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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와 늑대 & 발레 하이라이트

문예당 | 기사입력 2007/07/19 [16:43]

피터와 늑대 & 발레 하이라이트

문예당 | 입력 : 2007/07/19 [16:43]


이번 공연은 1부에서 유명발레의 하이라이트를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발레하이라이트, 2부에서는 프로코피예프의 음악동화에 발레 안무를 한 ‘피터와 늑대’가

진행된다.


피터와 늑대 & 발레 하이라이트


□ 공연일시: 2007년 8월 17일(금) 오후 2시, 오후 5시

                    8월 18일(토) 오후 2시, 오후 5시

□ 장소: 도봉구민회관

□ 후원: 도봉구시설관리공단

□ 주최/출연: 사단법인 조승미발레단

□ 서적협찬: 미래M&B, 베틀북

□ 제작진:

   * 예술감독: 김계숙

   * 재 안 무: 황현민

   * 연    출: 윤희균

   * 무대디자인: 종합예술무대(정연광)

   * 조명디자인: 박현정

   * 음    악: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 의    상: 솔패션(명장이기도)


□ 입장료: 전 석 10,000원,

   ★할인혜택: 다음카페 ‘동화발레 유리구두’ 온라인 직접 예매시9,000원    

                    (http://cafe.daum.net/dhballet)

                    도봉구민회관 회원 9,000원

□ 문의/예매: ☎02-3437-7385 (사단법인 조승미발레단)

                   ☎1588-7890 (티켓링크)


■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발레! ‘동화발레 피터와 늑대’

아이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또 이해하기 어려운 발레를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피터와 늑대& 발레 하이라이트’ 공연이 도봉구시설관리공단 후원, (사)조승미발레단

주최로 8월 17일(금)~18일(토) 오후 2시, 오후 5시 도봉구민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1부에서 유명발레의 하이라이트를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발레하이라이트, 2부에서는 프로코피예프의 음악동화에 발레 안무를 한 ‘피터와 늑대’가

진행된다.



‘프로코피예프’(1891-1953)의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피터와 늑대’는

1936년 4월 모스크바 중앙 아동 극장의 나타리아사쓰의 권유로 작곡하여 대본까지

그 자신이 직접 쓴 작품으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동화발레 작품 ‘피터와 늑대’는 어린이들에게 발레와 클래식이 얼마나 유익하고

또 재미있는 것이가를 알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 공연-피터와 늑대& 발레하이라이트

이번 공연은 여러모로 어린이를 위한 ‘맞춤 공연’이다. 사단법인 조승미발레단은

프로코피예프의 음악에 맞춘 발레를 통해 자칫하면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익살맞고 재미있는 캐릭터들로 화려한 발레 안무로 표현했다.


1부에 소개될 발레하이라이트는 발레 공연에 친숙하지 않은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위해

수준높은 발레 작품들 중 관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파토리로 구성,

전문가의 재미있는 해설을 들으며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발레 무대이다.


이번 도봉구민회관 공연의 해설은 제 36회 동아연극상을 수상한 윤희균이 맡는다.


■ 예술적 감각과 대중성의 균형미가 조화가 눈에 띄는 작품

사단법인 조승미발레단은 동화를 각색한 발레 작품 (피터와 늑대, 유리구두, 미녀와 야수)

들로 정평이 나있다. ‘피터와 늑대’는 2005년 서울문화재단에서

<지역문화예술공간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 선정작>으로 뽑히기도 했으며,

‘미녀와 야수’는 <2006년 서울문화재단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 서울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그리고 서울문화재단 후원으로 제작되기도 하였다.

어린이들을 위한 작품이지만, 어른들도 함께 즐기고 감상할 수 있을 정도로, 예술적 감각과

대중성의 균형을 잘 맞추고 있다.


이 때문에 사단법인 조승미발레단의 동화발레 시리즈는 중앙일보와 공동주최로

덕양어울림누리에서 2005년 8월, 2006년 1월 무대에 올려졌으며, 쉐라톤 워커힐 호텔

초청으로 2006년 5월, 2006년 12월 각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호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연되기도 했다.


■ 발레도 영화처럼 누구나 볼 수 있는 공연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조승미발레단

사단법인 조승미발레단은 매년 서울의 각 구를 찾아다니며 공연을 하고 있다.

‘발레’도 영화처럼 누구나 볼 수 있는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티켓가격도 그런 취지에서 1만원. 조승미발레단 회원 또는 도봉구민회관 문화회원은

9,000원에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서울의 각 지역마다 (사)조승미발레단을 기다리는 ‘어머니’ 팬들이 많다.

2007년 상반기 중랑구, 성동구, 은평구, 종로구, 양천구, 노원구에 이어서 2007년 하반기

도봉구를 시작으로 (사)조승미발레단의 활동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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