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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강 구홍덕 원장 - 역학으로 풀어보는 서기 2022년, 임인년(壬寅年)의 운세

전춘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2/26 [06:11]

춘강 구홍덕 원장 - 역학으로 풀어보는 서기 2022년, 임인년(壬寅年)의 운세

전춘란 기자 | 입력 : 2021/12/26 [06:11]

역학으로 풀어보는 서기 2022년, 임인년(壬寅年)의 운세

 

▲ 2022년 임인년 호주 발행 1온스 1달러 색채 은화,   © 문화예술의전당

 운명,신수,택일, 춘강 구홍덕 원장 상담 직통 전화: 010-8010-1777

 

▲ 2022년 임인년 새해   © 문화예술의전당

 

올해는 임인년(壬寅年)으로 단기 4355년, 서기 2022년이 되는 해입니다.   임인년(壬寅年)은 육십갑자(六十甲子)의 서른다섯 번째에 해당하며, 십이지지(十二支地)로는 세 번째에 해당하여 호랑이띠 해라고 하며, 임인년이라 검은호랑이, 즉 흑호의 해라고  합니다. 

 

 원숭이, 쥐, 용띠 해에 태어난 사람은 올해부터 저명년까지 삼재(三災)에 해당하는데, 올해는 드는 삼재, 또는 들삼재라 하므로 주의를 요하는 해입니다. 

 

 또 올해의 오귀삼살방(五鬼三殺方: 속칭 오구삼살방)은 정북방(正北方), 대장군방(大將軍方)은역시 정북방(正北方)에 있는 해이므로 이 방위(方位)들은 재앙(災殃)이 있는 방위라 하여 이사(移徙) 등은 그 쪽 방위로는 가지 못하게 하였다고들 하나 근거가 없는 것이므로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임인년(壬寅年)에 출생한 사람의 성품(性品)은 급하고 총명하며, 사람됨됨이가 매사에 공평하며, 남에게 좋은 평을 받는 사람이고, 담대하고 두뇌가 명민하여 자비 자선의 뜻이 깊으며, 윗사람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하여 실로 군자다운 풍이 있고, 항상 활발하고 강직하여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사람이며, 의협심이 많아서 남을 도와주고자 하면 물불을 가리지 아니하며, 언변도 좋고 관록도 있어서 식복이 많으며,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도 빈곤할 걱정은 없는 사람으로 장점이 많은 사람이기는 하지만, 자기의 힘을 돌아보지 않으므로 실패 수가 있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며, 부모 덕은 없어 자수성가를 해야하는 팔자입니다.

 

임인년(壬寅年)은 납음오행(納音五行)으로는 금박금(金箔金)에 해당되어 올해는 금(金)이 득세(得勢)할 운(運)이라고 보는데, 금년 역시 수출 등의 무역 경기가 작년보다 훨씬 더 호전되어 경제(經濟)가 다소 좋아질 것이라 보며, 북한과의 관계에서는 북한에서 우리 대한민국으로 유화정책의 손을 뻗치는 해로서 평화의 시대가 지속되겠지만, 혹간 서부전선에서의 도발이 한 번 정도 있을 수 있으므로 긴장을 놓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국내(國內) 날씨는 여름에는 매우 무덥고 힘이 들기는 하겠으나 그래도 작년보다는 덜 덥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가 되겠으며, 비가 많이 내려 풍수해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할 수 있는 해며, 반면에 겨울 날씨는 매우 추워 겨울을 겨냥하는 사업은 호황을 누릴 전망이고, 중동부 산간지역에서의 대형 산불이 염려되므로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여야 하겠으며, 또한 일본 중동부지역과 북미 중서부지역에서는 지진과 함께 화산 폭발이 예상되고 있어 주의를 요하는 한해라 할 수 있으며, 금년의 농사는 비가 많이 내려 흉작과 냉해를 입을 것이며, 태풍피해는 두 번 정도 있을 것이므로 주의를 하여야 될 것입니다.

 

금년에는 원숭띠 해에 태어난 사람들과 음력 7월에 태어난 사람은 교통사고와 더불어 건강 중에 간장, 폐, 호흡기 계통을 더더욱 주의하여야 할 것이고, 금년에는 간장 등의 병이 급증하게 될 것이므로 평소 간장계통이 안 좋았던 분들은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이며, 술이나 극심한 피로 등이 쌓이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보며, 가을에 태어난 사람들은 수족 골절상을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임인년(壬寅年)은 사화가 많아 괜한 선비들이 옥고를 치르고 귀양을 가고 했던 해였으므로 권력기관의 횡포 등이 예상이 되므로 괜한 오해를 받는 행위를 삼가는 것이 좋을 것이며, 올해는 연예계와 정치계의 큰 별들이 몇 개 떨어질 운세이므로 안타깝다.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문헌에 나오는 호랑이에 대하여 살펴보면, 호랑이는 四神(사신 - 청룡, 백호, 주작, 현무) 중 유일한 실제로 존재하는 동물입니다. 특히 속담, 민담, 민화를 비롯하여 문학 작품에까지 호랑이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예로부터 우리나라에는 호랑이가 많이 살고 있었던 것으로 짐작됩니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우리나라를 虎談之國(호담지국)이라고까지 불렀으며, 중국 문헌인 후한서 동이전에도 호랑이를 신으로 받들어 제사를 지내는 나라라고 소개하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 문헌상에 호랑이가 처음 나타나는 것은 삼국사기로서 신라 헌강왕조에 호랑이가 궁궐에 나타났다는 기록이 바로 그것입니다. 또한 삼국유사 단군신화에도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도록 桓雄(한웅)에게 빌어 곰은 쑥과 마늘을 먹고 신의 계율을 지켜 사람이 되었고, 호랑이는 그러하지 못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려사에는 과부 호랑이가 혼자 산을 지키고 있다가 성골장군을 위기에서 구해주고 그에게 청혼을 하여 자식을 낳아 살았다는 설화가 들어 있습니다.

 

 정초에 호랑이 그림을 대문에 내다 붙이거나 부적을 그려 넣기도 하고, 조정에서는 쑥 범(쑥으로 만든 범)을 만들어 신하들에게 나누어주었으며, 무관의 관복에 용맹의 표상으로 호랑이 흉배를 달아주기도 하였습니다. 글을 하는 선비들도 필통이나 베개 등에 즐겨 호랑이를 새겨 넣었으며, 자식의 입신양명을 위하여 産房(산방)에 호랑이 그림을 붙여놓기도 하였고, 기가 약한 사람에게는 호랑이 뼈를 갈아 먹이는 한방요법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장가갈 때 새 신랑이 호신장구로서 粧刀(장도)나 주머니에 호랑이 발톱을 달거나 허리에 차기도 하였습니다. 호랑이의 가죽과 수염도 신령한 힘이 있다하여 護身物(호신물)로 차고 다녔으며, 여인네 장신구나 장식품에도 호랑이를 새겨 넣기도 하였고, 심지어 무덤 주위에까지 陵護石(능호석)으로 세워 망자의 명복을 빌기도 하였습니다.

 

호랑이는 십이지 가운데 세 번째 동물로 ‘인(寅)’이라고 하며, 인(寅)은 음양오행 상 양(陽)과 목성(木性)에 들어 있으며, 시간은 새벽 3시 부터 5시 사이이고, 달로는 1월에 해당하며, 방위로는 동북쪽을 의미합니다. 

서주현 명지병원 응급중환자실장이 쓴 < 코로나19, 걸리면 진짜 안 돼? - 살려주세요, 응급실과 중환자실/ 코로나19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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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 저서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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