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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토) 오늘의 날씨, 비,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권, 내일과 모레 전국 비, 짙은 안개, 너울,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 위치, 태풍 진로, 태풍 경로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3/05/27 [04:48]

5월 27일(토) 오늘의 날씨, 비,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권, 내일과 모레 전국 비, 짙은 안개, 너울,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 위치, 태풍 진로, 태풍 경로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3/05/27 [04:48]

 

▲ 비, 소나기, 오늘의 날씨  © 문화예술의전당

▲ 비, 소나기, 오늘의 날씨  © 문화예술의전당

2023년 5월 27일(음력 4월 8일) 乙酉 토요일 부처님오신날 오늘의 날씨입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일본 동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상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06~12시)부터 밤(21~24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권(충남권남부내륙 제외)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오전(09~12시)까지 전북서해안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충남권남부내륙과 전남해안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후(12~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충북과 경상권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7일)

- 경기북서부, 서해5도: 10~40mm

- 수도권(경기북서부 제외), 강원도, 충남권(충남권남부내륙 제외), 전북서해안: 5~20mm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7일)

- 충북, 경상권내륙: 5~20mm

 

○ 오늘 오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권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내일과 모레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습니다

 

< 기온 >

 

 모레(29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16도, 최고기온 22~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특히, 오늘(27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습니다.

 

- 오늘(27일) 낮최고기온은 21~28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28일) 아침최저기온은 16~20도, 낮최고기온은 20~25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9일) 아침최저기온은 17~22도, 낮최고기온은 19~27도가 되겠습니다.

 

 (안개) 오늘(27일) 아침(09시)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해안에 인접한 도로와 교량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해상)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는 내일(28일)부터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또한, 오늘(27일)과 내일(28일)은 서해상, 모레(29일)는 서해상과 남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한편,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 모레(29일)는 동해상에도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너울) 당분간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특히, 높은 파도에 너울이 더해져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으니, 해안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은 주의하기 바라며, 백사장, 갯바위, 방파제 등 해안가 출입을 자제하고, 소형 선박은 선박 간 충돌로 인한 파손에 대비하는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 ~ 모레 강수 >

 내일(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03~06시)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전(09~12시)에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오후(12~18시)에는 남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내일(28일) 새벽(00~03시)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29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으나, 중부지방은 낮(12~15시)부터 대부분 비가 그치겠습니다.

 

- 특히, 내일(28일)부터 글피(30일) 사이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28일)

- 수도권, 강원영서북부, 서해5도: 20~60mm

- 강원도(강원영서북부 제외), 충청권: 5~40mm

- 남부지방, 제주도, 울릉도.독도: 5~20mm

 

* 중부지방은 모레(29일)까지, 남부지방은 글피(30일)까지 비가 이어지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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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발생한 도쿄 부근 발생 진도 5약, 규모 6.2 지진 

▲ 5월 26일 규모 6.2 지진 발생     ©문화예술의전당

▲ 규모 6.2 진도 5약 강한 지진 발생, 일본기상청     ©문화예술의전당

▲ 규모 6.2 진도 5약 강한 지진 발생, 일본기상청     ©문화예술의전당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 중 진도 3 이상 지진 현황- 진도 5약 2회 발생

▲ 최근 1주간 진도 3이상 지진 발생한 현황,일본기상협회 발표  © 문화예술의전당

 

▲ 최근 1주간  지진 발생 현황,일본기상협회 발표  © 문화예술의전당

 

  최근  국내 발생 지진 (미소 지진 포함)

▲ 최근 국내 발생 지진 (미소 지진 포함),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 위치, 태풍 진로, 태풍 경로

▲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 위치, 태풍 진로, 태풍 경로,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 위치, 태풍 진로, 태풍 경로  © 문화예술의전당

 

▲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 위치, 태풍 진로, 태풍 경로,일본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 위치, 태풍 진로, 태풍 경로,미군태풍경보센터  © 문화예술의전당

▲ 좌측 미국 경로예측 , 우측 유럽 경로 예측     ©문화예술의전당

 

* 현재 슈퍼 태풍이지만 태풍은 31일부터 세력이 약해지며 일본 남쪽으로 우회전하여

  한국에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변동이 있을 수 있어 추적 감시합니다) 


 ‘업어치기 당한 푸틴’…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가 우크라이나에 그린 벽화가 우표로 발행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의 ‘푸틴 업어치기’ 벽화로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이 발발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 뱅크시의 작품으로 기념 우표를 발행했다.

 

우표에는 체구가 작은 어린 소년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닮은 커다란 덩치의 남자를 유도 대련에서 업어치기를 하듯 바닥에 패대기치는 벽화의 모습이 그대로 실렸다.

 

 왼쪽 아래편에는 ‘푸틴 꺼져라’는 의미의 우크라이나어 약자가 새겨졌다.

 

 

유도 유단자인 푸틴 대통령은 유도와 관련한 책을 펴낼 정도로 유도 팬으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의 ‘푸틴 업어치기’ 벽화로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벽화 원작은 수도 키이우 인근 보로디안카의 한 건물 벽면에 그려져 있다. 

 

 

벽화가 그려진 보로디안카는 키이우 북서쪽에 있는 도시로 지난해 러시아 침공 직후 폭격으로 큰 타격을 입은 곳이다. 러시아군은 이곳을 몇 주간 점령했다가 퇴각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보로디안카를 탈환한 뒤 러시아군이 이곳에서 민간인 살해 등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비난했다.

 

뱅크시는 보로디안카에 이 벽화 외에도 물구나무선 채 균형을 잡고 있는 체조선수를 그려놓았으며 키이우와 외곽도시 곳곳에 벽화를 남겼다.

 

'푸틴 업어치기' 우표가 나온 지난 24일 키이우의 중앙 우체국에는 우표를 사러 온 시민들이 몰려들어 줄을 서며 기다려 우표를 받아가 이 우표의 인기를 실감하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승리하길 기원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뱅크시의 벽화가 러시아 침공에 대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격렬한 저항과 승리를 은유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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