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녀름 밤.꿈- 이성경, 권우경 인터뷰
권종민 기자 | 입력 : 2003/07/18 [13:41]
축제로서의 연극이자 우리 고유의 멋과 흥이 우러나는 재미있고 신명나는 뮤지컬이다.
<한 녀름 밤.꿈>은 원작의 희극적 재미에 더해서 우리들 마음의 심층에 깔린 친숙한 정서와
문화적 배경을 담고 있기에 남녀노소, 신구세대(新舊世代)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서의 연극이자 우리 고유의 멋과 흥이 우러나는 재미있고 신명나는 뮤지컬이다.
한.녀름.밤.꿈
DAL media // 교육극단 달팽이
앵콜공연 !!!
< 한.녀름.밤.꿈 >이 앵콜 공연에 들어갑니다.
많은 분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 공연되고 있는 <한.녀름.밤.꿈 >이
주한 영국문화원의 후원을 받아 8월 3일까지 앵콜공연에 들어갑니다.
서양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대표적 희극 을
한국적 정서와 전통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한.녀름.밤.꿈 >은
특히 이번 연장 공연에서 음악과 구성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단장했습니다.
교육과 재미가 함께 있는 이 작품의 전체 관객의 약 50%가 청소년이었습니다.
공연문화의 사각 지대라 할 수 있을 만큼 청소년이 볼 만한 연극이 별로 없는 현실 속에서
교육극단 달팽이는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의 좋은 친구로,
때론 길잡이가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2003년 6월 6일부터 2003년 8월 3일까지 < 한.녀름.밤.꿈 >이 계속됩니다.
이번 앵콜공연은 주말과 공휴일에 공연되고, 평일엔 단체를 위한 특별공연으로 진행됩니다.
세익스피어와 한국 고유 美의 멋진 만남 에 여러분을 다시 초대합니다.
<언론보도>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소년동아일보) 셰익스피어 `한여름밤이 꿈' 한국식 개작 뮤지컬 탈바꿈
김세원 기자 claire@donga.com
(한국경제신문) 한국적 정서로 풀어낸 '한여름밤의 꿈' .. 뮤지컬 '한.녀름.밤.꿈'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스포츠조선) 각색 뮤지컬 '한ㆍ녀름ㆍ밤ㆍ꿈'
KBS2 여기는 TV정보센터
KBS1TV '뉴스광장 - 문화마당'
경인방송 `문화가현장'
KBS radio `문화읽기'
1. 공연 특성
셰익스피어와 한국전통 美의 만남.
`한.녀름.밤.꿈'에서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 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이
한국전통의 아름다움과 만났습니다.
아테네라는 이국의 땅이 `가유국'이라는 가상의 공간으로,
요정들이 사는 숲 속이 `도깨비'들이 사는 산 속으로, 요정의 왕과 왕비 대신,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이, 광대들의 극은 `가유국' 백성들의 사랑꽃놀이라는 탈춤으로...
셰익스피어의 극을 새롭게 쓴 `한.녀름.밤.꿈'에서 자연과 신령을 친숙하게 느끼면서 살았던
우리네 옛 인들의 삶과 철학을 느껴보세요.
시원의 공간, 시원의 음악
`가유국'은 가상의, 그러나 우리 민족 문화의 시원을 상징하는 의미의 공간입니다.
가식을 뺀 순수한 인간의 소리가 시원의 음악과 함께 들려지면,
브로드웨이 뮤지컬과는 색다른 뮤지컬을 감상하게 될 것입니다.
천상계, 지상계, 평민계를 넘나드는 삶과 사랑의 이야기
`한.녀름.밤.꿈'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갈등하는 사랑, 맹목적인 사랑, 시기하는 사랑, 지순한 사랑...
이 시대에 점점 의미를 잃어가는 사랑의 의미...
다양한 사랑과 사랑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모두를 위한 신명난 놀이판
`한.녀름.밤.꿈'은 모두를 위한 신명난 놀이판입니다.
