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모씨 코로나19 신규확진자 되다 (1) 신규 확진 통보 ~ 병원 입원
전춘란 기자 | 입력 : 2021/12/27 [08:19]
▲ 뇌동맥류 수술 환자의 M.R.I 사진 (참고자료) ©문화예술의전당
▲ 뇌동맥류 수술 후 사진(참고사진) ©문화예술의전당
|
|
약,주사 알레르기 및 머리를 열고 수술하는 개두술로 뇌동맥류 클립결찰술 수술을 받은 우리의 주인공 권모(59)씨는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을 수 없었다. 백신 부작용 때문이었다.
지병인 갑상선 항진증 약 '메티마졸'에도 부작용을 보여 심한 알레르기와 수포가 몸에 돋아나 죽다 살아났고, 개두술로 뇌동맥류 클립 결찰술 시행 후 했던 CT 조영제를 넣은 후 뇌동맥류를 보는 검사도 심한두드러기, 수포,색전증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아낙필라시스 반응으로 병원에서 봐선 "골치 아픈' 환자이다.
수술 후 결과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머릿속에 들어있는 클립이 제대로 결찰 되었는지, 다른 동맥류는 없는지를 잘 보기위해서는 조영제에 의한 CT 뇌동맥 촬영이 필수인데, 부작용이 나니 M.R.I검사나 뇌파검사 등 다른 검사로 대체하는 것이다. 갑상선 항진증 약도 '메티마졸'이 아닌 '안티로이드'로 바꿔 먹고 있는 중이다.
백신 무접종자가 된 권 모 씨는 그래서 더욱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늘 조심하며 생활했었다.
그런데 같은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2차까지 백신접종을 한 남편이 어느 날 "감기가 든 것 같다"고 하며, 감기약을 먹다가 근처 보건소로 달려가 코로나19 검사를 했다고 했다.
검사를 받은 다음 날 오전 남편이 권 모 씨에게 말한다. "어마, 어떻게 ,,나 어떻게... 양성이래!"
2차까지 백신 접종을 한 남편이 하루아침에 '돌파감염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된 것이다.
권 모 씨는 급히 밖에 나갈 때 쓰던 마스크를 꺼내 썼고, 남편에게도 마스크 착용과 2m거리두기를 이야기 하며, 화장실을 각자 화장실 사용하는 것으로 하고, 권 모 씨는 자기 방에서, 남편은 안방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조치하고, 소독제를 자주 뿌리며 보건소의 방역조치를 기다렸다.
남편에게 보건소에서 전화가 왔는데 증상발현 여부와 함께 체온 등을 물었다고 했고, '확진자이지만 대기하는 사람이 많아서 바로 '생활보호소'로 이송이 안 되고, 내일이나 모레정도에 이송된다고 했다.
"이게뭐야, 환자하고 날 같이 있게하면 나 어떡해?" 투덜이 권모씨 앙앙 거렸지만 소용없었다.
그래서 둘은 한 집에 같이 있어서 불안했지만 생활보호소 가는 날 까지는 달리 방법이 없어서 조심하며 생활했는데...
남편 확진 된 다음 날 남편이 갑자기 "권 모 씨, 당신도 보건소에 가서 코로나19 검사 받으라고 보건소에서 전화 왔어요." 하는 것이다.
"응?"
"내가 왜? 난 코로나19 증상도 없는데?"
돌아온 대답은 "'확진자 가족으로 함께 생활하기에 '밀접접촉자 당첨'"이라는 것이다.
세상에~ 로또 복권 5,000원도 당첨되지 않던 내가 '밀접접촉자 당첨'이라니!
없던 코로나도 보건소 검사가서 걸리겠다 우씨~
완전무장방역복장으로 보건소에 가니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인 줄이 길고,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며 2M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는 상황이다.
통제하는 사람은 번호표를 받고 자기 번호를 받아 검사 전 사전 문의를 하는 곳을 넘어서야 제대로 통제가 되고 있었다.
