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섭 감독의 미스터리 펑키 코미디 영화 '메기'- '영화 '메기' -#19금_엑스레이 #의문의_싱크홀 #지구를_구하는_메기
홍수정 기자| 입력 : 2019/09/0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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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4관왕+ CGV아트하우스상+ KBS독립영화상+ 시민평론가상+ 올해의 배우상 영화 제목은 무엇일까요> - '영화 '메기' <메기> 이 이야기, 믿을 수 있겠어요? 믿고 싶은, 믿기 싫은, 믿기 힘든 지금의 우리들을 위해 지구를 구하러 메기가 왔다! 메인포스터 & 메인예고편 전격 공개!
믿음에 관한 가장 엉뚱하고 발칙한 상상을 담은 이옥섭 감독의 미스터리 펑키 코미디 <메기>가 영화를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메인포스터와 메인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감독: 이옥섭 / 출연: 이주영, 문소리, 구교환 / 기획, 제작: 국가인권위원회 / 제작: 2X9HD / 배급: ㈜엣나인필름, CGV아트하우스)
Can you believe it? #19금_엑스레이 #의문의_싱크홀 #지구를_구하는_메기 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찾아온다!
병원을 발칵 뒤집은 19금 엑스레이 사진, 도심 한복판에 등장한 싱크홀과 지구의 위험을 감지하는 특별한 메기까지. 믿기 힘든 이야기로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옥섭 감독의 미스터리 펑키 코미디 <메기>가 영화의 스토리를 더욱 궁금하게 하는 메인포스터와 메인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다정하게 자전거를 타고 있는 연인 윤영(이주영)과 성원(구교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단번에 관객들의 눈길을 끈다. 하지만 로맨틱한 포즈와는 달리 두 사람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어, 앞으로 윤영과 성원의 관계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리고 두 사람의 주변으로 하늘 위로 오르는 듯한 메기의 이미지와 함께 “이 이야기, 믿을 수 있겠어요?”라는 카피가 더해져 영화 <메기>만의 독특한 스토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지구의 위험을 감지하는 특별한 메기’가 등장한다는 사실로 한차례 화제가 되었기에 관객들은 공개된 포스터를 보고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메기’에 대해 여러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공개된 메인예고편은 19금 엑스레이 사진으로 발칵 뒤집힌 병원에서 사진의 주인공을 찾기 위한 사람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간호사 윤영은 그 사진이 자신과 남자친구 성원이 아닐까 의심하는데, 두 사람의 모습 위로 등장하는 “그건 너희 꺼가 아니야”라고 이야기하는 목소리의 정체 또한 궁금하게 만든다. 하지만 간호사 윤영이 엑스레이 사진을 가지고 가는 것을 목격한 사람이 있다며 그녀를 의심하는 부원장 경진(문소리). 경진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서로를 의심하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믿고 싶은 윤영과 믿기 싫은 경진 그리고 믿기 힘들어지는 남자친구 성원이 차례대로 등장하며 ‘믿음’ 아래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19금_엑스레이, #의문의_싱크홀, #지구를_구하는_메기 까지 ‘믿음에 관한 가장 엉뚱하고 발칙한 상상’을 독특한 소재로 풀어낼 영화에 ‘관객들은 진짜 힙하고 매력 터진다 ㄷㄷ 넘나 보고시픔!’, ‘이 영화 예고편부터 쉽지 않다....범상치않아보여. 이건 꼭 봐야만 할것 같은 그런 느낌....’, ‘와~ 예고부터 관심이 마구 가는걸?’, ‘아 근데 이거 내레이션 목소리 누구지...많이 들어봤는데’ 등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믿음에 관한 가장 엉뚱하고 발칙한 상상이 담긴 메인포스터와 메인예고편을 전격 공개한 <메기>는 오는 9월 2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메기 감독 이옥섭 출연 이주영, 문소리, 구교환 기획/제작 국가인권위원회 제작 2X9HD 배급 ㈜엣나인필름, CGV아트하우스 해외배급 엠라인디스트리뷰션 장르 미스터리 펑키 코미디 러닝타임 89분 제작년도 2018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19년 9월 26일
SYNOPSIS
“사람들은 왜 서로를 의심할까요?”
이 곳은 마리아 사랑병원. 오늘은 민망한 엑스레이 사진 한 장으로 병원이 발칵 뒤집혔어요! 세상에! 저를 가장 좋아하는 간호사 윤영 씨는 소문의 주인공이 자신과 남자친구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