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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형제, 黄金兄弟 , 전가락 , 정이건, 진소춘, 사천화, 전가락, 임효봉, 증지위-올레 tv

세상을 뒤흔들었던 ‘착한 도둑들’이 다시 뭉쳤다! 홍콩 느와르 액션 스타들의 스펙터클한 귀환!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7/19 [11:23]

황금형제, 黄金兄弟 , 전가락 , 정이건, 진소춘, 사천화, 전가락, 임효봉, 증지위-올레 tv

세상을 뒤흔들었던 ‘착한 도둑들’이 다시 뭉쳤다! 홍콩 느와르 액션 스타들의 스펙터클한 귀환!
홍수정 기자 | 입력 : 2019/07/19 [11:23]

“나와 함께 가자, 나와 함께 싸우자(Come with me, Fight with me)! 세상을 뒤흔들었던 ‘착한 도둑들’이 다시 뭉쳤다! - 홍콩 느와르 액션 스타들의 스펙터클한 귀환! 배신으로 얼룩진

금괴를 찾아라! 황금형제 - 혈기 넘치던 왕년의 홍콩 레전드 액션 배우들,성숙한 연출자, 제작자로 돌아오다!

홍콩 느와르 영화의 정석 <고혹자> 시리즈의 배우들이 20년 만에 다시 뭉쳐 기대를 높이는 영화 <황금형제>가 오는 7월 25일(목) ‘올레 tv 초이스’를 통해 올레 tv에서 국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수입/배급 : ㈜에스와이코마드 | 감독 : 전가락 | 출연 : 정이건, 진소춘, 사천화, 전가락, 임효봉, 증지위 | 개봉 : 7월 25일 올레 tv]

20년 우정의 환상 호흡 다섯 배우들!
끈끈한 형제애로 통쾌한 리얼 액션을 만들다!

▲     © 문화예술의전당

<황금형제> 메인 포스터

2년간의 제작 기간, 1년간의 촬영 기간에 다양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 더해져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영화 <황금형제>가 20년 우정의 다섯 배우들이 연기와 연출, 제작에까지 참여해 그들의 우정 스케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황금형제>는 의리와 강한 형제애로 뭉친 다섯 남자가 인생 최고의 마지막 한 방을 노리는 범죄 액션극. 영화는 중국, 대만, 일본 등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뽐내는 것과 더불어 CG 최소화, 대역 최소화로 부상 투혼 배우들의 생생한 액션 연기를 담아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개봉 당시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왕년 스타들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영화 <황금형제>는 20년 전 홍콩 느와르 영화 <고혹자> 시리즈로 많은 팬들을 열광시켰던 다섯 명의 배우 정이건, 진소춘, 사천화, 전가락, 임효봉이 여전한 그들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탄생한 영화이다.

 

다섯 배우들은 이번 영화에서 배우로서는 물론, 각자의 재능을 살려 제작 과정에도 참여했다. 전가락은 연기, 감독, 액션 연출을 모두 맡으며 형제들을 이끌어 나섰고, 다른 배우들 역시 기획과 각본 단계에 참여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들의 빛나는 우정은 디테일한 연출에서 드러났다. 정이건이 연기하는 극 중 인물의 이름을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장발에서 따서 ‘라이언(Lion)’으로 짓거나, 온천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본 정이건이 진소춘의 불같은 성격을 떠올려 배역 이름을 ‘크레이터(Crater)’로 정한 것 등등 영화 곳곳에 멤버들의 우정이 섬세하게 스며들어 있다. 더불어 영화 <황금형제>의 OST인 ‘브로맨스(Bromance)’는 <무간도> 시리즈와 <명장>(2008), <무협>(2011) 등으로 홍콩 최고의 음악감독이라고 불리는 작곡가 진관영의 작품으로, 다섯 멤버들이 20여년 동안 이어 온 끈끈한 인연과 진한 우정을 묘사한 OST이다. “나와 함께 가자, 나와 함께 싸우자(Come with me, Fight with me)!”라는 가사로 영화의 테마를 완벽하게 표현하면서 그들의 실제 우정까지 표현해 단연 관객들을 사로잡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황금형제>의 OST ‘우정의 세월(Years of Friendship)’은 다섯 형제들이 2013년에 함께 열었던 콘서트 “남자의 의리(The Brotherhood of Men)”를 통해 공개한 곡으로, 자신들의 주제곡이라 말할 정도로 다섯 형제를 대표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황금형제> OST 버전은 진소춘이 불렀으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슬픈 느낌의 멜로디가 영화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는 평을 받았다. 이처럼 20년간 변치 않은 우정을 만들어온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로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황금형제>는 90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다섯 명의 의형제들이 20년 동안 쌓은 우정과 훌륭한 액션으로 완성된 영화 <황금형제>는 오는 7월 25일(목) 올레 tv에서 ‘올레 tv 초이스’ 서비스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올레 tv 초이스’란?
: 그토록 보고 싶었지만 보기 힘들었던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의 화제작들을 매주 1 편씩 국내 최초로 단독 공개하는 올레 tv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 ★ ★ ★ ★


“<고혹자> 시리즈의 스타들이 다시 뭉쳤다!”
- Hollywood Reporter –


“배우들의 흠잡을 데 없는 케미와 훌륭한 액션!”
- Asian Film Strike –


“즐겁다! 흥미진진하다! 감동적이다!”
“의리에 가슴 저미는 드라마와 스릴 넘치는 범죄 액션의 콜라보!”
- MOVIE XCLUSIVE –


“검은 옷을 입은 영웅들, 형제를 위한 피의 복수,
9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 South China Morning Post –


★ ★ ★ ★ ★

[시놉시스]

세상을 뒤흔들었던 ‘착한 도둑들’이 다시 뭉쳤다!
홍콩 느와르 액션 스타들의 스펙터클한 귀환!

의리에 목숨 걸었던 다섯 명의 의형제들,
세월이 흘러 착한 한탕을 벌이기 위해 다시 뭉쳤다!

이번 타겟은 돈이 아닌 의약품!
열악한 난민캠프를 돕기 위해 외국 정보기관의 의약품 트럭을 노린다.
하지만 탈취한 트럭 안은 약이 아니라 금괴로 가득한데…?!

영원을 약속했던 의형제에게 배신당한 용병들!
배신자를 응징하기 위한 스펙터클한 복수전이 시작된다!

제       목  황금형제
원       제  黄金兄弟
영       문  Golden Job
감       독  전가락
출       연  정이건, 진소춘, 사천화, 전가락, 임효봉, 증지위
수 입/배 급  ㈜에스와이코마드
등       급  12세 이상 관람가
러 닝 타 임  100분
개       봉  2019년 7월 25일 올레 t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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