"이러다 없는 사람도 코로나 걸리겠다. 우씨."
은행처럼 번호표를 뽑아 저 멀리서 대기하다 순서가 되어 줄 서서 검사를 받았다.
'누구처럼 코를 찔렀는데 그게 그만 뇌까지 가서 입원했다..'는 공포의 말도 !보건소에서 검사하시는 분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었다.
하나도 안 아프고 그냥 쑥 들어왔다 돌렸다가 나가는 것이다.
검사를 받은 지 하루가 지나 권 모 씨 초조하게 스마트폰을 보고 있었다. 이 시간이면 분명히 검사 결과가 나온다고 했는데... 전화는 무응답이었다.
시간이 갈수록 초조해지면서...결국 그렇게 될 줄 알았으면서...라는 체념이 오기 시작했다.
그랬다. 그렇게 조심하며 생활했던 , 멀쩡했던 권 모 씨도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집에 있으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된 것이었다.
"아씨, 어떻게, 어떻게, 나 어떡해, 우씨, 너 때문이야"
남편은 확진 된 지 이틀 후 생활치료보호소로 간다며 집을 나섰다.
옹졸하고 밴댕이 소갈머리 보다 못한 권 모씨는 그런 남편을 향해 '너 때문이야! 어떻게~'를 시전 했지만 대답은 없었다.
신규확진자가 된 후 보건소에서 불나게 전화가 온다. 먼저 '확진자에 대한 물품'을 보내겠다고 하면서 집 주소와 본인 여부를 다시 확인한다.
오후에 '물품이 든 봉투가 문고리에 붙어있다'는 보건소 전화가 와 문 열고 보니 '감기약, 산소포화도측정기, 체온계, 손소독제, 마스크 1개 등이 들어 있었다.
▲ 주인공 권 모씨가 받은 자택치료물품 (사진 중 녹십자 귀체온계는 권 모씨가 별도 구매한 것) 사진 중 손소독제는 촬영 중 빠졌음 © 문화예술의전당
|
보건소에서 준 체온계는 사용하지 않고, 별도로 미리 쿠팡에서 주문한 귀적외선체온계로 체온을 측정해 보건소에서 물어보면 알려주곤 했다. (쿠팡은 좋다, 남편 확진 후 바로 당일 주문해서 그 다음 날 새벽에 체온계가 도착해서 즉시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남편이 떠난 후 부터, 신규확진자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다음 날 부터 권모씨는 열이 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열은 급기야 37도를 넘어 38도를 찍고 있었고, 그러한 사실을 알리자 보건소 대응도 조금씩 빨라졌다. 보건소 의사라는 분이 전화를 해 환자상태를 체크하면서 '거기 해열제 몇 알 드신거에요?' 한 알이요. 아니 한 알이 아니고 두 알씩 드세요. 한 번에 두 알씩 드세요. 타이레놀은 한 번에 두 알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한 알만 먹어서 열이 안 떨어졌나..하며 다시 두 알씩 먹었지만 열은 38도 3분이고, 마른기침이 나오고, 가만히 앉아있는데도 숨이 찼다.(증상)
보건소에서는 처음에는 '자가격리' 이야기를 하다가, 보건소 의사가 전화를 줄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것 같다"면서 증상과 측정결과를 말해주니, "병원입원치료가 필요할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일단 자신이 "퇴근 후 집에 가서 오후 7시 정도에 다시 전화를 하겠다." 해서, '에이 공무원이 퇴근하면 뭔 일을 해' 하며 기대하지 않았는데, 오후 7시 50분에 보건소 의사가 퇴근하고 막 집에 도착했다며,
타이레놀 두 알씩 먹은 후 체온과 증상을 알려달라고 해서 '38.6도 , 마른기침 더 자주 나오고 숨이 가빠온다'고 말해주었더니, "알았다, 조치하겠다." 하면서 기다리라고 했다.
