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바누아투 제도에서 규모 7.4 강한 지진 발생 ,쓰나미 경보 발령, "바누아투 다음엔..?"
오늘 오전 10시 47분쯤 남태평양 바누아투 제도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바누아투 제도에서 발생했으며, 지진의 규모는 7.4로 추산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지 부근에서 쓰나미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일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기상청도 쓰나미 영향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추가 발표로 수정)
이번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 경보 센터(Tsunami Warning Center)는 진앙지 인근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지진 이후 계속해서 규모 5.0 이상의 여진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혹시 모를 높은 파도에 대비해 바닷가 출입을 자제해야 합니다.
[피해 상황]
호주 공영방송 ABC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최소 1명이 숨졌고, 병원에서도 많은 환자를 수용하고 있어 더 많은 사람이 다칠 위험이 있습니다. 화요일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해 수도 포트빌라의 여러 건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를 입은 건물에는 미국 대사관도 포함돼 있습니다.
건물 1층의 일부가 무너진 것처럼 보였고, 파편이 대사관 주변에 흩어져 있었으며, 여러 개의 창문이 깨져 있었습니다.
바누아투는 약 80개의 섬으로 구성된 섬나라로, 인구는 약 330,000명입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일부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그 영향은 상대적으로 국지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적 손실은 바누아투 국내총생산(GDP)의 1~10%로 추산됩니다.
[추가 보도]
유엔(UN)은 확인되지 않은 사망자가 6명이라고 밝혔다.
현지 방송이 공개한 영상에는 건물이 무너지고 차량이 깔려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고속도로 곳곳에도 잔해가 흩어져 있습니다. 주요 저수지 2곳도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이번 지진으로 11만 6000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지진은 "세계에서 가장 지진이 활발한" 지역 중 하나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 지난 세기 동안 가장 최근의 지진으로부터 155마일 이내에서 규모 7 이상의 지진이 최소 24회 발생했으며, 가장 큰 지진은 1950년 12월 남서쪽 약 53마일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7.9의 지진입니다.
일본 지진 발생과 시민 반응
17일 오후 0시 27분쯤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최대 진도 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가나가와현 서부, 진앙의 깊이는 약 10km, 지진 규모는 2.6으로 추정됐다.
이번 지진에 의한 쓰나미의 걱정은 없습니다.
최대 진도 2는 가나가와현 나카이초에서 관측되었습니다.
[시민 반응]
- 올해 8월 9일 발생한 하다노 단층의 진앙 지역에서 발생한 여진은 약 200차례의 여진 중 하나다.
-그래서 오늘 떨고 있는 건가? 자위대는 훈련을 실시하고 있지 않았고, 인근에는 공사 중도 아니었기 때문에 본인을 확인할 수 없었다. 오후 4시 30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흔들리고 있었다.
-최근에는 이 지역에서 지진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간토 대지진의 진원지이기 때문에 왠지 짜증이 납니다.
-최근 간토~도호쿠에서 지진이 많이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갑자기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오는 큰 지진은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죠******** 어쩔 수 없죠********
-진도 5급이 아직 오지 않은 것에 안도하고 있습니다. 작을 때 허용됩니다.
-다음은 가나가와? 무섭지 않나요? 연말에 큰 일이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바누아투의 법인가요?!
-바누아투에서 발생한 거대한 지진의 전조일까요?
-관동 대지진과 같은 지진에 오지 마십시오.
-위험 지역입니다. 관동 대지진의 재발이 있습니까?
다시 또 일본에서 지진 발생 후 시민 반응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후 10시 11분쯤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다소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규모는 M4.2로 추정되며 진앙의 깊이는 50km입니다.
최대 진도 4는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시와 미부초에서 관측되었습니다.
도치기현, 이바라키현, 사이타마현에서는 진도 3의 지진이 관측되었습니다
[지진에 따른 일본 시민 반응]
-바누아투도 그랬다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지진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지진으로 시작해서 지진으로 끝나는 한 해가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 또, 새해 첫날에는 노토 반도 지진과 같은 진도 7의 지진이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시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너무 추워서 땅이 떨릴 정도로...!