어른이나 어린이, 남자나 여자, 높은 이 낮은 이 모두가 함께 공감하며 즐기며 박수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공연입니다.
노래와 춤이 있고, 깊이 있는 생각과 웃음이 함께 하는 공연.
`한.녀름.밤.꿈'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깨비? 난깨비? 도깨비?
옛 이야기 속의 도깨비들,
혹은 무섭게, 혹은 장난스럽게 우리와 함께 해 온 도깨비들이
깨비라는 이름으로 여러분을 `한.녀름.밤.꿈'의 세계로 안내해 드립니다.
때론 진지하게 때론 짓궂게 던지는 관객들과의 대화 속에서
`한.녀름.밤.꿈'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공연 개요
공연명 한.녀름.밤.꿈
기간 2003년 6월 6일 ~ 8월 3일
시간 토,일, 공휴일 : 3시 6시(※ 평일 단체요청 시 특별공연가능)
장소 인켈아트홀 1관 교육연극전문극장
원작 윌리엄 셰익스피어
개작/연출 박주영
출연 이성경, 이승준, 우유정외 14명
음악 조선형
무대 하성옥
조명 최재훈
안무 최태선
무용트레이너 권미리
의상 이승희/김혜민
장르 뮤지컬 / 희극
제작 교육극단 달팽이
기획 DAL media
후원 영국문화원, American Rainforest Inc, 생활수련공동체 하린회,
관람료
일반,대학생 : 15,000원 (사랑티켓 참가 작)
고교생 이하 : 10,000원
문의 765-1638
예매 홈페이지 : www.edutheatre.org *단체관람: 016-259-9561 (담당자 : 윤신원)
3. 줄거리
•세익스피어와 한국 고유 美의 멋진 만남
•천상계, 지상계, 평민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삶과 사랑의 이야기
태세왕과 유리공주의 결혼식을 하루 앞둔 가유국의 어느 한 여름 밤.
전쟁과 가뭄으로 피폐해진 가유국 백성들이 모처럼의 잔치준비로 떠들썩하던 무렵,
유리 공주의 동생인 미랑은 사랑하는 설빈과의 결혼을 반대하는 태세왕을 피해서
벼락산으로 도망가게 된다. 이에 미랑를 사랑하는 대무도 그녀를 쫒아가고,
대무를 짝사랑하는 아리수도 이 소식을 듣고 뒤를 쫒는다.
한편 지상계를 굽어보는 천상계에서도 천하대장군(칠성대제)과 지하여장군(옥수비)이
천궁주를 사이에 두고 실랑이를 벌이는데...
칠성대제는 옥수비를 골려줄려고 `깨비' 에게 사랑초라는 신비의 약초를 캐오라고 명한다.
잠든 사이 눈에 바르면 깨어나서 처음 보는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는 신비의 명약.
이 때 마침 벼락산으로 들어오는 네 명의 연인들.
이들의 다툼을 해결하기 위해 칠성대제는 이 엇갈린 연인들의 눈에도 사랑초를 바르라고 명한다.
그러나 깨비들의 실수로 대무와 설빈이 모두 아리수를 사랑하게 되고 소동은 더욱 커진다.
이런 와중에 사랑초를 눈에 바른 옥수비는 소가 되어버린 우금 노인을 사랑하게 되는데...
4. 연출 소개
`A Midsummer Night's Dream'을 [한.녀름.밤.꿈]으로 만든 장본인.
교육극단 달팽이 대표이자 이 작품의 연출자 박주영은 1990년대 초,
프로무대에 등단하자마자 연우무대의 `해질녘', `사랑을 찾아서',
극단 작은 신화의 `Mr. 매킨도.씨'등의 작품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1993년 `아빠!'를 통해서 신춘문예 단막극 연기상 수상,
`그 즈음의 두 사람2'로 희곡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연극계의 주목을 받았었다.
한창 잘 나가던 순간에 돌연 유학 행을 결심하면서 그에게는 한 가지 꿈이 있었다.
