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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에 윤금진 씨 임명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17/12/28 [23:07]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에 윤금진 씨 임명

경영희 기자 | 입력 : 2017/12/28 [23:0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2017년 12월 28일(목)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에 윤금진(尹錦鎭, 1957년생) 전(前)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 문체부, 윤금진 신임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 임명


 윤금진 신임 사장은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약 25년간 근무하면서 교류협력담당 상근이사, 워싱턴 디시(DC) 사무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 국제협력 연결망(네트워크) 강화에 힘써온 문화예술 국제교류 분야의 전문가이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문화유산의 보존·계승과 이용 촉진, 국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2004년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경영희 기자] magenta@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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