-바누아투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하는 원인과 기록 일본은 지리적으로 여러 개의 지각판이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어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특히 일본은 태평양판, 필리핀해판, 유라시아판, 북아메리카판이 만나는 지역으로, 이들 판의 움직임에 의해 지진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러한 지각판의 충돌과 이동은 일본 전역에서 지진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입니다.
일본은 역사적으로도 많은 지진을 경험해왔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1923년의 관동대지진, 1995년의 한신-아와지 대지진, 그리고 2011년의 동일본 대지진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진들은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초래했으며, 일본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일본인들의 반응 이번 바누아투 지진 이후 일본에서도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많은 일본인들이 놀라고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지진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지만, 여전히 큰 지진이 발생할 때마다 공포와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특히 최근의 지진 기록과 과거의 대규모 지진 경험이 일본인들의 두려움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바누아투 지진이 일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도, 일본인들은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와 기상청은 지속적으로 지진 발생 가능성을 모니터링하며, 국민들에게 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참고 기사 2024년 05월 08일 17시 17분 15초에 바누아투 루간빌 동북동쪽 99km 해역 (위도: 15.14 S, 경도: 168.00 E)에서 규모 6.1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소(USGS)는 발표했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곳의 깊이는 13km로 비교적 얕은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특별한 피해 발생 보고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지진은 바누아투 지진 다음에 일본에서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높이는 유행어를 만들었습니다. 일본 SNS에서는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 X - DAY"라는 용어까지 등장하여 일본 열도를 지진 두려움으로 휩싸고 있습니다.
난카이 트로프 지진 난카이 트로프 지진은 일본 시코쿠 남부 해안에서 기이수도에 걸친 해역에서 약 100~150년 주기로 발생하는 대지진입니다. 이 지진은 규모가 날 때마다 다르지만 보통 8.0 전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난카이 트로프 지진은 도카이, 도난카이, 난카이의 3연동형 지진으로 발생할 때 긴급 지진 속보가 예상됩니다.
난카이 트로프 지진은 일본 역사상 가장 큰 지진 중 하나로, 발생 시 쓰나미와 원자력 발전소 사고 등의 여파로 많은 피해를 입히기도 했습니다.
일본 대지진 일본 대지진은 2011년 3월 11일에 도호쿠 지방 태평양 연안에서 발생한 거대지진입니다. 이 지진은 M 9.1로 일본 국내 지진 관측 역사상 최고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지진의 여파로 초대형 쓰나미를 불러와 도호쿠 연안 지역에서의 추가적인 대규모 인적, 물적 피해를 야기했으며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대지진은 일본의 지진 대비 및 대응 정책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지진 안전 대책과 원자력 발전소 관리에 대한 논의를 촉발했습니다.
현재까지 바누아투에서는 규모 5.0 이상의 여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5월 9일 오전 4시 53분 현재 기준 지진규모 발생위치 현재기준 시간 ~ 전
최근에 발생한 지진, 지진 기사 목록
2024년 5월 09일 오전 4시 34분경, 일본 오이타현 중부에서 최대 진도 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미야자키현에서는 최대 진도 2의 진동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최대 진도 2는 에히메현, 구마모토현, 오이타현, 미야자키현에서 관측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진앙의 깊이는 100km였습니다.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진도(M)는 M 4.2로 추정된다고 일본기상청은 발표했습니다. (멜롱, 우씨야 놀지 말고 일해라~)
[우씨, 일하다]
[멍멍이 권기자] 바누아투는 남태평양에 있는 작은 섬나라로, 태평양판과 호주판이 만나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으로, 바누아투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바누아투의 법칙은 바누아투에서 규모 6 이상의 지진이 일어나면 2주일 이내에 일본에서 그와 같은 규모의 지진이 일어난다는 법칙입니다.
이 법칙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지진학자들은 태평양판과 북미판의 상호작용이 바누아투와 일본의 지진을 연결시킬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6년 4월에 바누아투에서 규모 6.0 이상의 지진이 3번 발생한 뒤, 11일 후에 일본 큐슈에서 규모 7.3의 쿠마모토 대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때 바누아투의 법칙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 법칙은 항상 정확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바누아투에서 지진이 발생해도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하는 원인은 바누아투의 지진 뿐만 아니라 다른 요인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1년 3월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은 바누아투와는 무관하게 일본해구에서 태평양판이 북미판 아래로 미끄러지면서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바누아투의 지진이 일본의 지진을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지표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바누아투의 지진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거대지진에 대비하기 위해 피해 분석과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5. 일본은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쓰나미 대피 시설을 정비하고,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원전 안전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바누아투의 법칙은 일본의 지진을 예측하는 하나의 지표일 뿐, 과학적으로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다른 지진전문가의 분석을 들어보겠습니다.