이후 '보건소인데 권 모 씨 병원으로 가실 것 같은데 현재 병원이 꽉 차 있어 집에서 먼 지방병원으로 가셔도 좋은지' 물었다.
권 모 씨 '지방병원으로 가도 좋다'고 대답하면서 "열이 계속 올라 39도 가까이 가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나이가 5학년 9반, 뇌동맥류 수술한지 1년이 안 되고...'등을 이야기 하며 빠른 병원 입원을 요청했다.
보건소는 "잠시 대기하세요. 빠르게 병원으로 가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만약 가신다면 오늘 밤에도 가능하냐고 물어 '가능하다'"고 대답했다. 보건소는 권 모 씨의 불안. 초초를 해소하기 위해 다독이며 '빨리 병원 가실 수 있게 조치하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당시 이 상황에서 빨리 입원하지 않으면 큰일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
이후 다시 보건소에서 전화가 와 ' 같은 지역은 아니지만 그리 멀지 않은 같은 서울시내에 위치한 대학병원에 가시는 것으로 확정되었다'며 '병원'에서 연락이 올 것이니 입원준비를 하고 짐을 싸고 대기하시라고 했다.
뇌동맥류로 14일 동안 대학병원에 입원한 경험이 있던 권 모 씨는 잽싸게 입원준비를 마치고 집을 둘러본다. 며칠이나 있을지 모르지만, 어항 3개 열대어들 먹이도 챙기고, 화재예방을 위한 히터랑 여과기 점검도 한다. 다행히 멍멍이가 없어 큰 일 하나를 덜었다.(멍멍이는 19년을 함께 살다 6년 전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그 후 입원할 대학병원에서 문자가 오고, 이후 대학병원까지 권 모 씨를 운송할 앰뷸런스 기사에게서 "준비 다되셨죠? 마스크 쓰시고 집에서 대기했다 제가 다시 전화하면 그때 나오세요, 여기서 집에까지 가는데 한 25분 정도 걸립니다."
그 후 앰뷸런스가 조용히 아파트 근처에 와서 권 모 씨 데리고 앵앵 앵앵 거리며 권 모 씨가 입원할 대학병원으로 서둘러 간다.
<저작권자 ⓒ 문화예술의전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포토뉴스
-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 포토뉴스
-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 포토뉴스
-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 포토뉴스
- 윤 대통령, 북한 ICBM 발사에 강력 대응 지시, "북한 도발에 빈틈없는 대비 지시한 윤 대통령
- 포토뉴스
- 유니버설발레단 < 호두까기인형 > 대구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연말 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내달 15일~16일 개최
- 포토뉴스
- 시대정신연구소, 윤석열 대통령의 반격 예고 - "윤석열 반격, 사실상 김건희 리스크 종결, 한동훈 11월 넘기 어렵다. 탄핵은 없다"
- 포토뉴스
- 전장의 크리스마스, 데이비드 보위, 류이치 사카모토, 기타노 다케시, 톰 콘티,모두가 기다리는 최고의 기대작, 올겨울 마침내 스크린에서
- 포토뉴스
- < 위대한 부재 > '제2의 고레에다' 치카우라 케이 감독 X '감각의 제국' 일본 국민배우 후지 타츠야 주연!
- 포토뉴스
- < 전장의 크리스마스 > ‘데이비드 보위 X 류이치 사카모토 X 기타노 다케시’ 출연, 전설 속의 명작,
- 포토뉴스
- < 위대한 부재 > "사건입니까, 사고입니까?" 긴장감 가득한 무삭제 오프닝 영상 공개
- 포토뉴스
- 위 솔로이스츠(WE Soloists) 제29회 정기연주회: 프랑스 선율과 캔버스 위의 감동
- 포토뉴스
- 베케트, 정일성 그리고 장두이… "진짜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사무엘 베케트의 부조리극 - 게임의 종말, END GAME, 게임의 승부,
- 포토뉴스
- < 위대한 부재 > '제2의 고레에다' 치카우라 케이 감독 X '감각의 제국' 일본 국민배우 후지 타츠야 주연!