연극으로 사람들의 삶을 아름답게 하고자 하는...
연극이 삶이 될 수 있는...
삶 속에 연극이 있는...
그가 택한 것은
`교육연극'이라고 하는 장르였다.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혹은 사람들에게 어린이극이라고만 인식되기 쉬운
교육연극이라고 하는 장르를 통해서
삶과 예술의 하나됨을 이루고자 했다.
유학을 떠나기 전 `굴렁쇠어린이' 연극학교를 운영하면서,
NYU 재학시절,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Dragon Wings라는 작품에서 주연으로 무대에 오르면서...
다시 돌아와서
교육극단 달팽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을 모으고,
인켈아트홀 1관을 교육연극전문극장으로 개관하고,
환경문제, 교육문제, 부모와의 대화 등을 주제로 한
교육연극을 제작해서 공연하고,
학교나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연극 워크샵을 열고,
DAL media라는 이름의 기획팀을 만들어 운영하면서...
또한 대학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그는 삶과 예술의 하나됨을 하나씩 이루어내고 있다.
그에게는 연극이 삶과 분리된 그 무엇이 아니라 삶 속에서... 삶을 변화시키는 그 무엇이기에...
[한.녀름.밤.꿈]은 그의 모든 작업의 집결체이며 모두가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한 바탕의 놀이판이다.
5. 작품 해설
[셰익스피어의 희극에서 한국문화의 원형을 찾는다?]
셰익스피어의 희곡들은 수없이 많이 공연되고 있지만,
아무리 세계적인 고전명작이라고 하더라도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원작 그대로 보여졌을 때,
원작이 지닌 재미와 의의, 감흥이 우리에게 쉽게 자연스럽게 전달되기는 어렵다.
특히 비극이 아닌 희극은 관객들의 기저에 깔린 친숙한 사회적 정서적 배경이 바탕이 되어
풍자와 웃음을 자아내는 것이기에 번역되었을 때 낯설게 여겨지고 그 맛이 감소되거나
엉뚱한 의미로 전달되기 쉽다.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밤의 꿈>은 당시 세계 각국의 민속 이야기를 토대로 쓰여진 희극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시대적, 지역적 한계를 지니고 있을 수밖에 없는 옛날 서양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한국적인 상황으로의 각색이 몇 차례 시도된 적이 있다.
하지만 이번 <한.녀름.밤 꿈>은 그런 단순한 각색작품이 아닌 완전히 새롭게 개작된 작품이다.
이 작품처럼 셰익스피어 원작을 완전히 해체해서 한국 고유의 전통적인 정서,
세계관을 깊숙이 투영하면서 오늘날 우리 사회의 모습을 녹여내고 우리의 꿈과 염원을 기원하는
축제로의 연극, 그러면서도 원작 의 정수(精髓)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작품은 보기 드물 것이다.
이 작품은 우리 고유의 신화와 정서, 세계관에 대한 철저한 탐구 끝에 만들어진 산물로
원작에 나오는 서양의 요정들과 신들은 우리에게 친근한 도깨비, 천하대장군(칠성대제)과
지하여장군(옥수비) 등으로 바뀌어져 있고,
원작보다 신령계(자연), 귀족계(영웅), 평민계(기층민중)의 3계층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보다 깊이 연관된 존재로 그려지며,
서양의 분리적인 세계관보다는 음양오행, 천지인, 상생과 상극 등
순환적인 우리 고유의 세계관과 우주관이 더 많이 반영되어 있다.
흔히 연극은 제의(祭儀)의 예술이라고 한다. 비극이 삶의 문제를 경건하고 진지하게 깊이 성찰하는
신성한 의식이라고 한다면, 희극은 열린 마음으로 공동체의 문제를 풀어내면서
한데 어울려 즐기는 가운데 그 해결을 기원하는 축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에 모든 연극이 다 그렇지만 특히 희극은 더욱 더 쉽고 재미있어야 한다.
