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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발레리나 강수진과 친구들

문예당 | 기사입력 2008/07/17 [13:15]

월드 발레리나 강수진과 친구들

문예당 | 입력 : 2008/07/17 [13:15]


‘월드 발레리나 강수진과 친구들’은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수석무용수 강수진과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발레 & 뮤지컬 갈라 공연이다. 품격 있는 발레 명작에서부터 세련미와 유머가

넘치는 컨템포러리 댄스 그리고 친숙한 멜로디의 뮤지컬 음악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갈라 공연 그 이상을 뛰어넘는  화려한 무대가 될 것이다.

발레리나 강수진 지역 관객들을 위한 특별 공연



안산 인천 , , 거제, 대구, 김해, 포항, 의정부 등 7개 지역 순회공연




월드 발레리나 강수진과 친구들



- 고품격 발레 & 뮤지컬의 만남


  



공연개요

사업명 월드 발레리나 강수진과 친구들 지역순회 공연

         - 고품격 발레와 뮤지컬의 만남 -

공연일시 2008년 7월 20일- 8월 1일

공연일정

      7월 2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19:00

               (R석:7만원, S석:5만원, A석:4만원, B석:3만원, 청소년석: 1만원)

         22일 인천서구문화회관 19:30

               (VIP석: 7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24일 거제문화예술회관 19:30

               (R석: 5만원, S석: 4만원)

        26일 대구수성아트피아 19:00

               (R석: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28-29일 김해문화예술의전당 19:30

               (R석: 7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B석: 3만원)

          30일 포항 효자아트홀 19:30 (홈페이지 무료추첨)

       8월 1일 의정부문화예술의전당 19:30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주최 강수진 & Dancers

주관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IPAP)

협찬 서울사이버대학교

제작 스태프

예술감독 강수진 부예술감독 조주현 발레마스터 Tunc Sokmen 제작감독 장광열

기술감독 전홍기 조명감독 송한봉 행정감독 신혜인 해외팀장 이정은


  



공연내용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스타 강수진, 지역 관객들을 위한 첫 순회공연(7개 도시)

월드 스타 강수진이 선사하는 고품격 발레 & 뮤지컬 갈라공연

강수진 직접 선정, 세계 정상급 해외 무용수와 뮤지컬 가수들의 화려한 춤과 노래

월드스타의 반열에 오른 발레리나 강수진이 한국의 지역 관객들을 위해 처음으로 순회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각 지역의 공연장들이 그동안 강수진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공연을 수차례 요청했으나

슈투트가르트발레단과 강수진의 일정으로 성사되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강수진이, 올해 7월

예정된 자신의 해외공연 일정을 모두 취소함으로써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강수진이 해마다 7월 스페인에서 가져왔던 고품격 발레 & 뮤지컬 갈라 공연의

레퍼토리가 그대로 한국으로 옮겨져 치러지게 됨으로써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월드 발레리나 강수진과 친구들’은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수석무용수 강수진과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발레 & 뮤지컬 갈라 공연이다.


  품격 있는 발레 명작에서부터 세련미와 유머가 넘치는 컨템포러리 댄스 그리고 친숙한 멜로디의

  뮤지컬 음악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갈라 공연 그 이상을 뛰어넘는

  화려한 무대가 될 것이다.



명품 발레와 뮤지컬의 화려한 만남

강수진은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주역 무용수 두 명과 함께 자신의 대표작인 <카멜리아 레이디>(춘희)와

<오네긴> 중에서 하이라이트 2인무를 각각 선보인다.


특히 <오네긴>은 강수진이 가장 사랑하는 레퍼토리이기도하다. 섬세한 내면연기를 요구하는 드라마틱한

내용과 구성으로 유명한 두 작품에서, 주인공인 마르그리트 와 타티아나의 캐릭터를 독창적이면서도

풍부하게 표현해내는 강수진의 매력에 푹 빠져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밖에 3명의 남성 초청무용수들은 3개의 솔로 작품과 남성 2인무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널리 알려진 프랑크 시나트라의 노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잔잔한 남성 듀엣 <마이 웨이>, 유머러스하고

독창적인 남성 솔로 <에어 기타><레 브루조아주>, 그리고 <발레 101> 등 다채로운 컨템포러리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공연에는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스웨덴 왕립발레단, 캐나다 현대무용단 Suddenly Dance Theatre

등에서 활약하는 무용수들도 함께 초청되었다. 그리고 한국의 국립발레단 무용수들과 대표적인

현대무용단체인 Laboratory Dance Project(LDP)의 10명 남성무용수들의 역동적인 군무도 매일 밤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월드 발레리나 강수진과 친구들 공연에는 또한 이들의 < > 화려한 춤에 세계 정상급 가수들의 주옥같은

명작뮤지컬도 가세 한 여름밤을 더욱 아름다운 하모니로 수놓을 것이다.

뮤지컬 가수 랜디 다이아몬드와 마리셀웰크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지킬박사와 하이드> <캐츠>

  <위키드> <에비타> <아이다> <더티댄싱> 등 뮤지컬 작품의 명곡들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강철 나비’ 월드스타 발레리나 강수진



1986년 세계 정상의 메이저 발레단인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최연소 단원으로 입단, 7면 만에

주역 무용수가 된 강수진. 그녀에게는 하루 10시간을 넘게 연습하는 날이 허다해 ‘강철 나비’라는

별명이 붙었다. 고된 연습으로 인해 심하게 문드러지고 상처 난 그녀의 발 사진은 한 때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달구었다.1999년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인 ‘브누아 드 라 당스’ (Benois de la Danse)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 3월에는 최고의 예술가에게 일종의 장인이라는 칭호를 공식적으로

부여하는 ‘궁정무용가’(Kammertanzerin)에 선정되었다.


22년째 춤 현장에서 활약하는 강수진은 독창성이 가미된 풍부한 표현력,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테크닉,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로 세계 메이저 발레단의 객원 주역 무용수로 초청받고 있으며, 세계적인

발레 스타들이 출연하는 갈라 공연에 초청받는 등 월드 스타의 반열에 올라있다.


초청 아티스트

이번 투어에는 발레리나 강수진 외에 해외 초청무용수 9명, 뮤지컬 싱어 2명, 국내초청무용수

4명, 영스타 4명, 국내초청단체 1팀(10명) 등 총 30명의 아티스트들이 초청되었다.




강수진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주역 무용수
Eric Gauthier
Jason Reilly
Marijn Rademaker

Randy Diamond                         뮤지컬 싱어                    
Maricel Wolk

Jan Zerer & 유서연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Avetik Karapetyan & 남민지            스웨덴 왕립발레단

David Ferguson & 정정아               캐나다 Suddenly Dance Theatre

장운규 & 전효정                       국립발레단

박귀섭 & 김지선                       국립발레단

김소혜 문채린 이주리 한성우 정한솔    초청 영스타

LDP                                  특별초청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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