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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11월 22일(월) 오늘의 날씨, 중국발 황사 유입, 미세먼지, 대기 질 나쁨, 기온 급강하 추워져,강풍, 비 또는 눈, 신규확진자 급등, 병상 부족 현상 ..개인위생 철저

" 저도 더불어 공산당이 싫어요" - 정용진의 연이은 '공산당이 싫다"··· '노빠구' 표현도 나왔다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1/11/22 [05:52]

11월 22일(월) 오늘의 날씨, 중국발 황사 유입, 미세먼지, 대기 질 나쁨, 기온 급강하 추워져,강풍, 비 또는 눈, 신규확진자 급등, 병상 부족 현상 ..개인위생 철저

" 저도 더불어 공산당이 싫어요" - 정용진의 연이은 '공산당이 싫다"··· '노빠구' 표현도 나왔다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1/11/22 [05:52]

2021년 11월 22일(음력 10월 18일) 甲戌 월요일 소설 오늘의 날씨입니다.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오전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오후에는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동해안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06~09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때 비(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전북동부 비 또는 눈)가 내린 후 차차 그치겠으나, 

 

수도권(경기북동부 제외)과 충청권, 전북, 경북서부내륙에는 낮(15시)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늘 밤(18~24시)부터 경기남서부와 충남, 충북북부, 전북, 전남서해안, 제주도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2일)

- 전국: 5mm 미만

 

* 예상 적설(22일)

- 강원산지, 제주도산지: 1~3cm

- 경기남서부, 강원내륙, 충청북부, 전북동부, 서해5도: 1cm 내외

 

▲ 중국에서 유입되는 황사로 대기 질 나쁨 , 일본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황사) 어제(21일) 오후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이동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우리나라 상공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나, 그 일부가 하강하여 오늘(22일) 오후까지 약하게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 또는 미세먼지 예보(국립환경과학원 발표, 05, 11, 17, 23시 발표)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현재 수도권 지역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2차까지 백신접종 완료자라고 KF 94 마스크 안 쓰고, 얇은 마스크 쓰고, "백신 다 맞았으니까 우린 친구 만나 술 먹고 놀러 다녀도 돼" 하면서

"지금이 아니면 언제 놀러 다니냐"며 놀러 다니는 분들...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지금 신규 확진자 급등으로 병실 여유분이 모자라고, 신규확진자가 수용할 곳이 모자라 3~ 4일 집에서 대기하면서 가족은 물론 환풍구를 통한 2차 전염의 우려가 확산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멍멍이 아닌 야옹이~    몰라가  떠들었어요,  재네 집사는 뭐하나 몰라...  '쇼'하고 있겠지... '쑈, 쑈, 쑈'를 너무 많이 봤어.)

 

(기온) 

오늘(22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여 기온이 어제(21일)보다 5~10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평년(아침최저기온 -3~6도, 낮최고기온 8~15도)보다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특히, 내일(23일)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서 -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권에서 0도 이하로 떨어지겠으니,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o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

 

o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 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

 

o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얼음이 어는 등 농작물의 저온 피해가 없도록 보온에 유의

 

- 오늘(22일) 낮최고기온은 4~13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23일) 아침최저기온은 -7~5도, 낮최고기온은 2~10도가 되겠습니다.

 

▲ 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o 강풍주의보 : 울릉도.독도, 인천, 제주도, 흑산도.홍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무안, 진도, 신안(흑산면제외), 목포, 영광, 함평, 영암, 해남), 충청남도(당진, 서천, 홍성, 보령, 서산, 태안),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정선평지, 태백), 서해5도, 경기도(안산, 화성, 평택, 김포, 시흥), 전라북도(김제, 군산, 부안, 고창)

o 풍랑경보 :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 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

o 풍랑주의보 : 제주도전해상, 남해서부전해상, 서해중부전해상, 서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 서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서해남부앞바다, 동해중부전해상

 

▲ 요즘     ©문화예술의전당

 

-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동해안은 대체로 맑겠고, 전남권과 제주도는 내일 오후(18시)까지, 경기남서부와 충청권, 전북, 경상서부내륙은 모레 아침(06~09시)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3일)

- 충청북부, 전북, 전남권서부, 제주도: 5~10mm

- 경기남서부, 충청권남부, 전남동부, 경상서부내륙, 서해5도, 울릉도.독도: 5mm 미만

 

* 예상 적설(23일)

- 전북동부: 3~10cm

- 경기남서부, 충청북부: 1~5cm

- 충청권남부내륙, 전북서부내륙, 전남북동부,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산지: 1~3cm

다.

