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작가 미상' - 흐릿한 시대, 진실을 그리는 화가!,'사랑, 정치, 예술에 관한 매혹적인 어드벤처'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제91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촬영상 노미네이트,“사랑, 정치, 예술에 관한 매혹적인 어드벤처” – The New York Times < 작가 미상 >, < 타인의 삶 > 감독의 매혹적인 아트버스터-< 고흐, 영원의 문에서 >< 에곤 쉴레 >를 잇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실존 화가의 일대기!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제91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촬영상 노미네이트 “사랑, 정치, 예술에 관한 매혹적인 어드벤처” – The New York Times <작가 미상> 흐릿한 시대, 진실을 그리는 화가! 시대와 예술, 그리고 사랑이 만난 아트버스터 그림같은 티저 포스터 공개! 2월 20일 개봉 확정!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이자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및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작가 미상>이 2월 20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제: Werk Ohne Autor, 영제: Never Look Away/ 감독: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주연: 톰 쉴링, 세바스티안 코치, 폴라 비어/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개봉: 2020년 2월 20일]
“역사에 액자를 씌우고 한 폭의 초상화로 만든 영화!” -Daily Telegraph 시대의 비극은 사랑이 되고, 인생은 예술이 된다 화가의 아틀리에를 포착한 티저 포스터 공개! 2월 20일 개봉 확정!
제79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수상작 <타인의 삶>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의 신작, <작가 미상>이 2월 20일 개봉을 확정하며 흐릿한 시대, 진실을 그리는 화가를 담은 한 폭의 그림같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작가 미상>은 2차 세계대전 전후의 독일, 모든 기준이 흐릿해진 세상에서 아름답고 선명한 진실을 그린 화가, 쿠르트의 드라마. 독일의 라이징 스타인 <우먼 인 골드>의 톰 쉴링이 순수함을 추구하는 화가, 쿠르트로, <프란츠>로 42회 세자르 영화제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된 폴라 비어가 쿠르트의 뮤즈이자 일생의 사랑, 엘리로 분하며 시대와 예술, 사랑을 아우르는 명작의 몰입도를 높였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아틀리에를 배경으로 서 있는 쿠르트가 한 폭의 그림처럼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순수한 미대생 쿠르트는 예술의 역할에 고민하며 아틀리에에서 주인없는 화구들 가운데 홀로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배경 아틀리에와 창 너머의 건물은 2차 세계대전 직후를 다룬 영화의 시대상과 어우러지며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기 직전 근현대의 풍경을 보여준다.
인물, 배경과 어우러지는 ‘흐릿한 세상, 진실을 그리는 화가’ 카피는 전쟁과 분단, 냉전으로 혼란하던 시대에 예술가가 어떻게 세상을 구원할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작가 미상>은 독일의 국민 화가이자 ‘현존하는 가장 비싼 작가’로도 알려진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실화를 극화한 작품.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제91회 미국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촬영상 노미네이트, 제76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트 내역과 “사랑과 정치, 예술에 관한 매혹적인 어드벤처”(New York Times) 리뷰는 실화와 어우러진 예술가의 일대기가 선사할 감동을 예고한다. 세상이라는 혼돈 속 유일하고 선명한 아름다움, 진실을 발견한 화가의 이야기는 전율을 선사하는 아트버스터로 다가갈 것이다.
“사랑, 정치, 예술에 관한 매혹적인 어드벤처”-The New York Times, “역사에 액자를 씌우고, 한 폭의 부드럽고 친밀한 초상화로 만들었다”-Daily Telegraph, “섬세한 연기와 장엄한 비주얼의 성찬”-Film Journal International, “가장 매혹적이고 강박적으로 볼 수 있는 영화”-The Washington Posts 등의 극찬 리뷰를 받고 있는 <작가 미상>은 오는 2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시계방향으로 <고흐, 영원의 문에서> 포스터,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 포스터, <작가 미상> 스틸컷)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이자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및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작가 미상>이 <고흐, 영원의 문에서>,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을 잇는 실존 화가의 삶을 다룬 그림 같은 아트무비로 주목받고 있다.
[원제: Werk Ohne Autor, 영제: Never Look Away/ 감독: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주연: 톰 쉴링, 세바스티안 코치, 폴라 비어/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개봉: 2020년 2월]
뜨거운 열정으로 삶이 곧 그림이 된 화가들의 이야기 <고흐, 영원의 문에서>,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에 이어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실화를 담은 <작가 미상>까지! 한 폭의 명화를 보는 듯한 매혹적인 아트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고흐, 영원의 문에서>,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 등 실존 화가의 작품세계와 그림 같았던 뜨거운 인생을 담은 영화들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영화 <작가 미상>이 화가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드라마보다 극적인 삶을 다룬 영화로 밝혀지며 개봉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지난해 12월 개봉한 <고흐, 영원의 문에서>는 고독한 삶에서도 열정을 불태운 해바라기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인생을 담은 영화이다. 가난과 외로움 속에 살던 화가 고흐는 운명의 친구 폴 고갱을 만나지만 그가 떠나자 더 깊은 고독에 빠진다. 하지만 삶의 아픔을 그림으로 이겨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고흐의 모습은 예술에 대한 경탄을 자아낸다. 특히 고흐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여주는 연출은 고독했던 예술가에 이입하게 만들며 여운을 남겼다.