- 포토뉴스
- 프렌즈 남성합창단, 20주년 기념연주회에서 가을의 선율을 울리다 , ‘Friends Male Chorus’
- 포토뉴스
- 더 킬러스 ,김종관X노덕X장항준X이명세 그리고 심은경의 시네마 앤솔로지, "과연 심.은.경!
- 포토뉴스
- 로큰롤의 전설, 뜨거운 무대로 돌아오다: 영화 < 리바이벌 69' >, 존 레논, 오노 요코, 리틀 리차드, 더 도어즈, 척 베리, 보 디들리, 제리 리 루이스, 진 빈센트
- 포토뉴스
- < 4월이 되면 그녀는 > 사토 타케루, 나가사와 마사미, 모리 나나, 나카노 타이가, 나카지마 아유무 ..
- 포토뉴스
- 김복희무용단 < 흙의 울음 >,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 포토뉴스
- 보란 개인전 ‘영원을 외치며 사라지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갤러리 도스
- 포토뉴스
- '솔로라서' 황정음, "목숨 걸고 하겠다" 23년만의 MC 데뷔 출사표!
- 포토뉴스
- 위대한 클래식 로맨스 < 노트북 > 변우석, BTS, 세븐틴, 데이식스의 인생 영화! 대세 셀럽들의 추천 영화로 주목!
- 포토뉴스
- 경서도 명창들과 함께하는 가을의 감동 - < 서울소리: 잡가雜歌 >, 서울돈화문국악당
- 포토뉴스
- ‘사랑을 믿는다면…’ 영화 < 노트북 > "영혼을 바쳐 한 사람을 사랑했고,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인생입니다"
- 포토뉴스
- 노트북 - 다시 못 볼 레이첼 맥아담스 & 라이언 고슬링 케미! - 박신혜, 한효주, 변요한도 설레게 하는 인생 멜로 이유는?,사랑한다면 이들처럼
- 포토뉴스
- 서울돈화문국악당 국악마당 2024 < 야광명월 >: 서울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 국악 공연
- 포토뉴스
- ‘드라마 팩토리’의 감성 음악극, 김세환 작. 연출의 '존 레논을 위하여'- '연극클럽' 무서운관객들' 승급 작품 공지
- 포토뉴스
- 보고 싶습니다 - 퓨전 신파극, 극단 화살표, "인생 한 방" 배우 김동현 '독희'의 최후는...연출의 귀재 정세혁
- 포토뉴스
- 극단 신주쿠양산박 김수진 연출 - 연극클럽' 무서운관객들' 승급 작품 공지
- 포토뉴스
- 존 레논을 위하여- ‘드라마 팩토리’ 의 감성음악극, 김세환 작.연출, 최윤희.신현규. 최영무 출연
- 포토뉴스
- 존 레논을 위하여- ‘드라마 팩토리’ 의 감성음악극, 김세환 작.연출, 최윤희.신현규. 최영무 출연
- 포토뉴스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꽃피는 봄이 오면》기획전시 개최
- 포토뉴스
- '니나' 라고 불러주세요 , 지금 갈매기 연습중이잖아요! -배우 유성진 ,연극 백수광부들,극단 백수광부
- 포토뉴스
- 영화 <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 5월 16일 개봉
- 포토뉴스
- 여혜빈 개인전 (Bong Bong) ‘Dream Diary’展 , 갤러리 도스 기획
- 포토뉴스
- 영화 ‘정욕’(正欲), 아사이 료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한 화제작 ‘정욕,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걸작인가 가치관을 뒤흔드는 문제작인가!
