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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9월 4일(토) 오늘 날씨, 오늘과 내일 동해안 가끔 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 유의, 대형화재 조심, 안개, 너울, 해안가 방파제 접근시 유의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1/09/04 [08:04]

9월 4일(토) 오늘 날씨, 오늘과 내일 동해안 가끔 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 유의, 대형화재 조심, 안개, 너울, 해안가 방파제 접근시 유의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1/09/04 [08:04]

▲ 일본기상청 기상위성이 포착전송한 현재 한반도 주변 기상, 구름 많이 낀 곳이 잘 보임  © 문화예술의전당

 

▲ 같은 시간 한국기상청이 발표한 한국기상,   © 문화예술의전당

2021년 9월 4일(음력 7월 28일) 乙卯 토요일 오늘의 날씨입니다.  오늘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늘(4일)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고,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모레(6일)까지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29도가 되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25도 이하로 선선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20도가 되겠으나,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는 15도 이하로 낮겠습니다.

 

 한편, 모레(6일)까지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오늘(4일) 낮최고기온은 24~29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5일) 아침최저기온은 15~21도, 낮최고기온은 24~29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6일) 아침최저기온은 16~22도, 낮최고기온은 23~28도가 되겠습니다.

  

(강수) 오늘(4일)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제주도는 아침(09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21시)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어 내일(5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늘 낮까지 그 밖의 남부지방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4일 아침(09시)까지)

-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제주도: 5mm 내외

 

* 예상 강수량(4일 밤(21시)부터 5일까지)

-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5~20mm

 

(아침 기상 전망)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남부지방(경북동해안 제외)은 가끔 구름많겠고, 전남과 경남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개, 가시거리) 오늘(4일) 아침(09시)까지 일부 내륙 지역에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강원산지에는 모레(6일)까지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 한편, 모레(6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풍) 오늘(4일)까지 경남권해안과 제주도에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해상) 남해먼바다와 동해남부남쪽먼바다, 제주도해상은 오늘(4일)까지, 동해먼바다와 서해먼바다는 내일(5일) 오후부터 바람이 30~50km/h(8~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너울) 당분간 경남권해안과 제주도해안에, 그 밖의 동해안은 내일(5일)부터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우리 국민 좀 챙깁시다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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