<한 녀름 밤.꿈>은 원작의 희극적 재미에 더해서 우리들 마음의 심층에 깔린 친숙한 정서와
문화적 배경을 담고 있기에 남녀노소, 신구세대(新舊世代)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서의 연극이자 우리 고유의 멋과 흥이 우러나는 재미있고 신명나는 뮤지컬이다.
[신령계]: 자연
이 작품에 나오는 도깨비와 같은 신령계의 존재들은 장난을 좋아하고,
서로 사랑을 하기도 하고 다투기도 해서 우리에게 폭소와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애정을 지니고 있고 인간의 무지를 안타까워하며
깨우쳐주려고 하는 무척 인간적인 존재로 그려져 있다.
우리 조상들이 자연을 경외로운 존재로 숭배하면서도 인간적인 친근한 존재로 이해했던 정서가
반영돼있는 것이다.
[귀족계]: 영웅
원작 <한여름밤의 꿈>은 왜곡된 사랑과 욕망에 사로잡힌 인간군상들에 대한 풍자를 담고 있는데,
그것은 <한.녀름.밤.꿈>에서도 나타나며 특히 상류층 귀족들의 모습에서 볼 수 있다.
진정한 사랑이란 "내가 아닌 다른 대상과 조화롭게 함께 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지만,
흔히 사랑은 "내가 만족을 얻을 대상과 함께 하고자 하는 욕망"과 혼동된다.
이 작품에 나오는 상류층 귀족들은 그런 욕망에 의해 스스로 자신들의 삶을 왜곡시키고 있고
그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모습은 또한 우리들 특히 현재 이 땅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의 문화 특히 대중문화를
투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들이 보여주는 의식은 권력 지향적이고 상업주의와 외형적인 서구문화에 물든 이기적인 마음,
경쟁심이나 그릇된 우월의식, 진실이 아닌 허상에 집착함으로써 함께 사는 공동체적 삶에 대한
인식이 결여된 우리들의 허위의식은 아닐까?
요컨대 이 작품의 귀족계는 한국문화의 현 실상을 보여주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평민계]: 기층민중
반면 평민들의 모습은 전쟁과 가뭄으로 피폐해진 삶을 살고 있고, 왕의 혼인 잔치에서 밥 한 끼
얻어먹기를 바랄 만큼, 기본 욕구도 제대로 충족 못하는 삶을 살고있지만,
아직 순박한 인정(人情)과 배려, 그리고 건강한 웃음을 잃지 않고 있다.
평민계의 젊은이들도 무엇이 모두 함께 상생하는 진정한 "사랑"인지,
진정한 공동체적 삶과 문화의 원형이 무엇인지 모르기는 마찬가지지만,
그들의 순수, 순박한 마음에는 그런 것들을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내포되어 있다.
이 작품에 나오는 노인 우금은 숱한 풍상을 겪고 세파에 시달리며 살아온 촌로이지만
우리의 삶이 서로 연결된 존재임을 인식하고 공동체적인 사랑과 문화의 원형을 기억하고 있는
현인으로써, 그 원형을 젊은이들에게 알려주는 존재로 나오고,
그런 순박한 평민들의 노력으로 벌어진 '사랑꽃 놀이'는 신령계과 귀족계를 감동시키고
그로 인해 마침내 조화로운 제자리 찾기가 실현된다.
그 모습은 이 땅에 사는 평범한 사람들의 순박한 마음 속에서 세계를 서로 연결된 존재로
파악하는 진정한 사랑의 정신과 참다운 한국문화를 꽃피울 수 있다는 가능성과
그 염원을 보여주는 것 같다.
[한.녀름.밤.꿈]
<한 녀름 밤 꿈>은 여러 면에서 서구문화와 한국 민족문화의 접합이 시도되고 있다.
세익스피어 희곡을 개작해 우리의 정서와 세계관을 담은 점도 그렇지만,
음악적인 면에서도 동서양의 다양한 음악이 융합되어 나타나는 뮤지컬이다.