- 포토뉴스
- 백수광부들 , 장성익 연출, 홍경숙,이준혁,김현영,유성진,김준태,박혁민,이태형, 임기향 출연
- 포토뉴스
- 뮤지컬 삼총사 - 약속 - 유준상,백민정-Three Musketeers- Musical The Three Musketeers -Les Trois Mousquetaires. 유준상
- 포토뉴스
- < 에로티즘 시나리오 > 섹슈얼 드라마, ‘걸어 다니는 상처’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 두 남자가 기억하는 한 여자,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
- 포토뉴스
- 연극 ‘잠들 수 없다’ - 우리시대 꼭 봐야 할 명작 ,김도원 작, 남미정 연출, 조영진, 이승헌 출연
- 포토뉴스
- 인천시립교향악단 제422회 정기연주회 '2024 뉴 골든 에이지Ⅱ' < 브루크너 교향곡 8번 >
- 포토뉴스
- 경기도민이라면 대중교통비 20~53% 환급! 5월 1일 The 경기패스 시행. “카드 발급, 회원가입 하고 더 큰 혜택 받으세요”
- 포토뉴스
- [부고] 한국 최초의 창작 뮤지컬 '새우잡이' 를 쓰고 연출하신 전세권 연출가 선종
- 포토뉴스
- 뮤지컬 '태풍' , Musical "The Tempest",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박석용, 홍경수, 조정은, 민영기, 신영숙, 임철형,이승희,고미경,안성빈
- 포토뉴스
- 뮤지컬 잭더리퍼 - '특종' - 백민정,민영기,엄기준, 최성원, 정동하, 환희,신성우, 서영주, 김법래,이건명, 민영기, 김준현, 정필립,강성진,김여진,장대웅
- 포토뉴스
- 뮤지컬 시카고, 록시하트 역, 이하늬, Musical CHICAGO
- 포토뉴스
- 극단 신주쿠양산박 - 김수진 연출의 "해바라기의 관", 유미리 원작, 당신은 날 사랑합니까~? "한글만 알고 한문 모르는 세대는 ... "
- 포토뉴스
- 뮤지컬' 광화문 연가' - 빗속에서- 이세준, 강동호, 붉은 노을- 최서연, 난 아직 모르잖아요 - 조진아
- 포토뉴스
- '헤드윅' 역 열연하는 조승우 -성전환 수술은 개판, 잘려진 살덩이 흔적만...
- 포토뉴스
-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 , 김수용,최성원,백주희,신주연,오대환,김종구,서홍석,이소영,김수영
- 포토뉴스
- 뮤지컬 구텐버그, 장현덕, 정상훈, 송용진, 정원용 - 당신이 꿈꾸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모든 것
- 포토뉴스
- 오르가즘 브라더스, 오! 부라더스, 무게잡지 않으면서 엔돌핀이 흐르는 파티음악 -로큰롤 카바레 사운드밴드, 공연 실황
- 포토뉴스
- 우씨, 멍멍이에게 권하는 그림책 "화가 나서 그랬어!"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을 때 더욱 의미 있는 그림책
- 포토뉴스
- 배우 정수빈,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
- 포토뉴스
- 뮤지컬 잭더리퍼- 더 끔찍한 사건 , 민영기, 김법래
- 포토뉴스
- 연극 ‘잠들 수 없다’ - 우리시대 꼭 봐야 할 명작 ,김도원 작, 남미정 연출, 조영진, 이승헌 출연
- 포토뉴스
-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요즘 보기 힘든 명작과 명연기가 만들어내는 진정한 연극, 판소리의 서사성을 무대에서 본격 재현한 연극
- 포토뉴스
- 뮤지컬 < 노트르담 드 파리 > 2022년 Notre Dame de Paris - Live Arena di Verona 노트르담 드 파리 - 베로나의 라이브 아레나
- 포토뉴스
- 윤소영 피아노 독주회 , SOYOUNG YOON PIANO RECITAL
- 포토뉴스
- 다카라즈카 가극단 < 엘리자베스: 사랑과 죽음의 론도 >
