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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모 6.6 , 진도 5강(强) 지진 발생,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진도III' 으로 지진동 느낄 수 있어 주의 당부

여진 등 강진에 의한 부상자 속출, 피해 규모 계속 늘어나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2/01/22 [07:17]

일본, 규모 6.6 , 진도 5강(强) 지진 발생,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진도III' 으로 지진동 느낄 수 있어 주의 당부

여진 등 강진에 의한 부상자 속출, 피해 규모 계속 늘어나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2/01/22 [07:17]

오늘 일본에서 '이상 지진'이 연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영상 속 상황을 보면 지진 발생 경보가 먼저 오고, 그 후 지진이 왔다.

난카이 트로 지진의 진원지 에서 지진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진원지와 깊이에서 대부분의 장소에서 흔들림이 발생하기 전에 비상 지진 조기 경보가 도착하여 준비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는 일본 기상청이 흔들리는 측정점을 추가하고 계산 속도를 높이는 등의 일상적인 노력의 결과입니다. 그러나 직접적인 유형이라면 속보와 흔들림이 거의 동시에 올 것입니다.

 

1월 22일 01시 40분 일본 기상청 발표 지진 발생 속보입니다.

 

22일 01시 08분경 일본에서 지진이 있었습니다.

 

진앙은 히나타{日向灘} (북위 32.7도, 동경 132.1도)이며 ,진앙 깊이는 약 40km, 지진 규모(리히터 규모)는 6.4로 추정됩니다. (이후 6.6으로 상향 조정 발표)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걱정은 없습니다. 이 지진에 대해 일본 기상청은 긴급 지진 속보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 지진으로 관측된 최대 진도는 진도 5강(强)입니다.

▲ 1월 22일 새벽 일본 규모 6.4 지진 발생, 진도 5강 ..피해 규모 계속 늘어나..  © 문화예술의전당


일본 기상청은 1월 22일 06시 52분 기상청 발표에서 다음과 같이 연속 발생하는 히나타 지역의 지진 발생 소식을 전했습니다.

                                     히나타{日向灘}                             깊이        규모       진도

▲ 연속 지진 발생, 일본, 규모 6.4 , 진도 5강(强) 지진 발생, 여진 등 강진에 의한 부상자 속출, 피해 규모 계속 늘어나  © 문화예술의전당

 

"22일 06시 48분경, 지진이 다시 있었습니다.

진앙은 히나타{日向灘}(북위 32.7도, 동경 132.1도)이며, 진앙 깊이는 약 40km, 지진 규모(리히터 규모)는 4.2로 추정됩니다.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걱정은 없습니다. 이 지진으로 관측된 최대 진도는 진도 3입니다."

▲ 일본기상청 히나타 지진  © 문화예술의전당

 

▲ 일본지진 발생/일본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여기서 멍멍이 룰루와 거북이 랄라를 불러보겠습니다.

(부르지 마..나 좀 내버려 둬~ 휴일이잖아~`)

 

멍멍이 룰루, 거북이 랄라 나오셨죠? (나와 있지?)

 

 네.

 

 대답이 왜 하나?

 

둘이 동시에 대답해서 하나입니다.

 

네..  (녀석들 길이 잘 들었군, 누가 교육한 거야? 훈육교관 누구지?)

 

멍멍이 룰루- 오늘 히나타에서 계속해서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고요?

 

거북이 랄라 :  네, 오늘 일본 히나타에서는 , 22일 새벽 오이타현과 미야자키현에서 지진 강도 진도 5강(强)을 관측한 지진으로 3명이 추락해 상처를 입었다고 신고가 들어와 오이타현 새키시에 구급차가 출발했다고합니다.

 

신고내용에 따르면, 한 사람이 쓰러졌고, 다른 한 명은 호흡이 어렵다고 호소했고, 다른 한 명은 쓰러지며 상처를 입었다고 합니다.

 

 새키시에서도 정전이 발생했으며, 시에서는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방금 들어온 속보입니다.

 【최신 지진 정보】오이타 시 중심부에 있는 물이 주요 도로에 넘쳐나고 범람했습니다.

 

 -멍멍이 룰루: 발생한 지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거북이 랄라: 2일 새벽에 일본 오이타현과 미야자키현에서 지진이 발생해  5회 이상 연속 관측된 지진에 일본 기상청 지진및 쓰나미 감시본부장 신야 츠카다(shinya tsukada)는 오전  3시부터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날 또는 3일 동안 대지진이 발생하기 때문에 최대 지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낙석과 산사태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강우 조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이번 발생한  "(지진)은 난카이 트로프와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한 표준보다 작지만, 우리는 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 멍멍이 룰루 :일본 기상청이 규모를 최초 발표 보다 높였다면서요?

 

거북이 랄라: 네. 지진이 발생한 직후 일본 기상청은 진도 6.4의 예비 수치를 발표했지만, 이후 발생 깊이를 45KM, 지진 발생 규모를 최초 6.4에서 6.6으로 상향 발표했습니다.

  현재도 부상자 숫자가 늘어나고, 정전 및 가옥 피해가 늘어나는 소식이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곧 정리하여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응., 그려  수고들 하라고.. 

철매!

  일본, 쓰나미 현장 - 자연재해의 무서움          

 

 - 이번 일본 지진한국에 미치는 영향

 

한국 기상청은 일본 지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2022년 01월 22일 01시 59분 발표 

〈 지진발생현황 〉

지진발생시각:2022-01-22 01:08:00지진발생위치:일본 오이타현(규슈) 오이타 남동쪽 75km 해역규모 / 깊이:6.4 / 40㎞

 

〈 내용 〉

위 자료는 일본기상청(JMA) 분석결과임.

부산, 경남, 울산 지역 등에서 진도 Ⅲ으로 지진동을 느낄 수 있음.

▲ 기상청 일본 지진 발생 속보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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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소(微小)지진 발생 현황(규모 2.0미만)]

2022/01/22 03:21:17 경북 포항시 북구 북북서쪽 6km 지역 (규모:1.4 / 깊이: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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