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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기상특보 - 호우주의보 발령 , 오늘 밤과 내일 날씨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3/05/28 [23:07]

기상청 기상특보 - 호우주의보 발령 , 오늘 밤과 내일 날씨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3/05/28 [23:07]

 

기상청은 잠시 전 23시 00분에 충남과 전북 일부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발표시각 : 2023년 5월 28일(일) 23:00

 

  발효시각 : 2023년 5월 28일(일) 23:00 이후

 

▲ 기상청 23시 00분에 호우주의보 발령   © 문화예술의전당

 

▲ 기상청 기상특보 - 호우주의보 발령  © 문화예술의전당

 

▲ 기상청 기상특보 - 호우주의보 발령  © 문화예술의전당

 

호우주의보 : 충청남도(부여, 보령, 서천, 홍성), 전라북도(군산)

 

현재 강수량(28일~현재): 20~80mm

 

o 예상 강수량(현재~30일까지):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o 총 예상 강수량: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 현재 전국의 기온과 날씨, 기상청 제공  © 문화예술의전당



오늘 밤과 내일의 날씨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 충청권과 전북, 경북서부내륙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강수 >

 현재 충남(부여, 보령, 서천)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충남권 일부와 경북서부내륙에는 시간당 1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북부, 경북권내륙에는 시간당 5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또한,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일부지역에 약한 비가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으며, 충청권과 전북, 경북서부내륙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비가 내리는 밤에는 가시거리가 더욱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5월 29일 00시 현재 전국의 기온과 날씨, 기상청 제공  © 문화예술의전당

 

< 하늘상태 및 기온 >

 

(하늘상태)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기온) 내일(29일) 아침 기온은 16~21도로, 오늘(28일, 14.7~21.5도)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30~50km/h(9~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서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전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너울)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업어치기 당한 푸틴’…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가 우크라이나에 그린 벽화가 우표로 발행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의 ‘푸틴 업어치기’ 벽화로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이 발발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 뱅크시의 작품으로 기념 우표를 발행했다.

 

우표에는 체구가 작은 어린 소년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닮은 커다란 덩치의 남자를 유도 대련에서 업어치기를 하듯 바닥에 패대기치는 벽화의 모습이 그대로 실렸다.

 

 왼쪽 아래편에는 ‘푸틴 꺼져라’는 의미의 우크라이나어 약자가 새겨졌다.

 

 

유도 유단자인 푸틴 대통령은 유도와 관련한 책을 펴낼 정도로 유도 팬으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의 ‘푸틴 업어치기’ 벽화로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벽화 원작은 수도 키이우 인근 보로디안카의 한 건물 벽면에 그려져 있다. 

 

 

벽화가 그려진 보로디안카는 키이우 북서쪽에 있는 도시로 지난해 러시아 침공 직후 폭격으로 큰 타격을 입은 곳이다. 러시아군은 이곳을 몇 주간 점령했다가 퇴각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보로디안카를 탈환한 뒤 러시아군이 이곳에서 민간인 살해 등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비난했다.

 

뱅크시는 보로디안카에 이 벽화 외에도 물구나무선 채 균형을 잡고 있는 체조선수를 그려놓았으며 키이우와 외곽도시 곳곳에 벽화를 남겼다.

 

'푸틴 업어치기' 우표가 나온 지난 24일 키이우의 중앙 우체국에는 우표를 사러 온 시민들이 몰려들어 줄을 서며 기다려 우표를 받아가 이 우표의 인기를 실감하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승리하길 기원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뱅크시의 벽화가 러시아 침공에 대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격렬한 저항과 승리를 은유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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