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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애자 - 앵콜 또 앵콜

문예당 | 기사입력 2011/01/29 [10:38]

연극 애자 - 앵콜 또 앵콜

문예당 | 입력 : 2011/01/29 [10:38]


요즘 쉽게 엿볼 수 있는 엄마와 딸의 티격태격 잦은 싸움과 더불어 서로의 사랑하는 마음을

겉으로 내색하여 표현하지 못하는 등의 다양하게 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연극에 그대로 녹여 나타내기에 다양한 관객들이 쉽게 “애자앓이”에 함께 물든다.


연극

“애자”


연극 ‘애자’ 흥행돌풍 일으키며 연장공연 확정!

세대 불문,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2011 대학로 인기공연 연극 “애자” 관객 성원에 힘입어 연장공연 돌입!

2010년 11월 5일부터 대학로 인아 소극장에서 진행중인 연극 “애자” 는

현재 한층 강화된 스토리 라인에 복선이 보강되어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세대불문하고 많은 연령층에게 사랑 받고 있는 연극 “애자”는 이러한 공연의 감동을

더 많은 관객들에게 선사하고자 2월 27일까지 연장공연을 확정 지었다.



‘엄마와 딸’ 이라는 평범한 이야기이지만, 남녀노소 불문하고

공감대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또한 특정 세대에만 통하는 내용이 아닌 전 세대가 어우러져 관람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친구 혹은 연인과 연극 ‘애자’를 관람했던 관객들이 다시금 부모님을 모시고

공연을 찾는 등의 보고 또 보는 공연관람객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미 영화로 제작되어 ‘애자’를 접한 영화 관람객들이 스크린과는 달리 바로 눈 앞에서 펼쳐지는

배우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소극장만의 매력으로 꼽으며 꾸준히 관람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그 과정에서 억지눈물을 자아내지 않아 수많은 모녀 시리즈가 난무하는 과정에서도 단연 꼽히는

대표작으로 불리운다.

특히 2011년 연극 ‘애자’에서는 기존 작품 대비 더욱 강화된 모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엄마와 딸 이라는 공감대를 굳히는 일련의 사건이 보강되어 모녀간의 끈끈한 우정과 사랑을 되새긴다.


이러한 관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연장공연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요즘 쉽게 엿볼 수 있는 엄마와 딸의 티격태격 잦은 싸움과 더불어 서로의 사랑하는 마음을

겉으로 내색하여 표현하지 못하는 등의 다양하게 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연극에 그대로 녹여 나타내기에 다양한 관객들이 쉽게 “애자앓이”에 함께 물든다.



현재 연극 “애자”는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설연휴기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고생하시는 엄마들을 위한 선물 이벤트의 일환으로 공연 기간 동안에 모녀가 함께

공연을 관람할 경우의 일명 “만원의 행복”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속수무책 딸인 애자와 그런 애자를 쥐 잡듯이 잡는 엄마 사이에 벌어지는 상황을 기반으로

펼쳐지는 가정극인 연극 ¡°애자¡±는 전 세대 불문 ‘애자앓이’ 열풍에 힘입어

2월27일까지 대학로 인아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문의.   홍보담당 쇼온 02) 747 – 5811 / 극단인아_ 02) 747-2151

# 공연개요

공 연 명        연극 “애자”

공연 일시        2010년 3월 14일 ~ 2011년 5월 8일

공연 시간        평일 8시 (금요일 5시,8시) / 토요일 4시,7시 / 일요일 3시

                 공휴일 3시 6시

공연 장소        대학로 인하 소극장

주 최                 ㈜ 문화창고

기획/제작        극단 인아

연 출                 권오성

출연 배우        박서원, 박해영, 홍보람, 전정로, 원현지


# 시놉시스

속수무책 딸의 마지막 러브레터

몰랐습니다… 당신과 이렇게 빨리 이별하게 될 줄을…



세상 무서울 것 없는 대한민국 대표 청춘막장 스물 아홉 박애자!

해병대도 못잡는 그녀를 잡는 단 한 사람, 인생끝물 쉰 아홉 최영희!


고등학교 시절 ‘부산의 톨스토이’로 이름을 날렸던 박애자.

소설가의 꿈을 품고 서울로 상경했지만 고리짜적 지방신문 당선 경력과 바람둥이 남자친구,

산더미 같은 빚만 남은 스물아홉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갑갑한 상황에서도 깡다구 하나는 죽지 않는 그녀의 유일무이한 적수는 바로 엄마 영희!


눈만 뜨면 ‘소설 써서 빤스 한 장이라도 사봤나!’ 하고 구박하는 엄마에게

회심의 일격을 준비하고 있던 애자는 오빠의 결혼식에서 상상초월의(?) 이벤트를 벌이고,

결혼식을 아수라장이 된다.


통쾌한 복수를 마치고 콧노래를 부르며 귀가하던 그녀에게 영희가 쓰러졌다는 연락이 오고,

병원으로 달려간 그녀에겐 더욱 놀랄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상상도 하지 못한 엄마의 이별 통보.. 있을 땐 성가시고, 없을 땐 그립기만 했던 …

“ 과연 내가, 그녀 없이 살 수 있을까요? “

# CAST
        
박애자 역 _ 고교시절 일진 짱을 역임하시고 글 잘 쓰던 천방지축 다혈질의 사고뭉치.

             현재도 여전히 좌충우돌 쿨~한 성격의 글 쓰는 노처녀.

한 성격 하시는 애자와 성격이 너무나도 닮은 배우. 박서원



[연극] <광수생각>, <로미오와줄리엣>, <덴마트이야기>

[영화] <그와 나는, 그녀와 나는>


        
최영희 역 _ 애자의 엄마. 산부인과 의사. 애자의 천적.

            성격이 불같고 말은 투박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사람.

짙은 호소력과 카리스마를 가진 배우 박해영



[연극] <오래된 아이>, <별방>, <칠수와 만수>, <해무>, <손님>, <길>,

      <저기소리없이>, <엘렉트라>, <메두사의 눈물>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윤동팔 역 _ 영희의 대학 동창. 의사. 중후한 훈남. 남몰래 영희를 사랑해 온 남자.

중저음의 깊이 있는 목소리를 지닌 배우 홍보람


[연극]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문틈사이 : 원작 리투아니아>

[뮤지컬] <찰리의 마술공장>, <백설공주와 마법에 걸린 일곱난장이>


        
박민석 역 _ 애자의 오빠. 순하고 착하지만 사회적 능력이 신통치 않다.

어릴 때 사고로 다리를 전다.


양철민 역 _ 애자의 바람둥이 애인. 전형적인 나쁜 남자.

코믹스러운 매력과 댄디한 느낌의 배우 전정로



[방송] <나>, <프렌즈>, <내마음의공주>, <어른들은몰라요>

[영화] <헐리우드키드의 생애>, <아름다운청년 전태일>, <클래식>,

      <예의없는 것들>

        
이순영 역 _ 민석의 부인. 겁 많고 순한 여자.

변호정 역 _ 미국에서 살다온 애자의 친구. 섹시한 외모의 팜프파탈.

통통튀는 마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배우 원현지



[뮤지컬] <날개없는 천사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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