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넉넉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민생이 늘 한가위 같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대국민 영상 메시지를 통해 명절 인사를 전했다

               "넉넉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추석연휴 첫날인 28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국민들에게 한가위 인사를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가위의 풍성한 마음을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며 “긴 연휴에도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 경찰관, 소방관, 또 환경미화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여사는 “어려운 이웃 곁에서 우리 사회를 채워주고 계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곳곳에 온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민생이 늘 한가위 같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넉넉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번 연휴 기간 민생·안보 행보를 이어갈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한가위 명절 하루 전인 9월 27일 김건희 여사는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 '도담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 9월 27일 김건희 여사는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 '도담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 문화예술의전당

▲ 9월 27일 김건희 여사는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 '도담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 문화예술의전당

▲ 9월 27일 김건희 여사는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 '도담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 문화예술의전당

▲ 9월 27일 김건희 여사는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 '도담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문화예술의전당

▲ 9월 27일 김건희 여사는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 '도담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 문화예술의전당

▲ 9월 27일 김건희 여사는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 '도담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 문화예술의전당

▲ 9월 27일 김건희 여사는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 '도담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 문화예술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