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도권에서 다소 강한 지진들이 반복 발생한 가운데, 오늘 새벽 또 규모 5.1 지진 발생:문화예술의전당

일본 수도권 지진 소식

▲ 일본지진조사위원회 향후 30년 내 발생할 수 있는 진도 6액 이상의지진이 발생할 위험이 있는 곳 발표 ©문화예술의전당

▲ 일본지진 발생/일본기상청 ©문화예술의전당

지난 달부터 일본 수도권에서 연속해서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새벽 일본 수도권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새벽 2시 58분쯤 지바현 동쪽 해안에서 진앙을 중심으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규모는 5.1로 추정되며 진앙의 깊이는 30km입니다.

▲ 일본 수도권에서 다소 강한 지진들이 반복 발생한 가운데, 오늘 새벽 또 규모 5.1 지진 발생 © 문화예술의전당

지바현과 이바라키현에서 진도 3이 관측되었고, 사이타마현과 도쿄도에서 진도 1이 관측되었습니다.

사이타마현에서 진도 1이 관측된 시정촌은 가조시, 사이타마 미나미구, 사이타마 미도리구, 가와구치시, 가스카베시, 미사토시, 요시카와시, 미야시로초입니다.

이보다 약 2시간 전인 오전 0시 41분쯤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 진앙을 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규모는 4.5이고 깊이는 10km였습니다. 이바라키현과 지바현에서는 진도 2, 사이타마현에서는 진도 1이 관측되었습니다.

일본 수도권 내 지진이 잦은 이유

일본은 지구의 '불의 고리'라 불리는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지역은 태평양과 여러 개의 판이 만나는 곳으로, 지진 활동이 매우 활발합니다.

일본 주변에는 네 개의 주요 지각판이 있습니다: 태평양판, 유라시아판, 필리핀해판, 북미판. 이 판들이 서로 충돌하고 밀착하면서 지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일본의 지형적 특성상 산악지대가 많고, 좁은 국토에 많은 인구가 밀집해 있어 지진 발생 시 피해가 더 클 수 있습니다.

일본인들의 불안과 일본 정부의 대응책

지진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일본인들은 큰 불안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의 지진은 많은 인구가 밀집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그 불안감은 더욱 큽니다.

일본 정부는 지진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건축물의 내진 설계를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하며, 지진 경보 시스템을 개발하여 지진 발생 전에 경고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실제 지진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지진 경고 시스템도 발달해 있어, 지진 발생 전에 경고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일본은 지진에 대한 대비와 대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이 계속되어 일본 국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근 일본 수도권에서 발생한 규모 3.0 이상 지진

자료 출처: 일본기상청

날짜 규모 장소

2024년 11월 16일5.1지바현 동쪽 해안

2024년 11월 16일4.5이바라키현 앞바다

2024년 11월 14일4.3미야기현

2024년 11월 13일3.8이바라키현 북부

2024년 11월 13일3.6지바현 남동부

2024년 11월 12일3.3지바현 남부

2024년 11월 11일4.0미야기현

2024년 11월 10일4.0오가사와라 제도

2024년 11월 9일4.0후쿠시마현

2024년 11월 8일4.8이바라키현

2024년 11월 7일5.4이바라키현

2024년 11월 6일4.0이와테현

2024년 11월 5일4.1지바현 북서부

2024년 11월 4일4.2이바라키현

2024년 11월 3일4.1이바라키현

2024년 11월 2일4.6이바라키현

2024년 11월 1일4.6이바라키현

2024년 10월 31일4.7홋카이도 동부

2024년 10월 30일4.0이바라키현

2024년 10월 29일4.8이바라키현

다음은 오늘 새벽 발생한 지진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입니다:

수도 직하나 남해 트로프 지진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지만, 지바 앞바다에도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유명한 지진뿐만 아니라 그 주변의 지진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한신 아와지 대지진도 동일본 대지진도 최근의 호쿠리쿠 대지진도 모두 추운 겨울철에 발생했습니다. 휴대용 화장실과 함께 방한 대책도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곧 관동·도카이에 지진이 올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이누보사키 근처가 진원지이고, 그 앞바다에서 또 지진이 일어났다는 것이군요. 판의 경계는 아니지만 단층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보소 반도의 뿌리 쪽, 도쿄만 북부 진원지(마쿠하리 근처)도 꽤 진원지가 되어 흔들리고 있습니다. 여러 예언에 따르면 2025년 7월 5일 오전 4시 18분에 도쿄만에도 대쓰나미가 올 것 같다고 합니다. 가능하다면 다른 나라로 피하고 싶습니다. 무리겠지만...

선동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관동 대지진도 곧 올 것 같고, 남해 트로프 지진도 경계해야 합니다. 어쨌든 지진 대비를 해야 합니다.

가와사키시 가와사키구 진도 2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진도 1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지럼증인 줄 알았지만, 매달려 있는 식물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지진임을 깨달았습니다.

드디어 오는 걸까요? 최근 매일 일어나는 지진 전조가 아니길 바랍니다. 철저히 준비하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여러 번 비슷한 느낌으로, 이건 아마 전조일 겁니다. 곧 큰 지진이 시작될 겁니다. 마찰이 큰 지각 지반이 미끄러져 들어가면, 어긋나고 또 어긋나서 마지막에 꽉 막혀 터질 겁니다.

최근 지진이 늘어났네요. 정해진 진원지인 이바라키 남부나 지바 북서부, 잊혀진 가나가와 서부를 자극할 것 같습니다.

이 지진 이야기와는 다르지만, 어제(15일) 오후에 도쿄에서 지진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상청 기록에는 없었습니다. 우리 집이 지반 침하한 것일까요? 어제는 기분이 나빴습니다.

지역 메일로 방재 준비를 철저히 하라는 메시지가 23시쯤에 왔습니다. 그리고 심야에 지진이... 뭔가 알고 있지만 말할 수 없는 일이 있는 걸까요? 의심하게 됩니다.

몇 번째인지 모르겠네요. 이 깊이가 딱 판형인데, 남해 트로프 캠페인의 지진학자들은 모두 침묵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오는군요, 수도 직하 M9. 방재청 같은 건 기다리지 않습니다.

오늘 밤은 보름달이네요. 일본의 화산 분화 활동도 걱정됩니다.

가와구치에 있는 낡은 사옥에서 야간 근무 중이었는데, 이 지진(진도 1)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피곤한 걸까요...

놀라서 잠에서 깼습니다. 최근 여러 곳에서 지진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최근 관동보다 북쪽 태평양 쪽에서 지진이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