신령계(자연계)의 음악은 우주적인 깊이를 지닌 뉴에이지풍의 음악으로,
귀족계의 음악은 우리 젊은이들에게 익숙한 서구적인 대중음악으로,
평민계의 음악은 토속적인 우리 음악풍으로 만들어졌고,
종국에는 그것들이 조화롭게 융화, 합일되는 것을 시도하고 있다.
그밖에 무대와 의상, 무용과 조명에 있어서도 그러한 서구풍과
우리 고유의 것들을 자연스럽게 접합, 융화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요컨대 <한.녀름 밤 꿈>은 진정한 사랑과 조화의 정신이 깃든 한민족의 문화가 크고(한),
풍성하게 열리어(녀름) 어둡고 혼탁한 우리의 현실(밤)속에서,
조화롭고 아름답게 구현되기를 바라는 염원(꿈)을 담은 축제의 한마당이다.
6. CAST 소개
칠성대제 : 권우경
옥수비 : 최은정, 주연정
대무/아람 : 김정남
아리수/하늬 : 우유정
설빈/마루 : 이승준, 이준영
미랑/소라 : 허인숙
태세왕/뭉치 : 조명연
유리/흰까마귀 : 이효진, 김태정
우금 : 이성경, 양미선
깨비 : 정민경, 박비오, 배혜진, 황태혁
이성경 : 동국대 연극영화과 졸업
`남자파출부' (96신춘문예단막극제 우수연기상)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2인극 Festival 담담담',
`원룸 빌 콤플렉스', `정인', `의자들', `가을 소나타' 외.
박비오 : Mercer College 졸업, 교육극단 달팽이 단원
김정남 : `러시아 워크샵', `러시아 에쥬로 무대동작워크샵''대머리 여가수', `랴쇼몽'
단편영화 `유리'
허인숙 : 거리공연 `지져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 어린이뮤지컬 `헨젤과 그레텔', `2002 캐릭터 패어쇼 총체국'
이준영 : `오월의 시-서막', `코카서스의 백물권', `패러디 환타지아'
`2002신춘문예-내 마음의 삼류극장', `째깍-누구에게 나를 빌려줄까?
`춤극 - 봄날을 찾아서'
뮤지컬 - 천사 키오, 뮤지컬 - 대륙의 여인 `수천'
퍼포먼스- 우리들의 장례식
주연정 : `꿀맛' , `상상병 환자', `시라노', `꿈꾸는 오뚜기 인형',
`사천의 선인', `경기대 스타니스랍스키 연기원 졸업',
배혜진 : 고려대학교 영문과 졸업
문예진흥원 공연예술 워크샵 1기 제 2회 밀양여름공연예술 축제 개막작 `오이디푸스'
권우경 :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 졸업
이효진 : 경희대학교 성악과 졸
김태정 : 명지대 연극영화과 `한 여름 밤의 꿈', `천사키오', `단편영화 틈'
양미선 : 서울예대 연극과 졸 `리투아니아', `새',`벚꽃동산', `사천의 선인', '서푼짜리 오페라' 외
정민경 : 백제예대 뮤지컬과 졸업
조명연 : 악극 신육혈포 강도 연극'아침새는 아침이 없다.' `알라딘',
영화 `수취인 불명 플라스틱트리', 단편영화 `일방통행,
배설,취미, 흐린날을 쫒다. 한 여름 밤의 크리스마스
우유정 : 서울예대 연극과 신의 아그네스, 밑바닥에서, 처녀비행
가스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봇똘이의 군복,
사형수와 사신, 코카서스의 백묵원, 외 다수
최은정 : 서울예대 연극과 졸업 사리타, 처녀비행, 밑바닥에서, 시련,
뮤지컬 `피핀', 독립에술제 참가작 표백인간 외
이승준 : 서울예대 영화과 졸 서울방송 공채 1기
`한씨 연대기', `다이닝 룸',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외
7. 교육극단 달팽이 소개
<교육극단 달팽이>는 교육연극 전용극장을 기획/운영하고 수준 높은 교육연극작품을 공연합니다.
