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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과 내일 날씨, 동해안 대기 건조, 강풍 불어, 화재주의, 너울, 파도 높아 해안가 접근 유의,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1/12/23 [00:26]

오늘 밤과 내일 날씨, 동해안 대기 건조, 강풍 불어, 화재주의, 너울, 파도 높아 해안가 접근 유의,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1/12/23 [00:26]

▲ 기상청 기상특보  © 문화예술의전당



오늘 밤과 내일 날씨(23일(목)) 입니다.

 

오늘 밤사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울릉도.독도는 내일(23일) 새벽(06시)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기온) 내일(23일) 아침 기온은 -7~5도로 오늘(22일, -8~6도)과 비슷하겠습니다.

 

 (건조)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 서울 등 경기 북부 등 일부지역에서 중국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남하하면서 일부 지역 대기 질이 보통~ 나쁨 사이가 되겠습니다. 

 

 (해상) 오늘(22일)까지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해상(먼바다는 내일(23일) 새벽(01시)까지)은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너울)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서도 해안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김종인 "文 정부 의문의 죽음 이어져…李 말로만 특검", 중앙일보, "문재인 정부에서 의문의 죽음이 이어지고 있다, 특검 도입 촉구"

https://www.lullu.net/39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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