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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 선거 맡겼나” 불공정 끝판왕 선관위 [동앵과 뉴스터디] 채널A 뉴스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24/05/25 [05:29]

“이런 곳에 선거 맡겼나” 불공정 끝판왕 선관위 [동앵과 뉴스터디] 채널A 뉴스

전혜린 기자 | 입력 : 2024/05/25 [05:29]

▲ 한동훈, 선관위에 사전투표 날인 재차 요구     ©문화예술의전당

 

[동앵과 뉴스터디] “이런 곳에 선거 맡겼나” 불공정 끝판왕 선관위 채널A 뉴스

 

충격적인 선관위의 

‘아빠찬스’ 자녀 특혜 채용이

중앙뿐 아니라 지방선관위들에도 

만연해 있었다는 게 

감사원 감사 결과입니다.

 

이들은 주로 지방공무원에서

선관위 국가공무원으로 옮기는

‘경력경쟁채용’을 이용했는데요.

 

점수 조작을 위해

면접 채점표를 연필로 작성한

사례도 태반이었고, 

 

지자체장의 ‘전출 부동의’라는 

걸림돌 치우려고 압력을 넣는 등 

다양한 방법들을 동원해

직원 자녀들이 ‘신들의 직장’이라

불리던 선관위로 옮기게 해준 겁니다.

 

채용 문제뿐 아니라

‘고위직 나눠 먹기’, ‘병가 셀프결재’ 등

선관위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던

다양한 비위들이 발견된 상황. 

 

한숨만 나오는 

선관위 비위 백태와 그 원인까지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함께 공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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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동정민 기자·김정연 작가

연출: 황진선PD 

편집: 허수연‧박현아PD

 

#선관위 #아빠찬스 #선거관리위원회 #감사원 #채용비리 #동투더뉴스 #동정민 #동앵과뉴스터디 #노태악 #신우용

 

Timestamp

00:20 “이런 조직 처음”… 선관위 도덕불감증, 어느 정도?

03:15 충격적인 선관위 ‘내 가족 챙기기’, 어떻게 가능?

08:13 선관위가 가족회사? ‘자녀 채용’ 비리 백태

12:28 선관위 자녀 특혜채용, 걸림돌 치운 방법은?

19:30 채용‧고위직 나눠먹기까지… 감시 사각지대 ‘선관위’

 

  원본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x3DJY88TblY

 

▲ 부정선거 제2차 범국민 규탄대회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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