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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1기, 미(美)치게 복잡한 로맨스에 마침표 찍는다! ‘눈물의 최종 선택’ 돌입!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4/08/07 [09:55]

‘나는솔로’ 21기, 미(美)치게 복잡한 로맨스에 마침표 찍는다! ‘눈물의 최종 선택’ 돌입!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4/08/07 [09:55]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가 마침내 최종 선택으로 얽히고설킨 로맨스에 방점을 찍는다.

 

7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1번지’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 ‘나는솔로’ 21기, 미(美)치게 복잡한 로맨스에 마침표 찍는다! ‘눈물의 최종 선택’ 돌입!   © 문화예술의전당

 

그동안 21기 솔로남녀는 MC 데프콘에게 ‘최고의 간잽이 기수’라고 불릴 만큼 신중하면서도 복잡다단한 러브라인을 형성해 왔다. 마지막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로맨스 밀당’을 이어온 이들은 드디어 ‘최종 선택’으로 대혼돈 러브 스토리에 마침표를 찍는다.

 

우선 최종 선택에 나선 영수는 “사랑도 우리의 관계도 오늘 이후가 더 중요할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누군가를 향한 진심을 드러낸다. 뒤이어 영철은 “‘솔로나라 21번지’ 최연장자로서 (다른 솔로남녀들의) 나이를 보고 ‘아, 기수를 잘못 들어왔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숨겨놨던 속내를 털어놓는다. 옥순은 “프로페셔널한 사람들을 만나게 돼 영광”이라며 만면에 웃음을 띠고, 이와는 달리 순자는 솔로남들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울컥하면서 “죄송해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급기야, 한 출연자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반전 선택을 감행해 다른 솔로남녀는 물론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마저 경악케 한다. 이 출연자의 최종 선택을 확인한 송해나는 “허얼!”이라며 입을 쩍 벌리고, 데프콘은 “고민 끝에…”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솔로나라 21번지’를 초토화시킨 반전 선택의 주인공이 누구인지와, 과연 몇 쌍의 최종 커플이 탄생할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7월 31일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3%까지 뛰어올랐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7월 4주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 1위를 굳건히 지키는 등 ‘2024 파리 올림픽’ 기간에도 탄탄한 인기와 화제성을 보여줬다.

 

21기의 마지막 이야기는 7일(오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밝혀진다.

 

사진 제공=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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