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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벤느망 >에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 배우가?!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의 독보적 매력 하녀 < 레벤느망 >에서도 신 스틸러 활약 예고 - 루아나 바쟈미 !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3/01 [08:08]

< 레벤느망 >에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 배우가?!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의 독보적 매력 하녀 < 레벤느망 >에서도 신 스틸러 활약 예고 - 루아나 바쟈미 !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3/01 [08:08]

▲ 심사위원 만장일치 극찬 < 레벤느망 >     ©문화예술의전당

제78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 레벤느망 >에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 배우가?!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의 독보적 매력 하녀

 < 레벤느망 >에서도 신 스틸러 활약 예고!

 

폭발적 신드롬을 불러온 아트버스터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에서 하녀 ‘소피’역으로 독보적 매력을 뽐낸 배우 루아나 바쟈미가 <레벤느망>에서도 존재감 넘치는 열연을 예고다.

 

(감독: 오드리 디완

| 출연: 아나마리아 바르톨로메이 | 수입/공동배급: ㈜왓챠 | 배급: ㈜영화특별시SMC)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서 섬세한 열연으로 이목 집중시킨 배우 루아나 바쟈미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레벤느망>서 60년대 대학생 연기 변신!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 문화예술의전당

▲ 레벤느망  © 문화예술의전당

 

제72회 칸영화제 각본상, 퀴어종려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국내에서도 누적 관객수 14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화제작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배우 루아나 바쟈미가 3월 10일 개봉을 앞둔 <레벤느망>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을 예고한다.

 

루아나 바쟈미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서 결혼식 초상화 의뢰를 받은 ‘마리안느’와 사랑에 빠지는,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의 곁을 지키는 하녀 ‘소피’로 분했다. 특히 프랑스를 대표하는 아이콘 아델 에넬과 주목해야 할 신예 노에미 멜랑과 함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 가운데서도, 차분하면서도 섬세한 연기로 독보적 존재감을 뽐내며 국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으며 단숨에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른 루아마 바쟈미가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화제작 <레벤느망>에서도 신 스틸러로 활약한다.

 

<레벤느망>은 예기치 못한 임신으로 촉망받던 미래를 빼앗긴 대학생 ‘안’이 시대의 금기로 여겨지던 일을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루아나 바쟈미는 ‘안’의 대학교 친구이자,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삶과 미래가 위태로워진 ‘안’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엘렌’ 역을 맡았다.

 

1770년대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서 고전적인 분위기를 탁월하게 소화해 낸 바 있는 루아나 바쟈미는 <레벤느망>을 통해 현 시대가 아닌 1960년대를 살아가는 여성 캐릭터로 분한 것으로 알려져 그녀의 연기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안’ 역의 배우 아나마리아 바르톨로메이가 루아나 바쟈미와 함께 더 천천히, 더 또렷하게 말하는 연습에 몰두하는 등 60년대 인물들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열정적인 노력을 기울였음을 고백해 배우들이 선보일 열연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반가운 얼굴 루아나 바쟈미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더하는 영화 <레벤느망>은 오는 3월 10일 개봉한다.

 

★★★★★

REVIEW

 

 

“간결하고 급진적이다”

Le Monde

 

“잔인한 정도로 정직하며 숨이 가쁜 영화”

The Hollywood Reporter

 

“숨을 쉴 수 없는 드라마”

Telerama.fr

 

“감성적이며 지적인 예술 영화”

Variety

 

“올해 가장 큰 감정적 충격”

La Voix du Nord

 

“모든 것을 느끼게 만든다”

Awards Daily 

 

★★★★★

 

INFORMATION

제목       레벤느망(L'événement)

감독           오드리 디완

원작       아니 에르노 [사건]

출연           아나마리아 바르톨로메이

수입/공동배급  ㈜왓챠

배급           ㈜영화특별시SMC

제작연도2021

러닝타임100분

개봉            2022년 3월 10일

 

영화제

2021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국제비평가협회상 수상

2022 영국아카데미시상식 감독상 노미네이트

2022 세자르영화제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

2022 뤼미에르어워즈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촬영상 노미네이트

2021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대학영화상 노미네이트

2022 선댄스영화제 스팟라이트 노미네이트

2021 시카고국제영화제 글로벌 커런츠, 우먼 인 시네마 노미네이트

2021 싱가포르국제영화제 마일스톤 노미네이트

2021 라로슈쉬르연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2021 시네리브리국제도서영화제 각색상 수상

2021 생장드뤼즈영화제 작품상 노미네이트

2021 바야돌리드국제영화제 작품상 노미네이트

2022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감독상, 새로운 비전 수상

2022 국제시네필협회상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색상, 베스트 브레이크쓰루 퍼포먼스 노미네이트

 

SYNOPSIS

 

스물셋, 임신 확인서를 찢었다

 

작가를 꿈꾸는 대학생 ‘안’은 예기치 못한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낳으면 미혼모가 되고, 낳지 않으면 감옥에 가야 하는 현실.

의지와 상관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안’은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끝까지 가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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