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스릴러에 웃긴 코미디 공포 영화 < 늘봄가든 > 제작진이 직접 밝힌 기획 의도, 촬영 현장. 섬뜩한 공포 에피소드 전격 공개!:문화예술의전당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

< 랑종 > 제작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전격 공개!

대한민국을 뒤흔든 오컬트 공포 <랑종> 제작진의 참여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영화 <늘봄가든>이 기획 의도와 촬영 현장의 공포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 < 늘봄가든 > 오싹한 스릴러에 웃긴 코미디 까지! 캐릭터 집어삼킨 조윤희 X 김주령, 극강의 공포 속 자매 케미 터진다!. 티저 포스터 ©문화예술의전당

[감독: 구태진 | 출연: 조윤희, 김주령 | 제작: ㈜바이어스이엔티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개봉: 2024년 8월 21일]

<랑종> 프로듀서 구태진 감독이 전하는 공포의 시작!

촬영 현장에서 의문의 소리까지!

공포 현장에는 꼭 있다는 섬뜩한 비하인드 전격 공개!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이라는 이색적 소재와 배우 조윤희, 김주령이 총출동하며 역대급 공포 연기 열전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 늘봄가든 >이 기획 의도와 촬영 현장의 공포 에피소드를 밝혀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 의문의 소리가 들린 < 늘봄가든 > 현장 스틸, 공식 보도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구태진 감독은 2021년 <랑종>의 프로듀서로 참여, 극강의 오컬트 열풍을 일으킨 주역으로 활약하며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어 8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렇듯 공포 연출에 남다른 감각을 소유한 그는 “대한민국에 용하다는 무당부터 굿판까지 보며 인터뷰를 하러 다닌 적 있다. 그때 보고 들었던 이야기나 이미지들이 머릿속에 남아 있다”라며 오랜 시간 공포 영화에 매진한 베테랑 제작진의 면모가 이번 영화 <늘봄가든>에도 고스란히 담길 것으로 예고했다.

이어 감독은 수많은 매스컴을 통해 화제를 모으며 괴담의 성지로 알려진 실제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을 배경으로 영화를 기획한 것에 대해서는 “관객이 인지하고 있는 장소를 배경으로 접점을 넓히고, 그 안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내 보고 싶었다”고 하며 관객들에게 익숙한 소재를 어떻게 영화로 풀어내고자 했는지 기획 의도를 밝히기도.

이어 감독은 “악령이나 괴담이 주는 공포를 넘어, 인간 본성이 가진 두려움을 탐구하는 작품이 되길 바랬다”라고 말하며 공포 장르 안에 다양한 메시지가 담겨 있음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감독은 공포 영화 촬영 현장에는 있다는 섬뜩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굉장히 오래된 아파트에서 학생 무리 중 한 명이 겪는 에피소드를 찍는 날이었다.

왠지 모르게 싸늘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했는데, 스탭들 사이에서 어떤 소리를 들었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이후에 확인해 봤더니 그 장면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가 담겼음을 알게 되었다.”라는 기이한 현장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이처럼 공포촬영 현장의 대박 조짐을 전하는 섬뜩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는 영화 < 늘봄가든 >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21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