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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규모 5.2 지진 발생, 진도'4' , 쓰나미..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2/02/18 [13:01]

일본에서 규모 5.2 지진 발생, 진도'4' , 쓰나미..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2/02/18 [13:01]

2월 18일(금) 오전 11시 55분경 일본 미야기현에서  규모 5.2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기상청이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최대 진도는 '4'이며, 지진이 발생한 곳의 깊이는 약 50km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고 일본기상청은 발표했습니다.

▲ 일본지진 발생, 바누아투의 법칙 재현  © 문화예술의전당

 

한편 SNS에서는  이번 지진이 2022년 02월 17일 05시 21분 06초 남태평양 통가 통가타푸섬 서남서쪽 570km 해역 (남위: 23.79 S, 서경: 179.97 W)에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한 후 발생한 지진으로 '바누아투의 지진 법칙'재현으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바누아투 , 피지, 뉴질랜드 등 남태평양에서 규모가 큰 지진이 온 다음 일본에서도 강진이 발생한 예가 최근에 많아 "바누아투의 법칙'이란 용어가 신조어로 등장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발생한 피해는 아직까지 전해진 것은 없습니다.

 

일본 국내 피해 보도 현황

도호쿠 전력(주)에 따르면 오나가와 원자력 발전소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도호쿠 신칸센은 후쿠시마와 신한아마키 사이의 전송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중단했지만, 안전을 확인한 후 6분 만에 작업이 재개되었습니다.

 

현내 종래의 노선과 고속도로에는 지진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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