<교육극단 달팽이>는 교사, 배우, 동화 구연가, 작가, 예술치료 전문가, 자연학습 지도자들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육극단 달팽이>는 2001년 창단된 이후 창작뮤지컬 `날으는 신발끈',
환경뮤지컬 `아나콘다의 정글 여행'을 연속적으로 선보이면서
TV 및 주요 일간지에서 교육적 유익함과 예술적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교육극단 달팽이>는 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연극 워크샵과 교과목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극단 달팽이>는 해외교육극단 및 단체와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세계적인 공연과
교육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합니다.
DALA(Dramatic Arts & Life Alliance)는 달팽이를 중심으로 한 연합단체의 이름입니다.
<교육극단 달팽이>는 2003년 뉴욕에 달팽이예술학교의 지부를 발족 시킵니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교육연극프로그램이 수출됩니다.
<연 혁>
2000.05 "날으는신발끈“초연(TIE 공연, 대학로 열린극장)
2001.07 교육연극연구회 "달팽이"출범
2001.07 생활보호대상학생 교육연극:자연체험(수지 도서관 느티나무)
2001.07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연극놀이 강좌 (삼성생활문화센터)
2001.09 `교육연극:자연체험' 부천복사골 문화센터
2001.10 `교육연극:자연체험' 수지초등학교
2001.11 `교육연극:자연으로 돌아가는 나뭇잎' 구리시 도림초등학교
2001.12 가족뮤지컬 '날으는 신발끈' 재공연 (동숭아트홀 소극장)
2002.04 달팽이 예술학교 프로그램 개최
2002.04 사)국제 아동청소년 연극협회 단체회원 가입
2002.05 `아나콘다의 정글 여행' 초연 (인켈아트홀)
2002.08 교육연극전문극장 기획 운영
2002.08 ET Festival `날으는 신발끈, 이야기극장, 인형의 집 프로젝트'
2002.09 ET Festival 연장공연 `날으는 신발끈, 이야기극장'
2002.10 ET Festival 연장공연 `클릭역사게임'
2002.11~12 `아나콘다의 정글여행' 앵콜공연
2002.11 삼성건설 사내연수 토론연극 공연(기흥연수원)
2003.02 달팽이 연극학교 제 1기 발표회-마법의 빨간 조약돌
(인켈아트홀 1관 교육연극전문극장)
2003.03 푸르덴셜 사내연수 DIE workshop (서울 교육문화회관)
2003.04 한.녀름.밤.꿈' 공연 (인켈아트홀 1관 교육연극전문극장)
2003.08 `아나콘다의 정글여행' AATE (The American Alliance for Theatre and Education) 초청 미국공연 (뉴욕대 로위극장) (예정) (플러싱타운홀) (예정)
2003.08 DALA Festival (부제:국제 교육연극축제(가제)) 개최 (예정)
(인켈아트홀 1관 교육연극전문극장) East River Theatre Company, Chinese Theatre Works, Inc. 초청공연 (예정)
셰익스피어와 한국美의 멋진 만남 한.녀름.밤.꿈 www.edutheatre.org
작/연출 박 주 영
경희대학교 연영과 교수
교육극단 달팽이 대표
DAL media 대표
서강대 철학과
NYU 교육연극 석사
주요연출작
`손오공' - 극단 굴렁쇠어린이
'Sound of Music'
- 뉴욕한인 청소년축제 초청공연
`뢰산몽' - 경희대 50주년 및 연영과 창과 기념 대공연
`두 개의 문과 한 개의 의자를 둘러싼 세 가지 의혹'- 극단 작은신화
`날으는 신발끈'
`이야기극장',
`토론연극-인형의 집 프로젝트'
`아나콘다의 정글여행'
`삼성건설
TIE사내연수프로그램'
`푸르덴셜
DIE사내연수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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