- 포토뉴스
- “우리 시대 최고의 연극” -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 극단 이루, 손기호 작·연출, 박용수·우미화·정인겸·염혜란·조주현·최정화 출연
- 포토뉴스
- < 골드핑거 >양조위, 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 <무간도> 제작진의 홍콩 느와르 < 골드핑거 >
- 포토뉴스
- 최소현 개인전 ‘두려움의 탄생’展 , 갤러리 도스 기획 최소현 ‘두려움의 탄생’展
- 포토뉴스
- 우크라이나, 뱅크시 벽화 우표 발행, '업어치기 한판, 승리는 우크라니아에!' 소망 담아
- 포토뉴스
- 표현주의 연극의 정수 < 절대신호> 한국초연 작, 박지호 귀국 최초의 출연작품,朴志湖出演, 解放以後中国劇作家最初紹介作
- 포토뉴스
- 트로트 뮤지컬 차차차 - 이번엔 트로트 뮤지컬이닷! 씹어라! , 테크노 뽕짝 부터 전통 트로트 까지,미친듯이 놀아봐~
- 포토뉴스
- 문화예술의전당, 연극클럽'무서운관객들' 합동 시월 소풍 - 신청 마감
- 포토뉴스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한국 최고의 연출가 채윤일 연출, 김소희, 이승헌, 김하영, 강호석 등 최고의 정통 연극 배우 총 출연
- 포토뉴스
- 골드베르크 변주곡 -연극을 카피하는 연극이 아니라 삶을 창조하는 연극." - 이기도 연출,극단 인혁, 박용수, 김중기, 최원석, 김혜민, 황연희, 최근창
- 포토뉴스
-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 김미숙, 김소희, 이승헌, 장재호, 최영, 추은경, 곽지숙, 임정도, 오성택, 양홍석 ,정연진, 김하영, 신재훈
- 포토뉴스
- 햄릿, 연희단거리패, 이윤택 연출, 국립극장 공연,지현준,김소희,장재호,한갑수,이승헌,박선주,변혜경,김광룡,김낙균,최홍준,심완보,류경희,이윤택,조인곤,김미숙,정동숙
- 포토뉴스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테네시 윌리암스 작,채윤일 연출 , 이채경 번역,미쓰미 신이치 음악, 김소희,이승헌,김하영,강하석,김아라나,박근홍,황지나,이건희,블랑쉐,스텐리,스텔라
- 포토뉴스
- 극단 신주쿠양산박 - 김수진 연출의 "해바라기의 관", 유미리 원작, 당신은 날 사랑합니까~? "한글만 알고 한문 모르는 세대는 ... "
- 포토뉴스
- 베케트, 정일성 그리고 장두이… "진짜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사무엘 베케트의 부조리극 - 게임의 종말, END GAME, 게임의 승부,
- 포토뉴스
- 위 솔로이스츠(WE Soloists) 제29회 정기연주회: 프랑스 선율과 캔버스 위의 감동
- 포토뉴스
- 연극 '그녀의 봄' , 백척간두의 위태로운 이 시기에 나는 왜 이 공연을 다시 보는가? 최원석, 윤상화,신덕호,최광일,채국희,정승길,조은영,조주현,김상천 출연, 김학선 작.연출
- 포토뉴스
- 프렌즈 남성합창단, 20주년 기념연주회에서 가을의 선율을 울리다 , ‘Friends Male Chorus’
- 포토뉴스
-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박용수,우미화,정인겸,엄혜란,조주현,최정화,극단 이루,손기호 작.연출
- 포토뉴스
-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Musical 'catch me if you can'
- 포토뉴스
- 한국 최초 창작뮤지컬은 가수 전인권 형 전세권 연출의 '카니발 수첩'이다
- 포토뉴스
- 뮤지컬 '헤드윅', 여자가 연기하는 남자, 헤드윅 남편 '이츠학'역 조진아
- 포토뉴스
- COZ,코즈,길성원,뮤지컬 배우 길성원,세종문화회관 정오의 예술무대 -2005년 공연 실황
1/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