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의사 사이먼 - "백신 부작용은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6개월 동안 치료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현직 내과의사이며 유튜버인 '내과의사 사이먼' 선생이 "백신 부작용은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6개월 동안 치료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란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현재 백신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받고 있으시거나, 치료하고 있는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동영상입니다.

▲ 내과의사 사이먼- 백신 부작용은 적극적으로 치료해야합니다   © 문화예술의전당

▲ 내과의사 사이먼- 백신 부작용은 적극적으로 치료해야합니다   © 문화예술의전당

[내과의사 사이먼]

             8시간 전(수정됨)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안녕하십니까~~!!

오전진료 끝나서 오후부터 저는 명절휴가입니다. 

모든 구독자님들 모두 편안한 명절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2년간 지속된 코로나도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최근 국내에서 오미크론 치명율이 독감의 1.6배 정도라는  연구 보고가 있었습니다. 

독감보다 높긴 하지만 치명적이지 않다는 의미이고  건강한 사람에서 치명율은 

제로에 가까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감염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백신 부작용을 염려하는 사람은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백신 접종 후에 크고 작은 건강문제로 고통받는 분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오늘도 수도권, 경북, 전북 등에서 접종 부작용으로 치료받으시러  오셨습니다.

저희 의원 근처에 숙소를 잡으시고 주간에 치료 받으시고 오늘 올라가시는 몇 분도 계셨습니다. 

젊은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 애로사항이 방역패스였습니다.  접종 부작용 치료중이라 1차나 2차  접종하신 분이 대부분이신데요

혼자 식당에 가면 어떤 곳은 출입이 허용되고 어떤 곳은 안된다고 합니다. 

객지에서 문전박대를 당해보니,  속도 상했지만 밥을 굶으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을 대부분 느끼셨다고 합니다.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이 많지 않으니 그럴만 했습니다. 

환자분들께  병증과 치료내역을 적은 소견서를 써드렸습니다. 

햇빛이 따사로웠습니다. 

조금 전 반바지를 입고 조깅을 하러 나갔습니다. 

어이쿠........ 바람은 차가웠습니다. 다시 츄리닝 바지로 갈아입었습니다. 

3킬로미터 달리기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몇년 전 반바지 입고 눈을 맞으면서 축구를 즐겼던 생각이 떠올라서  그랬던 건데요,

시국이 시국이니 감기 조심해야겠지요. 

코로나 부작용 환자를 6개월 정도 진료하면서 요즘 저의 속마음을 표현하자면

'이가 갈리고 지긋지긋하고  축적된 분노가 폭발직전' 인 상황입니다. 

접종 전 건강했던 분들이 접종 후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합니다.  

부작용의 고통을 절절히 호소하는 환자들을 저는 매일 만나야 합니다. 

제 마음 속에 분노가 차지 않는다면 그것이 이상한 일일 것입니다. 

 한두번 치료로 말끔히 좋아지신 분들도 계시지만,  10회 이상 치료받는 분들도 계십니다. 

20회 이상 치료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이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이 많습니다. 

'제가 무능해서 이토록 많이 오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 라고 말씀드리면 오히려 저를 위로해 주셔서 

눈물이 핑 돌았던 적도 있습니다.  

모든 지혜와 경험을 쥐어짜내서  치료를 종결하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멀리 계신 분들이 저에게 오시지 않고 근처에서 치료받으시도록 제가 쓰는 주사랑 약이랑 유튜브로 

만들어서 올리기도 했습니다. 

제가 다시 한번 사례와 치료했던 경험들을 유튜브로 만들어서 올릴까 합니다. 

접종 부작용 특징이 치료하지 않으면  수개월이 흘러도 잘 낫지 않습니다.  

부작용 있으신 분들께선 근처 병의원에 가셔서 꼭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매화 꽃망울이 봄이 왔다고 알려주네요.

봄은 생명이 소생하는 희망의 계절입니다. 

몸이 아프신 분들, 마음이 상처받고 아프신 분들 너무너무 많으실텐데요,,,,,,,,,,,

제가 만든 표어가 있습니다.  

"건강한 개인이 지구를 행복하게 만든다"입니다.  

제발 가족부터 챙기는 실수?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기적이다 싶을 정도로 자신을 먼저 챙기시고 그 다음에 가족과 이웃도 살피시기바랍니다. 

힘내시고 , 휴식 잘 하시고,  즐겁게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4SpNOZHuGX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