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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강추위에 하체까지 보온 필수’ 레드페이스, 매서운 한파 견뎌낼 남성 등산 방한 팬츠 3종 출시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14 [01:01]

‘강추위에 하체까지 보온 필수’ 레드페이스, 매서운 한파 견뎌낼 남성 등산 방한 팬츠 3종 출시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2/01/14 [01:01]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혹한기 대비를 위해 탁월한 보온성을 발휘하는 방한 팬츠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차가운 북서풍으로 하늘을 뿌옇게 뒤덮은 미세 먼지는 물러났지만,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며 당분간 강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거센 바람으로 체감 온도가 서울 기준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절정에 달하는 추위로 옷차림이 더 두꺼워지는 가운데 겨울철 놓치기 쉬운 하반신 보온을 위한 상품들이 눈길을 끈다. 여러 벌의 옷을 덧입을 수 있는 상체와 달리, 일상생활이나 아웃도어 활동 시 이동으로 계속 움직여야 하는 하체는 착용할 수 있는 하의의 종류와 개수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뛰어난 보온성에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까지, 실용성 높은 ‘서플 본딩 카고 팬츠’

 

서플 본딩 카고 팬츠는 캐주얼한 스타일에 뛰어난 보온성으로 겨울철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타운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는 남성용 방한 팬츠다. 특수한 단면 구조로 모세관 현상이 탁월해 빠른 속도로 땀, 수분을 흡습 및 건조시키는 이엑스 웜 앤 드라이 소재를 적용했다. 안감에는 기모 원단을 더해 움직임이 많은 하체의 보온성을 한층 높였으며, 오랫동안 입어도 포근한 착용감을 유지한다. 컴포트한 핏(COMFORT FIT)으로 부드럽게 다리를 감싸주고, 스트링 기능을 적용해 허리둘레 조절이 쉬워 움직임이 많은 아웃도어 활동 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고 팬츠 스타일로 젊은 무드에 주머니 디테일을 더해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다. 색상은 블랙, 차콜로 구성됐다.

 

▲ 레드페이스가 출시한 서플 본딩 카고 팬츠     ©문화예술의전당

 

◇베이직한 핏과 뛰어난 방풍 기능으로 겨울 아웃도어룩에 제격인 ‘파워 윈드 쉘 파일 팬츠’

 

파워 윈드 쉘 파일 팬츠는 우수한 방풍 기능과 투습 효과가 특징인 윈드쉘 소재를 사용해 매서운 찬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남성용 베이직핏(BASIC FIT) 방한 팬츠다. 기능성 소재는 물론, 안감에 기모까지 적용해 한층 강화된 보온성과 함께 등산, 트레킹 등의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투습력이 좋아 열과 땀 배출이 쉬워 겨울철 야외활동 중 땀으로 인한 체온 손실을 최소화한다. 또한 움직임으로 마찰이 잦은 무릎 등의 부분에 내구성이 높은 소재를 적용해 마모될 가능성을 줄였으며, 입체 패턴을 더했다. 색상은 블랙, 차콜로 구성됐다.

 

◇고급 소재와 스마트한 핏으로 기능성 팬츠의 정석인 ‘탑 인터록 본딩 스마트 팬츠’

 

탑 인터록 본딩 스마트 팬츠는 4way 스판에 본딩 처리한 고급 원단인 이엑스 스트레치 프로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보온성은 물론, 높은 신축성과 투습성이 특징인 남성용 방한 팬츠다. 내마모성과 보풀, 잔털 등으로 옷의 외관과 촉감을 손상하는 필링을 방지하는 내필링성도 뛰어나 편안한 착용감으로 겨울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이다.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한 스타일에 스마트핏(SMART FIT)으로, 색상은 네이비가 있다.

 

레드페이스 담당자는 “잠시만 바깥에 서 있어도 몸이 떨리는 겨울에는 상체보다 추위에 노출되기 쉬운 하체의 보온도 중요하다”며 “지속되는 추위에도 걱정 없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방법을 고민 중이라면, 뛰어난 보온성으로 자유로운 움직임과 포근한 야외활동을 돕는 방한템을 각자 취향에 맞게 마련하는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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