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난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어요, 발레리노가 아니라” 6/23 개봉 확정! < 모어 > 메인 포스터 최초 공개

출연: 모지민(모어, 毛魚), Evgeny Shtefan, 존 카메론 미첼 외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6/03 [14:56]

“난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어요, 발레리노가 아니라” 6/23 개봉 확정! < 모어 > 메인 포스터 최초 공개

출연: 모지민(모어, 毛魚), Evgeny Shtefan, 존 카메론 미첼 외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6/03 [14:56]

세상이라는 무대 위, 인생의 드라마를 ‘쇼’로 펼치다

“난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어요, 발레리노가 아니라”

6/23 개봉 확정! < 모어 > 메인 포스터 최초 공개

 

장르를 규정할 수 없는 독보적인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MORE 毛魚)를 감각적인 음악과 영상으로 스토리텔링한 영화 < 모어 >가 6월 23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감독: 이일하 | 출연: 모지민(모어, 毛魚), Evgeny Shtefan, 존 카메론 미첼 외 |

제작: 익스포스 필름, 이일하 | 배급: ㈜엣나인필름 | 러닝타임: 81분 | 극장개봉: 2022년 6월 23일]

 

눈과 귀를 매료시키는 화려한 OST와 감각적인 영상의 랑데부

인생은 쇼, 내 이름은 <모어> 6월 23일 개봉 확정

네온 조명 속 아름다움과 우아함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남모를 애환을 딛고, 세상 앞에 스스로 가장 아름다운 존재로 튀어 오른 아티스트 이야기 < 모어 >가 압도적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모어>는 세상의 규정에 저항하고 매일 새로운 아름다움을 좇으며 살아가는 독보적 드래그아티스트 모어의 삶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OST로 담은 영화다.

 

<모어>를 연출한 이일하 감독은 <울보 권투부>(2015), <카운터스>(2018) 등을 통해 스타일리쉬한 안목과 연출로 평단의 지지를 받았다. <모어>는 지난해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각각 특별상과 독불장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조율’, ‘아! 대한민국’ ‘담다디’ 등 잘 알려진 대중가요는 물론, 2022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상 수상에 빛나는 뮤지션 이랑의 대표곡들이 랑데부로 어우러진 황홀한 영상미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 <모어> 메인 포스터 ©㈜엣나인필름  © 문화예술의전당

공개된 <모어> 메인 포스터는 화려한 네온사인 아래 머리 장식을 매만지는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의 우아함과 비장함이 인상적이다.

 

영문 제목 ‘I am More’가 ‘모어’의 공간을 유영하듯 배치된 타이포그래피는 세상 속을 아름답게 헤엄치는 털 난 물고기 모어의 모습을 상징하는 것처럼 자유롭다.

 

포스터 속 모어의 모습은 무대에 오르기 전 머리 장식을 정돈하고 있는 모어의 얼굴 위로 푸른빛이 감돌며 그가 표현하는 아름다움 속의 애환이 엿보인다

 

. ‘난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어요, 발레리노가 아니라’라는 카피라인은 관객에게 말을 건네며, 그의 이야기에 더 귀를 기울이게 한다.

 

<모어> 메인 포스터는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던 모어의 아름다운 꿈과 세상을 향한 당당한 외침이 눈에 띄며 독보적인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스토리텔링한 <모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모어>는 6월 극장에서 아름답고 ‘튀는’ 인생의 쇼를 세상이라는 무대, 스크린이라는 세계에서 펼쳐낼 예정이다.

 

영화정보

제목      모어 (I am More)

감독이일하

출연모지민(모어, 毛魚), Evgeny Shtefan, 존 카메론 미첼 외

제작익스포스 필름, 이일하

배급㈜엣나인필름

장르모어 댄 다큐

러닝타임81분

등급15세이상관람가

개봉2022년 6월 23일

영화제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특별상(2021)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불장군상(2021)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2021)

제11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2021)

            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2022)

 

시놉시스

발레리나, 뮤지컬 배우, 안무가, 작가

누군가의 자식, 친구, 연인

성소수자, 드랙퀸, 끼순이

그리고 미친X…

이 세상 어디에도 속할 수 없는 나

인생은 쇼, 내 이름은 모어!

 

2022년 6월,

진짜 튀는 무대를 보여줄게!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