다음으로,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은 클림트조차 질투한 천재 화가, 에곤 쉴레의 강렬했던 사랑과 예술을 담았다. 에곤 쉴레는 ‘추기경과 수녀’, ‘죽음과 소녀’, ‘포옹’, ‘자화상’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오스트리아의 화가로 누드화와 자극적인 에로티시즘으로 시대를 뒤흔들었던 논란의 화가이기도 했다.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은 짧지만 강렬했던 쉴레의 삶을 그에게 영감을 준 뮤즈들과의 관계와 함께 담으며 작품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작가 미상>은 독일의 국민 화가이자 ‘현대에 가장 비싼 작가’로도 불리는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실화를 극화한 작품. 제79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수상작 <타인의 삶> 감독의 신작인 <작가 미상>은 2차 세계대전 전후의 독일, 모든 기준이 흐릿해진 세상에서 아름답고 선명한 진실을 그린 화가, 쿠르트의 드라마이다. 순수한 화가 지망생 쿠르트가 시대적 비극의 한가운데에서 예술을 통해 진실을 마주하는 과정은 사상이 인간보다 우선했던 냉전 시대, 예술로서 구원받는 이를 그린 전작의 주제의식을 잇는다. 동시에 제91회 미국 아카데미 촬영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그림 같은 영상미는 매혹적인 아우라를 전하며 한 폭의 명화를 본 듯한 감상을 준다. 세상이라는 혼돈 속 유일하고 선명한 아름다움, 진실을 발견한 화가의 이야기는 전율을 선사하는 아트버스터로 다가갈 것이다.
“사랑, 정치, 예술에 관한 매혹적인 어드벤처”-The New York Times, “역사에 액자를 씌우고, 한 폭의 부드럽고 친밀한 초상화로 만들었다”-Daily Telegraph, “섬세한 영기와 장엄한 비주얼의 성찬”-Film Journal International, “가장 매혹적이고 강박적으로 볼 수 있는 영화”-The Washington Posts 등의 극찬 리뷰를 받고 있는 <작가 미상>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시대의 비극은 사랑이 되고, 인생은 예술이 된 화가!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실화를 극화했다-제 79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수상작 '타인의 삶'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 신작이자 제 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화제작, '작가 미상'이 2월 개봉을 확정하며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예술, 사랑, 비극, 그리고 정치에 관한 대서사시”- Variety 흐릿한 세상, 선명해지는 아름다움을 그리는 화가의 오딧세이 <타인의 삶>을 잇는 매혹적인 아트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타인의 삶>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의 신작, <작가 미상>이 2월 개봉을 확정하며 그림 같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작가 미상>은 모든 기준이 흐릿해진 세상에서 아름답고 선명한 진실을 그린 화가, 쿠르트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이다. 전작 <타인의 삶>에서 극작가와 그의 애인을 감시하다가 그들의 삶에 동화되며 인생이 문학이 된 비밀경찰의 이야기를 담았던 감독은 이번에는 2차 세계대전, 분단이라는 정치적 사건을 겪으며 인생을 예술로 승화한 화가,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실화를 극화했다.
비극보다 극적인 현대사를 살아내며 세상이라는 혼돈 속 유일하고 선명한 아름다움, 진실을 발견한 화가의 이야기는 예술 작품을 보는 듯 매혹적인 아우라를 전하며 한 폭의 명화 같은 새로운 아트버스터의 등장을 예고했다
한편,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6종은 제91회 미국 아카데미 촬영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그림 같은 영상미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다. 공개된 첫번째 보도스틸은 화가를 꿈꾸는 어린 쿠르트와 이모 엘리자베트가 함께 전시회에서 그림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현대 미술과 화가를 얕보는 군인의 말에 쿠르트는 낙담하지만 엘리자베트는 쿠르트를 응원하며 예술을 가르쳐준다. 이어지는 스틸에서 조각을 보고 있는 쿠르트는 몰입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그가 화가로 성장할 것을 예고한다.
한편, 다음 스틸에서는 산부인과 의사이자 나치 친위대 장교인 제반트 교수가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시대의 변화에도 권력을 놓치지 않는 제반트 교수가 쿠르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지는 스틸에서는 한 여학생이 쿠르트에게 연필을 건네고 있다.
미술대학에 진학한 쿠르트가 첫눈에 반한 여자, 엘리이다. 그러나 다음 스틸에서 쿠르트와 엘리는 팔짱을 낀 채 두려운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며 어딘가로 발길을 재촉하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의문이 들게 만든다. 마지막 스틸에서 쿠르트는 집중하여 그림을 그리고 있어 예술보다 극적인 쿠르트의 인생이 어떤 그림을 창조해낼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작가 미상>는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을 시작으로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제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시대의 비극을 예술로 승화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에서는 지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시 전석매진되며 관객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사랑, 정치, 예술에 관한 매혹적인 어드벤처”-The New York Times,
“역사에 액자를 씌우고, 한 폭의 부드럽고 친밀한 초상화로 만들었다”-Daily Telegraph,
“섬세한 영기와 장엄한 비주얼의 성찬”-Film Journal International,
‘가장 매혹적이고 강박적으로 볼 수 있는 영화”-The Washington Posts 등의 극찬 리뷰를 받고 있는
<작가 미상>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작가 미상 (원제: Never Look Away) 감독: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주연: 톰 쉴링, 세바스티안 코치, 폴라 비어 장르: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188분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개봉일: 2020년 2월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jinjin_pictures 트위터: @jinjinpic
Synopsis 2차 세계대전 전후의 독일, 삶도 사랑도 혼란하던 시기, 미술학도 쿠르트는 죽은 이모와 같은 이름의 여인 엘리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사랑과 예술이 무르익을수록 쿠르트는 세상이 숨긴 진실과 가까워지는데.. 사랑, 정치, 예술.. 모든 것이 혼란스럽던 순간, 하나뿐인 진실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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