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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안이하고 무능한 방역대책이 4차 대유행의 원인이다.

오후 9시까지 서울 536명 확진

이현화 기자 | 기사입력 2021/07/07 [20:05]

정부의 안이하고 무능한 방역대책이 4차 대유행의 원인이다.

오후 9시까지 서울 536명 확진
이현화 기자 | 입력 : 2021/07/07 [20:05]

 

정부의 안이하고 무능한 방역대책이 4차 대유행의 원인이다.

   국민의힘 황보승희 수석대변인 논평

 

▲ 요즘,     ©문화예술의전당

2021-07-07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6개월 만에 1,200명을 넘어섰다. 우려했던 4차 대유행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특히나 국내 확진자 절반이 변이 바이러스 감염인 상황에서 일반 감기 증세와 비슷하고 전파력도 강한 변이 바이러스 확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

 

사실, 잇따른 델타 변이 바이러스 집단감염과 젊은층 중심의 감염사례 급증, 낮은 백신 접종 속도 등 대유행의 위험신호는 이미 도처에서 감지되고 있었다.

 

하지만 정부는 이동량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너무도 성급히 방역지침 완화부터 꺼내들었다. 국내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발견되었음에도 1차 접종자의 실외 마스크 쓰기 의무 해제를 선언하기까지 했다.

 

야당과 전문가들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당부하고, 성급한 방역완화 조치에 우려를 표해도 귀 담아 듣지 않던 정부다. 

 

결국 지칠대로 지친 국민들에게 악몽같은 과거로 다시 돌아가게 하려는가.

 

정부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구상권 청구’로 애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겁박하고 국민에게 책임을 돌리지 말라.

 

지난 1년 6개월간의 국민의 헌신과 희생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정부의 안이하고 무능한 방역대책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존재 이유다. 정부는 방역의 컨트롤타워임을 명심하고 확산세를 막기 위해 모든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2021. 7. 7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황 보 승 희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4차 대유행을 몰고온 상황악화의 주범은 20~30대 청년, 자영업자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입니다."-조은희 서초구정장,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은 그 자리에 왜 있습니까?

https://www.lullu.net/35197#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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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진정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까?

https://www.lullu.net/34713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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