- 모레(24일) 아침최저기온은 -6~8도, 낮최고기온은 6~15도가 되겠습니다.

 

< 유의 사항 >

(강풍) 서해안과 제주도는 내일(23일)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 그 밖의 높은 산지(해발고도 1000m 이상)에는 모레(24일)까지 바람이 30~60km/h(8~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o 강풍에 의해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등의 피해가 우려되니, 시설물 점검 및 관리 철저

o 시설물 파손과 간판 등 낙하물에 의한 2차 피해가 우려되니, 보행자와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

o 강풍으로 인한 항공기 결항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정보 확인 바람

 

▲ 일본기상청, 시간별 기압골 예상도  © 문화예술의전당

 

▲ 일본기상청, 시간별 기압골 예상도     ©문화예술의전당

 

(가시거리, 결빙) 모레(24일)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눈이 쌓이거나,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해상) 모레(24일)까지 대부분 해상(경남앞바다 제외)에서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5.0m(동해먼바다는 최대 6.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동아일보

위드코로나 3주째 확진-사망 최다…하루 이상 ‘병상대기’도 804명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20&aid=0003394976&rankingType=RANKING

 

  © 문화예술의전당

 

 병상대기 804명, 충청지역도 빈 병상 39개뿐

 

21일 현재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17명이다. 주간 일평균(502.6명)으로도 처음 500명이 넘었다. 하루 이상 코로나19 치료 병상을 배정받지 못한 환자는 이날 기준 804명이다. 나흘 만에 3배로 늘었다. 이 중 이틀 이상 대기 중인 환자도 478명이다. 70세 이상(421명)이거나 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을 앓는 환자(383명)도 적지 않다. 언제든 위중증으로 악화할 수 있는 환자들이 자택이나 응급실에 머무르고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20일 오후 5시 기준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1.5%로 포화 상태다. 수도권 환자를 1시간 이내 거리인 충청권(대전·충남·충북)과 강원 지역으로 분산 이송할 계획은 시작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충청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8.9%로 1주 전(47.4%)보다 급등했다./ 이제 빈 병상은 39개에 불과하다. 강원 지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5.6%, 빈 병상은 16개다.

 

재택치료를 담당하는 병원들은 환자 급증에 대비해 자구책에 나섰다. 서울 영등포구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은 재택치료 중 상태가 갑자기 나빠진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응급실 밖 대기실에 병상 4개를 마련해둔 상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119구급차 부족해질 경우에 대비해 재택 치료 환자가 위급상황이 되면 자가용으로 병원에 갈 수 있게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 구글로 본 대만 코로나 바이러스 통계  © 문화예술의전당

https://www.google.com/search?client=opera&q=대만+코로나+바이러스+통계&sourceid=opera&ie=UTF-8&oe=UTF-8

▲ 구글로 본 한국 코로나 바이러스 통계  © 문화예술의전당

https://www.google.com/search?q=한국+코로나+바이러스+통계&client=opera&hs=HbJ&ei=RMWaYZj9M83rwQO6kZ-wAQ&ved=0ahUKEwiYr9fkvar0AhXNdXAKHbrIBxYQ4dUDCA0&uact=5&oq=한국+코로나+바이러스+통계&gs_lcp=Cgdnd3Mtd2l6EAMyBQgAEIAEMgYIABAIEB46BQgAEM0COgQIABANOggIABAIEA0QHjoECAAQQzoGCAAQBxAeOggIABAIEAcQHkoECEEYAVC9LFiUT2CfVGgHcAB4AIABfIgB4guSAQQwLjEzmAEAoAEBwAEB&sclient=gws-w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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