  전혀 예방효과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남아공 연구와 동일합니다. 

 

그리고 화이자 3차 접종을 하고 15일 후에 오미크론에 대한 중화항체가가  조금 올라갔는데요, 

 

그 수치가  아주 낮았습니다.  

 

화이자 2차 접종하고 5개월 후에 델타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가 168이라고 했지요. 딱  이 정도가 

 

나왔습니다.   

 

평균항체가이고  측정불가 수치도 상당수에서 나왔습니다. 

 

델타바이러스에 대해서  168이란 항체가가  너무 낮아서 부스터 샷을 맞으라고 한 것인데요, 

 

 부스터샷을 맞고 15일 후에 측정한  오미크론에 대한 항체가가 이 정도입니다. 

 

부스터샷이 오미크론에 대해선 효과가 없다고 하는것이 적당한 표현이겠습니다. 

 

그런데 화이자 회사는  오미크론에 대해서도 상당한 예방효과가 있으며, 중증 진행과 사망률 

 

감소효과가 상당히 있으므로 3차 접종을 꼭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말입니다. 

 

효과만 놓고 보면 현재 백신은 우한 바이러스일 때 효과적이었지만 델타와 오미크론에 대해선  아닙니다. 

 

 부작용을 놓고 보면  백신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제 환자분들  접종 전에는 심장문제가  손톱만큼도 없었습니다. 

 

두근거림 , 가슴 답답함,  가슴통증 이런 증상이 너무 많고, 다른 증상도 너무 많고,  

 

이명도 많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 증상들이 매우 오래 지속된다는 점입니다. 

 

트로포닌, 디다이머, CK-MB,  심장초음파, 심전도 등에 대부분 정상나옵니다.  

 

그러니 심근염 통계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심근염 미국 통계는 10만명당 1명이라고 발표했는데요 

 

캐나다 통계에는 젊은 연령에선 5천명당 1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5천명당 1명이면 엄청나게 많은 빈도입니다. 

 

그런데 검사 정상인 사람까지 포함한다면  너무 흔한 부작용이 될것입니다.   

 

두달전만 해도 생리부작용이나 혈액질환(백혈병 등)에 대해서  반신반의했습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생리부작용은 너무 흔한 부작용이 되었으므로 화이자 측도  인정할 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혈액질환도 백신이 원인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혈액 부작용에 관해서 향후 분명히 연구가 있을 것입니다. 

 

소아청소년 접종을  학교까지 가서 한다고 하는데요  ..............

 

뭐라 표현할 수 없이 슬프고 가슴아프고 안타깝습니다.  

 

효과도 보잘것 없고, 부작용은 괴물인데다 미래 후유증도 염려스러운데 말입니다. 

 

방금 뉴스에서 세계 보건기구(WHO)에서 노바백스 백신 사용 승인을 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12월 안으로 유럽 식품의약국에서 사용승인이 날것으로 저는 예상합니다. 

 

효과야 어쨌든  전통적인 백신 제조 방식으로 만든 백신이므로 지금처럼  심각한 부작용은  없을거라는 기대를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국가에서도 접종을 조금만 미루고 노바백스를 기다리면 좋겠다고 간절히 희망합니다. 

 

12월에 우리나라에 도입 예정인 화이자 모더나 백신이 9천만 회분이라고 합니다. 

 

전 국민이 두 번 맞을 분량입니다. 어마어마 합니다. 

 

미국과 영국은 현재 백신을 추가계약한 물량이 1억~2억 회분이라고 합니다. 

 

이걸 다 국민들에게 맞추고 나면  3월쯤에 오미크론에 대한 맞춤 백신이 나올 예정입니다.  

 

3월부터는 오미크론 백신 접종을 해야 되겠지요. 

 

저는 의료인이고  부스터샷을 맞지 않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소아청소년 접종을 어찌해야 할까요?????? 

 

정부와 의료전문가,  학부모 대표 , 각계각층 국민 대표들이 모여서 끝장토론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들 접종을 생각하니 맘이 무거워 잠이 오지 않네요.

 

https://www.ahri.org/omicron-incomple...    이건 남아공 연구 기사입니다. /   [오기창] [오후 4:42] https://www.medrxiv.org/content/10.11... 독일연구 입니다. 참조바랍니다.

글 원본 보기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post/UgkxzHLHHgZ1A3-0xUmERG_4GnLKzXZUbmWp

 

▲ 코로나 확진시 내과의사인 저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내과의사 사이먼, 유튜브   © 문화예술의전당


[동영상] 코로나 확진시 내과의사인 저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kBg2ifqK2g&t=4s

 

코로나 확진 후 재택치료시 이렇게 하신다면 중증 합병증을 막고 회복을 빨리 하는데 유익하리라 생각합니다. 영상의 약물은 대부분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없이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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