바누아투 지진으로 일본에서 대지진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지진의 발생 위치와 규모입니다. 바누아투 지진은 일본과 인접한 태평양판과 필리핀판이 만나는 경계에 발생했습니다. 이 지역은 지진과 화산 활동이 활발한 곳으로, 과거에도 규모 8 이상의 대지진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바누아투 지진은 규모 6.3으로 크지는 않지만, 이 지역의 지진 활동 특성을 고려하면 향후 더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둘째, 일본의 지진 재해 역사입니다. 일본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국가로, 1923년 관동 대지진, 1995년 한신·아와지 대지진 등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바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진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지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큰 상황입니다.
바누아투 지진은 일본에서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기 때문에, 일본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지진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로, 특정 지진이 다른 지진을 유발한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따라서, 바누아투 지진에 과도하게 불안해하기보다는, 지진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본 정부는 바누아투 지진 이후 지진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국민들에게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체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6.0 이상 강한 지진 발생 예측지역은? 네. 일본입니다.
[앵커]
오늘 바누아투에서 규모 6.3 지진이 발생하면서 일본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아까 말씀하신 "바누아트 지진 다음엔 일본 지진공식"때문이라는건데요.
그런데 권 기자,
권 기자는 지난 1월 9일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경계에서 일어난 규모 6.7 지진이 발생했을 때 기사 말미에 '다음 지진은 중국'이라고 말했는데 그게 1월 23일 중국에서 규모 7.0 지진이 발생해서 결과적으로 맞쳤어요.
[당시 보도한 기사 내용] 지진학자와 전문가들은 중국이 다음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유라시아 대륙의 중앙부에 위치해 있으며, 여러 개의 판이 서로 부딪치는 지역입니다. 이로 인해 중국은 지진이 잦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쓰촨성, 간쑤성, 신장위구르자치구 등의 서부 지역은 판 경계에 가까워 지진 위험이 높습니다.
출처: 인도네시아.필리핀 규모 6.7 지진 발생-문화예술의전당 - https://www.lullu.net/52430
[기상전문기자]
네, 북한산에 위치한 문화예술의전당 전용 기상대에서 멍멍이 '룰루' 기자와 청거북이 '랄라' 기자와 함께 인도네시아 지진 이후 발생할 지진에 대해 분석하고 논의한 결과로 중국 지진을 예측하게 되었는데 그게 맞았습니다.
[앵커]
네, 그러면 바누아투 다음 지진은 어디로 예측하고 계신가요?
[기상전문기자]
네. 일본입니다.
원본 동영상 및 좌파 연극보다 백배, 천만 배 더 재미있고 유익한 댓글 보러 바로 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qfBqWHHx8BQ
전원책TV 망명방송의 시즌3 333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화에서는 "군과 내각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게 민주당의 전략인가?"라는 주제로 방송이 진행되었습니다.
전원책 변호사는 이번 방송에서 민주당의 정책과 전략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이 군과 내각을 혼란에 빠뜨리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며, 최근 정치 상황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방송에서는 민주당의 정책이 군과 내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였으며,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했습니다. 전 변호사는 "이러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국가의 안보와 안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방송은 정치적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원책TV 망명방송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정치적 이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비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원본 동영상 및 좌파 연극보다 백배, 천만 배 더 재미있고 유익한 댓글 보러 바로 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cvz8MTzlNM
"대통령 권한대행은 헌법상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수 없습니다. 임명 자체가 위헌이자 위법입니다."
이종배 서울시의원 페이스북 바로가기 : https://www.facebook.com/100018560169266
김소연 변호사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blackie0381
"뭣들 하는 거야? 너희 행동은 적을 이롭게 하는 이적 행위야!" 북한 로동신문, '한국 비상계엄사태로 사회적 동란 확대' 보도https://www.lullu.net/5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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