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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토.끼 -황금 같은 금요일 & 토요일 끼 있는 무대- 인천문화예술회관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7/14 [20:37]

황.금.토.끼 -황금 같은 금요일 & 토요일 끼 있는 무대- 인천문화예술회관

이혜용 기자 | 입력 : 2019/07/14 [20:37]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8월, 인천문화예술회관이 더위를 잊게 만드는 마법과도 같은 선율과 몸짓으로 관객들을 유혹한다. 매주 금 ․ 토요일 저녁 마다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야외예술마당 <황.금.토.끼>가 그것이다. ‘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인 <황.금.토.끼>는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는 열린 무대이다. 올해로 25년째 저녁노을이 예쁘게 물드는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아직 극장 출입이 어려운 유아를 동행한 가족들부터 삼삼오오 산책 나온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8월에는 총 5번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야외예술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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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문화예술회관  © 문화예술의전당

 

 

공연일정 : 2019810(), 17(), 24(), 30()

오후 730(30일은 오후 7시 시작)

공연장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관 람 료 : 무료

관람연령 : 제한없음

 

금 같은요일 &요일있는 무대

 

810/ 힙합그룹 구니스와 함께하는 <젊음의 콘서트>

스트릿 댄스, , 디제잉 등 다양한 힙합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객과 호흡한다. 랩퍼가 선보이는 너와 우리’, ‘주제는 NO’, 비보이들의 ‘Technical B-boy’, 관객이 참여하는 나도 비보이다.’, DJ와 랩퍼의 ‘DJ PARTY(관객과 함께)’ 저절로 흥이 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817/ 관객과 함께 하는 <팝페라&뮤지컬 콘서트>

드럼, 일렉 기타, 베이스기타, 신디사이저, 타악 등으로 구성된 남성4인조의 팝페라 그룹 가이로와 소프라노 최혜윤이 뮤지컬 <캣츠>‘Memory’,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대성당들의 시대’, 뮤지컬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영화 <어바웃 타임> 주제곡 등을 들려준다.

 

824/ 미드나잇 인 인천 <감격시대>

앙상블 더류의 미드나잇 인 인천-감격시대는 개항기부터 광복까지 근대 인천의 역사와 문화, 그 시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콘서트이다. 광복의 기쁨과 미래의 꿈을 그려낸 희망찬 곡들로 구성하며 어짐과 배려를 잃지 않았던 우리 바다, 인천의 찬가를 들려준다.

 

830/ 인천시립합창단이 들려주는 <가곡 이야기>

TV에서 즐겨 듣던 가곡들과 더불어 신작 가곡 등을 합창으로 편곡한 공연으로 마련하여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또 가곡 뿐만 아니라 우리 귀에 친숙한 옛날 가요와 힐링 송 등도 합창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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